On April 5, KCM appeared on MBC's entertainment show 'Point of Omniscient Interference' (전지적 참견 시점), revealing his life in Jeju. During the episode, KCM showcased his fishing activities, explaining, "I catch them fresh and put them directly into the water truck to maintain their freshness." 

When asked by his manager if his wife and daughters mind his fishing trips, KCM replied, "They don't care. They're more interested in idols. My daughter even asked me to get an autograph from IVE once." He added, "Now that they are teenagers, I have to be careful. I used to hug them freely, but now I have to be cautious." 

KCM recently stirred interest by revealing he has two daughters. He expressed his concerns about how they would react to the news, saying, "I worried they might feel hurt, but they actually asked me if I was okay with it. It was touching to see my daughter nervously telling me this while her lips trembled." 

He further shared, "There’s a saying that you love your children to death. If love has a size, I think the biggest love is for my daughters. It feels like I was born to meet them." 

KCM also took a call from his wife during the show, who displayed a relaxed demeanor even in response to his playful teasing. He described his wife, whom he fell in love with at first sight, saying, "She’s very understanding. If I were to compare her to a movie character, she would be like the lead in 'My Sassy Girl' (엽기적인 그녀). We match well together." He revealed that he saves her contact as 'Princess' and his eldest daughter as 'First Love.'

4월 5일, KCM은 MBC의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제주에서의 삶을 공개했다. 에피소드 중 KCM은 자신의 낚시 활동을 보여주며 "신선하게 잡아서 물차에 바로 넣어 신선도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매니저가 그의 아내와 딸들이 낚시 여행을 신경 쓰는지 묻자, KCM은 "그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들은 아이돌에 더 관심이 있다. 내 딸은 한 번 IVE의 사인을 받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고 답했다. 그는 "이제 그들이 십대가 되었으니 조심해야 한다. 예전에는 자유롭게 안아주었지만, 이제는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KCM은 최근 두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는 그들이 이 소식에 어떻게 반응할지 걱정하며 "그들이 상처받을까 걱정했지만, 사실 그들은 내가 괜찮은지 물어보았다. 내 딸이 떨리는 입술로 이 말을 하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녀를 죽도록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 사랑의 크기가 있다면, 내 딸들에 대한 사랑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그들을 만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다"고 공유했다.

KCM은 방송 중 아내에게 전화를 받기도 했으며, 그녀는 그의 장난스러운 놀림에도 편안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첫눈에 반한 아내를 "매우 이해심이 많다. 그녀를 영화 캐릭터에 비유하자면 '엽기적인 그녀'의 주인공과 같을 것이다. 우리는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내의 연락처를 '공주'로, 첫째 딸을 '첫사랑'으로 저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KCM Shares Heartfelt Family Moments on MBC's 'Point of Omniscient Interference'

On the afternoon of April 5, 2025, a stage greeting event for the film 'Lobby' took place at CGV Yongsan I-Park Mall in Seoul. The movie follows Chang-wook (하정우), a startup CEO who is unfamiliar with anything outside of research, as he embarks on his first-ever lobbying golf game to secure a 4 trillion won national project. The cast participated in the event, engaging with fans and sharing insights about the film.

2025년 4월 5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로비'의 무대 인사 이벤트가 열렸다. 이 영화는 연구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스타트업 CEO 장욱(하정우)이 4조 원 규모의 국가 프로젝트를 확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로비 골프 게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연진은 이벤트에 참여하여 팬들과 소통하고 영화에 대한 통찰을 나누었다.

[사진]관객 직접 찾은 영화 '로비'

Film 'Lobby' Holds Stage Greeting Event in Seoul

Jo Doo-soon, a convicted child sex offender, has reportedly violated his curfew once more after previously breaching it in December 2023. According to reports from April 5, 2025, Jo was seen leaving his residence in a multi-family housing unit in Ansan, Gyeonggi Province, around 5:30 PM on March 30. He descended to the first floor of the building but returned home shortly after being stopped by a probation officer present at the scene.

Currently, Jo's curfew restricts him from leaving his home during school commute hours from 7 AM to 9 AM and 3 PM to 6 PM, as well as during nighttime from 9 PM to 6 AM the following day. The Ansan Probation Office is considering filing criminal charges against him for violating the law regarding electronic monitoring.

This is not the first time Jo has disregarded his curfew. On December 4, 2023, he was sentenced to three months in prison for violating a nighttime curfew by being outside after 9 PM. At that time, he approached two police officers stationed near a security post, located about 6 to 7 meters from the entrance of his apartment building. Despite the officers urging him to return home, he initially resisted and only complied after approximately 40 minutes, claiming he had a domestic dispute with his wife as the reason for his actions.

