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group P1Harmony is maintaining its impressive performance on the Billboard charts. According to the latest update from Billboard on June 10 (local time), P1Harmony's mini album 'DUH!(더!)' has secured a spot on major Billboard charts for four consecutive weeks, showcasing its long-term success. 

The album has reached 7th place on the 'World Albums' chart, 25th on 'Top Album Sales', and 21st on 'Top Current Album Sales', proving P1Harmony's global popularity and strength. Previously, the group made headlines by entering the 'Billboard 200' at 23rd place on May 24, marking their fourth consecutive entry into the upper ranks of Billboard's main charts. Even after the official promotions for 'DUH!' concluded, the album continues to enjoy steady popularity, remaining on the charts for four weeks. 

Released on May 8, 'DUH!' reflects P1Harmony's confidence and relaxed demeanor as they declare their 'hero strike'. The album has garnered significant attention from international media outlets such as Rolling Stone, WWD, and Sweetie High, solidifying P1Harmony's global presence. 

Looking ahead, P1Harmony will kick off their third world tour, '2025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MOST WANTED]', in Seoul on August 9-10, reaching out to fans worldwide.

K-pop 그룹 P1Harmony가 빌보드 차트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6월 10일(현지 시간) 빌보드의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P1Harmony의 미니 앨범 'DUH!(더!)'가 주요 빌보드 차트에서 4주 연속으로 자리를 확보하며 장기적인 성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7위, '톱 앨범 세일즈'에서 25위, '톱 현재 앨범 세일즈'에서 21위를 기록하며 P1Harmony의 글로벌 인기와 강점을 입증하고 있다. 이전에 이 그룹은 5월 24일 '빌보드 200'에서 23위로 진입하며 빌보드 주요 차트의 상위 랭크에 4주 연속 진입한 바 있다. 'DUH!'의 공식 프로모션이 종료된 이후에도 이 앨범은 4주 동안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5월 8일에 발매된 'DUH!'는 P1Harmony의 자신감과 여유로운 태도를 반영하며 그들의 '히어로 스트라이크'를 선언하고 있다. 이 앨범은 롤링 스톤, WWD, 스위티 하이와 같은 국제 미디어로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으며 P1Harmony의 글로벌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 P1Harmony는 8월 9-10일 서울에서 '2025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MOST WANTED]'라는 세 번째 월드 투어를 시작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P1Harmony Continues Strong Performance on Billboard Charts

On the night of June 11, Jungkook (정국) of BTS (방탄소년단) faced an alarming situation when a woman in her 30s attempted to break into his home shortly after he completed his military service. According to the Yongsan Police Station, the incident occurred around 11:20 PM at Jungkook's residence in Yongsan, Seoul, where the suspect, a Chinese national identified as Ms. A, repeatedly entered the door code in an effort to gain access. A nearby citizen reported the incident, and it has been confirmed that neither Jungkook nor his agency was the direct victim of the intrusion. Ms. A reportedly stated to the police that she traveled to South Korea to see Jungkook after his discharge. Authorities are currently investigating her entry into the country and her visa status. Jungkook enlisted in the army in December 2023 and served in the 5th Division's Artillery Brigade. He celebrated his discharge at a public event in Yeoncheon, Gyeonggi Province, alongside fellow BTS member Jimin (지민), where they greeted fans. Jungkook's agency, HYBE, commented that they cannot provide further details as the police investigation is ongoing.

6월 11일 밤,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군 복무를 마친 직후 30대 여성의 자택 침입 시도라는 놀라운 상황에 직면했다.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은 서울 용산에 있는 정국의 자택에서 오후 11시 20분경 발생했으며, 중국 국적의 여성 A씨가 출입 코드 입력을 반복하며 접근을 시도했다. 인근 시민이 이 사건을 신고하였고, 정국이나 그의 소속사가 직접적인 피해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A씨는 경찰에 정국을 보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그녀의 입국과 비자 상태를 현재 조사 중이다. 정국은 2023년 12월에 군에 입대하여 제5포병여단에서 복무하였다. 그는 경기도 연천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서 BTS의 다른 멤버 지민과 함께 제대 기념을 하며 팬들과 인사했다. 정국의 소속사 HYBE는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추가적인 세부사항을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BTS 정국 전역 당일 자택침입 시도한 중국인 여성 체포

BTS's Jungkook Targeted in Home Intrusion Incident Following Military Discharge

In a recent interview held at the Post Tower in Yeouido, Seoul, actor Lee Jeong-ha expressed his anticipation for the upcoming season 2 of 'Moving'. The interview took place on June 11, where he also discussed his role in the Wavve original series 'ONE: High School Heroes'. 