Jo was sentenced to three months in prison on March 20, 2024, and was immediately taken into custody. He was released from Suwon Prison on June 19, 2024, and has been residing in Ansan since then. Jo was originally sentenced to 12 years in prison in December 2008 for the abduction and sexual assault of an elementary school student, resulting in serious injuries. He completed his sentence and was released on December 12, 2020.

아동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조두순이 2023년 12월에 이어 또 다시 통금을 위반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2025년 4월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두순은 3월 30일 오후 5시 30분경 경기도 안산의 다세대 주택에서 거주지를 떠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그는 건물의 1층으로 내려갔으나 현장에 있던 보호관찰관에게 저지당한 후 곧바로 집으로 돌아갔다.

현재 조두순의 통금은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의 학교 통학 시간과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의 야간 시간 동안 집을 떠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안산 보호관찰소는 전자 감시 관련 법을 위반한 혐의로 그에 대한 형사 고소를 고려하고 있다.

조두순이 통금을 무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12월 4일, 그는 오후 9시 이후에 외출하여 야간 통금을 위반한 혐의로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아파트 건물 입구에서 약 6~7미터 떨어진 경비소 근처에 배치된 두 명의 경찰관에게 접근했다. 경찰관들이 그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처음에는 저항하다가 약 40분 후에야 아내와의 가정 분쟁을 이유로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응답했다.

조두순은 2024년 3월 20일에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즉시 구속되었다. 그는 2024년 6월 19일 수원 교도소에서 석방되었으며, 그 이후로 안산에 거주하고 있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초등학생 유괴 및 성폭행으로 1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이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혔다. 그는 형기를 마치고 2020년 12월 12일에 석방되었다.

조두순, 아이들 하교 시간에 또 무단 외출… “형사 입건 검토”

Child Sex Offender Jo Doo-soon Violates Curfew Again

Actor Han Seok-kyu has lent his voice to a documentary addressing the Jeju Air passenger plane disaster that occurred on December 29, 2024. KBS is set to air a special documentary titled 'We Do Not Say Goodbye' on April 7, marking 100 days since the tragedy. 

On that fateful day at Muan International Airport in Jeollanam-do, South Korea experienced one of its most devastating aviation accidents, resulting in the loss of 179 lives. Unfortunately, the incident was overshadowed by tumultuous domestic political issues. 

This documentary closely follows the families of the victims from the day of the accident up to 100 days later, providing an in-depth look at their current situations, which have largely gone unreported in the media. It emphasizes the need for empathy and solidarity in overcoming such tragedies. 

The stories of individuals like Kim Seong-cheol, who lost his daughter and wife, and Na Myeong-rye, who lost her son and future daughter-in-law, highlight that this disaster is not just a personal tragedy but a collective societal issue. The documentary also revisits the recurring theme of safety negligence as a significant cause of such disasters. It aims to illustrate that when society collectively mourns and supports one another, it can pave the way for a better future. 

Scenes depicting bereaved families preparing for the Lunar New Year at the Muan Airport shelter showcase the warmth of community solidarity. The documentary will also feature poignant rituals, such as the 49th-day memorial service and the burning of paper clothes, symbolizing the struggle to overcome grief. 

Han Seok-kyu's involvement as the narrator is particularly noteworthy. He expressed his willingness to participate, stating that if his voice could provide comfort and strength to the bereaved families, he would gladly contribute. Throughout the dubbing process, he was visibly moved, and after completing the recording, he aimed to convey a heartfelt message of solace to the families. 

The production team of 'Jeju Air Passenger Plane Disaster: 100 Days Later, We Do Not Say Goodbye' hopes that this documentary will ensure the tragedy is never forgotten and foster a societal atmosphere that holds accountability for such incidents.

배우 한석규가 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관한 다큐멘터리에 목소리를 기부했다. KBS는 이 비극이 발생한 지 100일을 맞아 4월 7일 '우리는 작별을 말하지 않는다'라는 특별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예정이다.

그 운명적인 날,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에서 한국은 179명의 생명을 잃는 가장 참혹한 항공사고 중 하나를 경험했다. 불행히도 이 사건은 격렬한 국내 정치 문제에 가려졌다.

이 다큐멘터리는 사고 당일부터 100일 후까지 피해자 가족들을 밀착 취재하여, 언론에 거의 보도되지 않은 그들의 현재 상황을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이는 이러한 비극을 극복하기 위한 공감과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딸과 아내를 잃은 김성철, 아들과 미래의 며느리를 잃은 나명례와 같은 개인들의 이야기는 이 재난이 단순한 개인의 비극이 아니라 집단 사회적 문제임을 부각시킨다. 이 다큐멘터리는 또한 이러한 재난의 주요 원인으로서 안전 소홀이라는 반복되는 주제를 다시 다룬다. 사회가 함께 애도하고 서로를 지지할 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길이 열릴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무안공항 대피소에서 설날을 준비하는 유족들의 모습은 공동체 연대의 따뜻함을 보여준다. 이 다큐멘터리는 또한 49재와 종이옷 태우기와 같은 감동적인 의식을 담아 슬픔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한석규의 내레이터로서의 참여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그는 자신의 목소리가 유족들에게 위안과 힘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더빙 과정 내내 그는 감정적으로 움직였으며, 녹음을 마친 후에는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00일 후, 우리는 작별을 말하지 않는다'의 제작팀은 이 다큐멘터리가 이 비극이 결코 잊히지 않도록 하고, 이러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대상' 받고 사과한 한석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다큐 내레이션 참여 "위로 되길"

Han Seok-kyu Narrates Documentary on Jeju Air Tragedy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s currently under investigation after four live rounds of 5.56mm ammunition were discovered in a trash can at the departure area of the airport's second passenger terminal. The incident occurred on April 1 at around 8 AM, when a cleaning staff member reported the find. Police responded promptly and collected the ammunition from the scene. Despite reviewing nearby CCTV footage, authorities have been unable to identify the individual who discarded the rounds. A police spokesperson noted that the positioning of the cameras makes it challenging to determine who may have left the ammunition in the trash. The investigation will continue with further examination of CCTV footage and inquiries in the area.

인천국제공항은 현재 제2여객터미널 출발 구역의 쓰레기통에서 5.56mm 실탄 4발이 발견된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4월 1일 오전 8시경 청소 직원이 발견을 신고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현장에서 실탄을 수거했다. 인근 CCTV 영상을 검토했음에도 불구하고, 당국은 실탄을 버린 개인을 확인하지 못했다. 경찰 대변인은 카메라의 위치 때문에 누가 실탄을 쓰레기통에 남겼는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수사는 CCTV 영상의 추가 검토와 해당 지역에 대한 문의를 통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서 소총용 실탄 4발 발견…경찰 수사

Live Rounds Found in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rash Can

On April 6, 2025, Oh Hayoung of the girl group Apink (에이핑크) made a notable appearance at the 2025 K League 1 match between Ulsan HD FC and FC Seoul, held at the Ulsan Munsu World Cup Stadium. This marked her first visit to the stadium in nine years as part of the 'Coupang Play' segment, where she conducted interviews and reporting. 

Expressing her excitement, Oh Hayoung shared, "Visiting the stadium helps me relieve stress and gain energy. Ulsan has provided healing for my tired heart with their impressive performances over the past few years, which is why I came to support them." 

Wearing the jersey of Ulsan HD FC's Lee Chung-yong, she reflected on her admiration for the player, stating, "I grew up watching Lee Chung-yong, and since today’s opponent, FC Seoul, is his debut team, I felt it was meaningful to wear his jersey." She also mentioned her fondness for other players, particularly recalling the emotional moment of Park Joo-young's retirement goal, which deepened her connection to Ulsan HD FC. 

As a self-proclaimed 'football fanatic'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Oh Hayoung reminisced about her experiences with the K League. Coupang Play honored her journey since 2022 with a tribute video, which moved her. She expressed her love for the K League, highlighting the thrill of live matches and the unique promotion and relegation system that adds excitement. 

During the event, she interviewed Ulsan HD FC's coach Kim Pan-gon and FC Seoul's coach Kim Gi-dong, playfully giving Kim Pan-gon the nickname 'Pantoven' (a blend of his name and Beethoven) and referring to Kim Gi-dong as 'K-GD' (K-지드래곤) to lighten the mood. 

Oh Hayoung also provided scouting reports on the recent schedules and player information for both teams, helping viewers understand the match better. Additionally, she shared upcoming fixtures for Ulsan HD FC and teased Apink's new fan song set to release on April 19, suggesting it could be used as an outro if her match predictions were correct, showcasing her promotional skills. 

Apink, which includes members Park Cho-rong, Yoon Bo-mi, Jung Eun-ji, Kim Nam-joo, and Oh Hayoung, is set to release new music to celebrate their 14th anniversary on April 19.

2025년 4월 6일, 걸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 FC와 FC 서울의 2025 K리그 1 경기에서 주목할 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그녀가 9년 만에 경기장을 방문한 것으로, '쿠팡 플레이' 코너의 일환으로 인터뷰와 보도를 진행했다.

오하영은 자신의 흥분을 표현하며 "경기장을 방문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울산은 지난 몇 년 동안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지친 내 마음을 치유해 주었기 때문에 그들을 응원하러 왔다"고 말했다.

울산 HD FC의 이청용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그녀는 그 선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이청용을 보며 자랐고, 오늘의 상대인 FC 서울이 그의 데뷔 팀이기 때문에 그의 유니폼을 입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다른 선수들에 대한 애정도 언급하며, 박주영의 은퇴 골 순간을 회상하며 울산 HD FC와의 연결이 깊어졌다고 말했다.

연예계의 자칭 '축구 광팬'인 오하영은 K리그와의 경험을 회상했다. 쿠팡 플레이는 2022년부터 그녀의 여정을 기념하는 영상으로 감동을 주었다. 그녀는 K리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라이브 경기의 스릴과 흥미를 더하는 독특한 승강제 시스템을 강조했다.

행사 중 그녀는 울산 HD FC의 김판곤 감독과 FC 서울의 김기동 감독을 인터뷰하며, 김판곤 감독에게는 '판토벤'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김기동 감독을 'K-GD'라고 부르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했다.

오하영은 또한 두 팀의 최근 일정과 선수 정보를 제공하여 시청자들이 경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추가로 울산 HD FC의 다가오는 경기를 공유하며, 4월 19일에 발매될 에이핑크의 새로운 팬송이 자신의 경기 예측이 맞으면 아웃트로로 사용될 수 있다고 암시하며 그녀의 홍보 능력을 보여주었다.

에이핑크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19일 1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음악을 발매할 예정이다.

에이핑크 오하영, 모두가 애정하는 ‘K리그 공공재’..배성재·한준희도 응원

Apink's Oh Hayoung Showcases Her Passion for Football at K League Match

In the latest episode of SBS's Friday-Saturday drama 'Treasure Island' (보물섬), which aired on April 5, Park Hyung-sik's character, Seo Dong-joo, ignited his quest for revenge following the shocking death of his biological father, Heo Il-do (played by Lee Hae-young). The target of his vengeance is the villainous Yeom Jang-seon (Heo Jun-ho). The episode culminated in an exhilarating confrontation, with Seo Dong-joo emerging victorious.

During this gripping episode, Seo Dong-joo witnesses the death of Heo Il-do, who, in his final moments, asks Seo to take care of his half-brother, Heo Tae-yoon (Yoon Sang-hyun), while seeking forgiveness. Overwhelmed with a mix of despair and rage, Seo Dong-joo begins to methodically confront Yeom Jang-seon and the chairman of Daesan Group, Cha Gang-cheon (Woo Hyun), who has been acting on Yeom's orders.

Seo Dong-joo first contacts Elder Shin (Choi Kwang-il) to tighten the noose around Yeom Jang-seon. He also retrieves Heo Il-do's ashes from the Daesan family and uses the password to the group's slush fund to manipulate Chairman Cha. In a tense moment, Yeom Jang-seon confronts Seo Dong-joo, urging him to kill him quickly to end the cycle of revenge. Instead of backing down, Seo Dong-joo escalates the situation, pushing Yeom's buttons.

Additionally, Seo Dong-joo starts leveraging Yeom Jang-seon's weakness, the 'Dandelion Information.' He meets with a journalist investigating this information and shares his findings on Yeom. However, Yeom is not one to sit idly by; he kidnaps Seo's ally, Bae Won-bae (Lee Yoo-jun), using him as leverage to force Seo to hand over the 'Dandelion Information.'

In a dramatic turn, Seo Dong-joo confronts Yeom Jang-seon with the information in hand to rescue Bae Won-bae. The two engage in a fierce showdown. After Yeom burns the 'Dandelion Information' that Seo brought, he accuses Seo of being at fault for defying his grand ambitions, claiming that Seo is the one who embezzled 2 trillion won from the National Love Fund and sacrificed his sister's life to cover it up. This display of audacity and malice is chilling.

As the confrontation escalates, Yeom attempts to push Seo off the building. At that moment, a drone appears, and a large electronic billboard broadcasts Yeom's misdeeds live through the journalist's channel. Seo Dong-joo declares, "The burned Dandelion is Plan A, and Ma Jae-yeol TV is Plan B," smiling triumphantly as Yeom panics, bringing the episode to a thrilling close.

Episode 14 of 'Treasure Island' vividly portrays characters who no longer hide their desires following Heo Il-do's death. The episode also reveals the secrets Seo Dong-joo has meticulously gathered for his revenge, delivering a thrilling experience that exemplifies the essence of a revenge drama. The actors' flawless performances significantly elevated the quality of 'Treasure Island.'

According to Nielsen Korea, the 14th episode achieved a nationwide rating of 14.6% and 14.5% in the metropolitan area, setting a new record for the series. The peak rating soared to an impressive 16.1%. Additionally, the 2049 demographic rating reached 3.6%, ranking first among all Saturday broadcasts. 'Treasure Island' is on the verge of breaking the coveted 15% barrier with its soaring ratings.

4월 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보물섬'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박형식의 캐릭터 서동주가 생부 허일도(이해영 분)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의 여정을 시작했다. 그의 복수의 대상은 악당 염장선(허준호)이다. 에피소드는 서동주가 승리하는 짜릿한 대결로 절정에 달했다.

이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에서 서동주는 허일도의 죽음을 목격하고, 허일도는 마지막 순간에 서동주에게 이복형제 허태윤(윤상현)을 잘 돌봐달라고 부탁하며 용서를 구한다. 절망과 분노가 뒤섞인 서동주는 염장선과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을 체계적으로 대면하기 시작한다. 차강천은 염의 지시를 받고 행동해왔다.

서동주는 먼저 신 노인(최광일)에게 연락하여 염장선에 대한 고리를 조여간다. 그는 대산가에서 허일도의 유골을 회수하고, 그룹의 비자금을 조작하기 위해 회장 차의 비밀번호를 사용한다. 긴장된 순간, 염장선은 서동주에게 빠르게 자신을 죽이라고 촉구하며 복수의 사이클을 끝내라고 한다. 서동주는 물러서지 않고 상황을 악화시키며 염의 약점을 건드린다.

또한, 서동주는 염장선의 약점인 '민들레 정보'를 활용하기 시작한다. 그는 이 정보를 조사하는 기자와 만나 염에 대한 자신의 발견을 공유한다. 그러나 염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그는 서의 동맹인 배원배(이유준)를 납치하여 서가 '민들레 정보'를 넘기도록 강요한다.

극적인 전개 속에 서동주는 배원배를 구하기 위해 정보를 들고 염장선과 대면한다. 두 사람은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염이 서가 가져온 '민들레 정보'를 태운 후, 그는 서가 자신의 대담한 야망을 저버린 잘못이 있다고 비난하며, 서가 국가사랑기금에서 2조 원을 횡령하고 자신의 여동생의 생명을 희생시켰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대담함과 악의의 전시는 소름 끼친다.

대결이 격화되면서 염은 서를 건물에서 밀어내려 한다. 그 순간 드론이 나타나고, 대형 전자 광고판이 기자의 채널을 통해 염의 악행을 생중계한다. 서동주는 "타버린 민들레는 계획 A이고, 마재열 TV는 계획 B다"라고 선언하며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염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로써 에피소드는 짜릿한 마무리를 짓는다.

'보물섬'의 14화는 허일도의 죽음 이후 더 이상 욕망을 숨기지 않는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이 에피소드는 서동주가 복수를 위해 세심하게 모은 비밀들을 드러내며, 복수 드라마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는 '보물섬'의 품질을 크게 높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화는 전국 시청률 14.6%, 수도권 14.5%를 기록하며 시리즈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최고 시청률은 인상적인 16.1%에 달했다. 또한, 2049 인구 통계 시청률은 3.6%에 도달하여 모든 토요일 방송 중 1위를 차지했다. '보물섬'은 치솟는 시청률로 15%의 벽을 깨기 직전이다.

Park Hyung-sik Delivers a Stunning Blow to Heo Jun-ho in 'Treasure Island'

Park Hyung-sik's powerful and nuanced emotional acting has taken the small screen by storm in the SBS drama 'Treasure Island' (보물섬), written by Lee Myung-hee and directed by Jin Chang-kyu. As the story reaches its climax, Park's character, Seo Dong-joo, faces multiple life-threatening situations but stands firm, showcasing a rich emotional spectrum that drives the narrative forward.

In the recently aired 13th episode, Seo Dong-joo confronts a cruel twist of fate when he discovers that the target of his revenge is his biological father, Heo Il-do (played by Lee Hae-young), who has been trying to kill him. This shocking revelation shakes Seo Dong-joo to his core, leading to a tense moment where he faces his father’s gun. "I’m not dead yet. Go ahead, shoot me, Father," he taunts, delivering a chilling smile that left viewers breathless.

Seo Dong-joo's initial rage and desire for revenge soon transform into a sense of futility as he confronts the disheveled Heo Il-do. He sarcastically remarks, "Is your grand plan to act like a villain?" Yet, beneath his mocking tone lies a deep sadness. Caught between hatred and pity, Seo Dong-joo's eyes reflect the painful reality of familial ties intertwined with vengeance. In a surprising turn, he allies with his father to confront the true villain, Yeom Jang-seon (played by Heo Joon-ho), who has ruined his life.

However, this alliance proves short-lived. In the 14th episode aired on April 5, Heo Il-do finds himself in a life-or-death situation after an attack orchestrated by Yeom Jang-seon’s henchman, Jo Yang-chun (played by Kim Gi-mu). Seo Dong-joo's desperate plea to his father, urging him to stay alive as he holds his hand, struck a chord with viewers, evoking a wave of emotion. This moment solidifies Seo Dong-joo's resolve to take down Yeom Jang-seon once and for all.

Through 'Treasure Island', Park Hyung-sik has masterfully navigated a wide emotional range, portraying anger, despair, emptiness, and sorrow with remarkable finesse. His ability to convey subtle shifts in emotion, even through the slightest muscle movements in his expressions, has reaffirmed his reputation as a 'master of emotional nuance.' As he brings depth to the character of Seo Dong-joo, his compelling performance has garnered widespread acclaim from audiences.

With only two episodes remaining in 'Treasure Island', viewers are eagerly anticipating how Park Hyung-sik will depict Seo Dong-joo's tumultuous journey towards the conclusion of this gripping tale. The drama airs every Friday and Saturday at 9:50 PM on SBS.

박형식의 강력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가 이명희 작가와 진창규 감독의 SBS 드라마 '보물섬'에서 작은 화면을 강타하고 있다. 이야기가 절정에 이르면서 박형식의 캐릭터 서동주가 여러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 직면하지만, 그는 굳건히 서서 내러티브를 이끌어가는 풍부한 감정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최근 방영된 13회에서 서동주는 복수의 대상이 자신의 생부 허일도(이해영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잔인한 운명의 반전을 맞이한다. 그가 자신을 죽이려 했던 이 shocking revelation은 서동주를 깊은 충격에 빠뜨리며, 아버지의 총을 마주하는 긴장된 순간을 이끈다. "아직 죽지 않았어. 쏴봐, 아버지,"라고 그는 조롱하며, 시청자들을 숨 막히게 만든 오싹한 미소를 지었다.

서동주의 초기 분노와 복수에 대한 욕망은 곧 허일도를 마주하면서 무의미함으로 변모한다. 그는 비꼬는 어조로 "당신의 대계획이 악당처럼 행동하는 건가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조롱 속에는 깊은 슬픔이 숨어 있다. 증오와 연민 사이에 갇힌 서동주의 눈은 복수와 얽힌 가족의 아픈 현실을 반영한다. 놀라운 전환 속에서 그는 진정한 악당인 염장선(허준호 분)과 맞서기 위해 아버지와 동맹을 맺는다.

하지만 이 동맹은 오래가지 못한다. 4월 5일 방영된 14회에서 허일도는 염장선의 부하 조양춘(김기무 분)의 공격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된다. 서동주가 아버지의 손을 잡고 그에게 살아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감정의 파도를 일으켰다. 이 순간은 서동주가 염장선을 반드시 처치하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한다.

'보물섬'을 통해 박형식은 분노, 절망, 공허, 슬픔 등 폭넓은 감정 범위를 능숙하게 탐색하며 뛰어난 섬세함으로 이를 표현했다. 그의 표정에서 가장 미세한 근육 움직임을 통해 감정의 미세한 변화를 전달하는 능력은 그를 '감정의 뉘앙스의 대가'로 재확인시켰다. 서동주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며 그의 매력적인 연기는 관객들로부터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

'보물섬'의 남은 두 회차에 대해 시청자들은 박형식이 서동주의 격동적인 여정을 어떻게 그릴지 기대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SBS에서 방영된다.

Park Hyung-sik's Emotional Performance Captivates Viewers in 'Treasure Island'

On April 5, during the 341st episode of MBC's entertainment program 'Point of Omniscient Interference' (전지적 참견 시점), singer KCM opened up about his life as a father, revealing for the first time that he has two daughters. The 13-year-old and 3-year-old girls were a significant part of his life, especially during a three-year hiatus from his career when he welcomed his first child. KCM shared, 'When my first child was born, I took a break from my activities. After three years of challenges, I got the chance to return to broadcasting. But after three years, it felt strange to suddenly talk about it. No one really asked how I was doing during that time.' He noted that his close friends and long-time fans were already aware of his family situation, as they had seen his family at performances.

When asked by his manager, Park Eun-ji, about his daughters' reactions to the news, KCM said they expressed concern, asking, 'Is Dad okay?' He expressed a deep affection for his children, stating, 'I feel like I was born to meet my kids.'

Later in the episode, KCM, who has fully embraced life in Jeju, prepared for a fishing trip with his manager. Despite his confidence in catching a large fish, he ended up with no catches at all. In a humorous twist, he pretended to catch a fish from a tank below the boat while his manager was away, leading to a light-hearted moment.

KCM has also been actively engaging with the local community, recently hosting a neighborhood party at a newly opened seafood restaurant. The event saw a mix of celebrity friends, including Wax and Super Junior's Kim Heechul, as well as local fishermen and divers, all bringing their own catches to share, creating a vibrant and enjoyable atmosphere. KCM's warm interactions and community spirit have resonated well with fans, showcasing a fulfilling and rich life in Jeju.

4월 5일, MBC의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341회에서 가수 KCM은 아버지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처음으로 두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13세와 3세의 두 딸은 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으며, 특히 첫 아이를 맞이한 후 3년간의 경력 공백 동안 큰 의미가 있었다. KCM은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 나는 활동을 중단했다. 3년의 도전 끝에 방송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3년 후에 갑자기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동안 아무도 내 안부를 물어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가까운 친구들과 오랜 팬들이 이미 그의 가족 상황을 알고 있었다고 언급하며, 그들이 공연에서 그의 가족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매니저인 박은지에게 딸들의 반응에 대해 질문을 받자, KCM은 그들이 '아빠 괜찮아?'라고 걱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내가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에피소드에서, 제주에서의 삶을 완전히 받아들인 KCM은 매니저와 함께 낚시 여행을 준비했다. 큰 물고기를 잡을 자신이 있었지만, 결국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유머러스한 반전으로, 매니저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배 아래의 수조에서 물고기를 잡는 척 하며 가벼운 순간을 만들었다.

KCM은 또한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새로 개업한 해산물 식당에서 이웃 파티를 주최했다. 이 행사에는 Wax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을 포함한 유명 친구들과 지역 어부 및 잠수부들이 각자의 잡은 물고기를 가져와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KCM의 따뜻한 소통과 지역 사회 정신은 팬들에게 잘 전달되어 제주에서의 충만하고 풍요로운 삶을 보여주고 있다.

KCM Reveals His Two Daughters on MBC's 'Point of Omniscient Interference'

Yoon Jong-shin showcased his legendary presence on the special 700th episode of KBS2's 'Immortal Songs' (불후의 명곡) aired on April 5, 2025. Opening the festival with his mega-hit 'Like It' (좋니), which has captured the hearts of fans across all ages, he displayed his emotional depth as the 'master of breakups.' Following this, he transformed the atmosphere with an energetic performance of 'Highway Romance' (고속도로 로맨스), eliciting enthusiastic cheers from the audience.

A surprise collaboration followed, featuring special artist Jung Joon-il, with whom Yoon has a deep connection. They performed a duet of 'Tail' (말꼬리) from the June 2011 edition of 'Monthly Yoon Jong-shin' (월간 윤종신), arranged for a special stage. Yoon's unique vocal tone, alternating between calm and poignant, created a perfect harmony with Jung, amplifying the dramatic emotions and leaving a lasting impression.

Yoon Jong-shin, who has been captivating listeners with his diverse musical challenges through his monthly music project 'Monthly Yoon Jong-shin' since 2010, added to the celebration of 'Immortal Songs' with a parade of hit songs. In addition to his music career, he is also active as an MC on Channel A's 'Heart Pairing' (하트페어링) and tvN's 'Useless Earth Knowledge: Mediterranea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 showcasing his witty commentary and musical knowledge. Furthermore, he is set to kick off his 2025 national tour concert 'That Time' (그때) starting from Suwon on April 12, where he will meet fans across the country.

As Yoon Jong-shin continues to excel in both music and various entertainment programs, fans are eager to see what new paths he will take in the future.

윤종신이 2025년 4월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700회 특집에서 전설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모든 연령대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의 메가 히트곡 '좋니'로 축제를 열며, '이별의 달인'으로서의 감정 깊이를 드러냈다. 이어서 그는 '고속도로 로맨스'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별 아티스트 정준일과의 깜짝 협업이 이어졌고, 윤종신과 깊은 인연을 가진 그들은 2011년 6월 '월간 윤종신'에서 발표된 '말꼬리'의 듀엣을 특별 무대에 맞게 편곡하여 공연했다. 윤종신의 독특한 보컬 톤은 차분함과 감정적인 요소를 오가며 정준일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 극적인 감정을 증폭시키고 잊지 못할 인상을 남겼다.

2010년부터 매달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도전으로 청중을 매료시켜온 윤종신은 '불후의 명곡'의 축제에 히트곡 행진을 더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그는 채널 A의 '하트페어링'과 tvN의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에서 MC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재치 있는 해설과 음악 지식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2025년 4월 12일 수원에서 시작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그때'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종신이 음악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계속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길을 걸어갈지 기대하고 있다.

Yoon Jong-shin Shines as a Legend on KBS2's 'Immortal Songs'

As 49 days have passed since the tragic passing of Kim Sae Ron, her close friend Kim Bora took to Instagram to honor her memory by sending a letter to the heavens. On April 5, Kim Bora shared a nostalgic message recalling their first meeting at an audition when she was 16 and Kim Sae Ron was just 11. She reminisced about how Kim Sae Ron would chatter excitedly beside her, growing from a middle schooler to a high schooler, and even driving a car unexpectedly.

Bora expressed her affection, noting how much Kim Sae Ron loved receiving letters, making it a joy for her to write notes and messages even on non-special occasions. She reflected on their shared memories, saying, 'You hated the cold, and it’s raining today. Don’t fall, you silly. Just receive my letter.' 

This day marks the 49th day since Kim Sae Ron took her own life in February. The 49th-day ceremony is a Buddhist tradition where prayers are held weekly for seven weeks following a person's death.

In her tribute, Kim Bora added, 'Even if we can never meet again, isn’t it nice that we shared moments together?' This poignant message highlights the deep bond they shared.

Interestingly, Bora's mention of Kim Sae Ron's love for letters comes amid serious allegations against Kim Sae Ron's former partner, Kim Soo Hyun, regarding their relationship that began when she was a minor. Kim Sae Ron's family has accused Kim Soo Hyun of 'grooming' her during their six-year relationship, which has raised significant concerns.

Additionally, it has been reported that Kim Sae Ron received a notice regarding a 700 million won compensation claim from Kim Soo Hyun's agency following her DUI incident. This has led to revelations about their private lives, including letters that Kim Sae Ron never managed to send to Kim Soo Hyun.

In a letter from last April, Kim Sae Ron expressed her desire to clear misunderstandings, stating, 'I hope you are doing well. I wanted to reach out because I was scared of the lawsuit and felt isolated. I’m sorry for any pain I caused. I truly wish for your happiness.' She reflected on their relationship, which lasted about 5-6 years, and expressed her hope that they could remain supportive of each other despite their separation. 

Kim Sae Ron concluded her heartfelt letter with a plea for understanding, wishing for a day when they could meet again with smiles, and shared her contact information, hoping to maintain a connection despite the challenges they faced.

김새론의 비극적인 죽음이 지난 지 49일이 지났고, 그녀의 가까운 친구 김보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의 기억을 기리기 위해 하늘에 편지를 보냈다. 4월 5일, 김보라는 16세에 오디션에서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하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그때 김새론은 겨우 11세였다. 김보라는 김새론이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성장하며 옆에서 신나게 수다를 떨던 모습과 예기치 않게 자동차를 운전하던 기억을 떠올렸다.

김보라는 김새론이 편지를 받는 것을 얼마나 좋아했는지를 언급하며,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메모와 메시지를 쓰는 것이 얼마나 즐거웠는지를 표현했다. 그녀는 그들의 공유된 기억을 되새기며 '너는 추위를 싫어했지, 오늘 비가 오네. 넘어지지 마, 바보야. 내 편지를 받아줘.'라고 말했다.

이 날은 김새론이 2월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49일째 되는 날이다. 49일 기념식은 불교 전통으로, 사람의 죽음 이후 7주 동안 매주 기도를 드리는 의식이다.

김보라는 그녀의 추모에서 '다시 만날 수 없더라도, 우리가 함께한 순간이 좋지 않니?'라고 덧붙였다. 이 감동적인 메시지는 그들이 나눈 깊은 유대감을 강조한다.

흥미롭게도, 김보라가 김새론의 편지 사랑을 언급한 것은 김새론의 전 파트너 김수현에 대한 심각한 혐의가 제기된 가운데 이루어졌다. 김새론의 가족은 김수현이 그녀가 미성년자였던 시절에 '성적 착취'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큰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건 이후 김수현의 소속사로부터 7억 원의 보상 청구 통지를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는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내지 못한 편지들을 포함한 그들의 사생활에 대한 폭로로 이어졌다.

지난 4월의 편지에서 김새론은 오해를 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며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래. 소송이 두려워서 연락하고 싶었어. 내가 준 고통에 대해 미안해. 너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래.'라고 말했다. 그녀는 약 5-6년간 지속된 그들의 관계를 회상하며, 헤어짐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지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새론은 그녀의 진심 어린 편지를 마무리하며 이해를 구하는 부탁을 하였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웃으며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연락처를 공유했다.

KCM Shares Heartfelt Family Moments on MBC's 'Point of Omniscient Inter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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