Based on the webtoon 'ONE' by writer Lee Eun-jae, 'ONE: High School Heroes' follows the story of the top student, Eok-gyeom (played by Lee Jeong-ha), who struggles under his father's oppression. Alongside Yoon-ki (Kim Do-wan), who seeks to utilize Eok-gyeom's exceptional fighting skills, they form a masked group called 'High School Heroes' to unleash their pent-up anger and challenge the hierarchy of school violence.

When asked why he chose 'ONE: High School Heroes' after 'Moving', Lee stated, "I don't think Eok-gyeom from 'ONE: High School Heroes' is similar to Bong-seok from 'Moving'. I read a lot of webtoons, and when I got to star in 'Moving', it felt like I became the protagonist of a webtoon. I was grateful for the opportunity to take on Eok-gyeom, thinking, 'Can I do this?'."

He also shared his thoughts on working on webtoon adaptations consecutively, saying, "I enjoy it. Creating a character is quite challenging. The essence of the webtoon is already infused by the writer, so I try to capture that feeling as much as possible, which makes it comfortable and enjoyable for me."

Having received significant acclaim for his performance in 'Moving', including a rookie award, Lee was asked if he felt any pressure for his next project. He replied, "I appreciate the award, but the pressure has always been there from the start. I try to enjoy this pressure, and when I share my concerns with senior actors, hearing them say, 'I'm nervous too' helps ease my tension. Talking about it and adapting to the set early on helps reduce that pressure. As I gain more experience, I believe I will be able to act more comfortably in the future."

Lee also shared insights about 'Moving' season 2, mentioning a scene where Hee-soo (Go Yoon-jung) goes to the police station. He asked the writer if Bong-seok could join her, but was told that Bong-seok couldn't go because he is busy saving the world. Although he doesn't know much about season 2, he expressed excitement after hearing that it will feature even larger-scale action than the first season.

When asked if Bong-seok would appear in season 2, he replied, "Bong-seok should be in it. I think the writer is working on it, but I'm not sure."

Meanwhile, the final episode of 'ONE: High School Heroes' is set to air on June 13. Lee hinted at the conclusion, stating, "We tried to reflect the webtoon's framework as much as possible. I liked it." Regarding the possibility of a season 2 for 'ONE: High School Heroes', he mentioned, "If the opportunity arises, I would love to do it. I asked the other actors if we could have a season 2. The original ends with 'ONE', but the director said, 'We can create new content.' He suggested that if it happens, we should jump right in."

최근 서울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배우 이정하가 '무빙'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인터뷰는 6월 11일에 진행되었으며, 그는 Wavve 오리지널 시리즈 '원: 하이스쿨 히어로즈'에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작가 이은재의 웹툰 '원'을 바탕으로 한 '원: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아버지의 억압 아래 고군분투하는 우수한 학생 엇겸(이정하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엇겸의 뛰어난 전투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윤기(김도완)와 함께 그들은 '하이스쿨 히어로즈'라는 가면 그룹을 결성하여 억눌린 분노를 표출하고 학교 폭력의 위계에 도전한다.

'무빙' 이후 '원: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자, 이정하는 "'원: 하이스쿨 히어로즈'의 엇겸은 '무빙'의 봉석과 비슷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많은 웹툰을 읽었고, '무빙'에 출연하게 되었을 때 웹툰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엇겸을 맡게 되어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연속으로 웹툰 각색 작업을 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하며, "나는 그것을 즐긴다. 캐릭터를 만드는 것은 꽤 도전적이다. 웹툰의 본질은 이미 작가에 의해 주입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그 느낌을 최대한 포착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나에게는 편안하고 즐거운 작업이 된다."고 전했다.

'무빙'에서의 연기로 신인상을 포함한 큰 찬사를 받은 이정하는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는지 질문을 받았다. 그는 "상은 감사하지만, 압박감은 처음부터 항상 존재했다. 나는 이 압박감을 즐기려고 노력하고, 선배 배우들과 고민을 나누면 '나도 긴장돼'라는 말을 듣는 것이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초반에 세트에 적응하는 것이 그 압박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경험이 쌓일수록 앞으로 더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답했다.

이정하는 '무빙' 시즌 2에 대한 통찰도 공유하며, 희수(고윤정)가 경찰서에 가는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작가에게 봉석이 그녀와 함께 갈 수 있는지 물었지만, 봉석이 세상을 구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갈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시즌 2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첫 번째 시즌보다 더 대규모의 액션이 포함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봉석이 시즌 2에 등장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봉석은 등장해야 한다. 작가가 작업 중인 것 같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한편, '원: 하이스쿨 히어로즈'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6월 13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정하는 결말에 대해 "웹툰의 틀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했다. 나는 그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언급했다. '원: 하이스쿨 히어로즈'의 시즌 2 가능성에 대해 그는 "기회가 생긴다면 하고 싶다. 다른 배우들에게 시즌 2를 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원작은 '원'으로 끝나지만, 감독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그것이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바로 뛰어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무빙' 시즌2 온다..이정하 "액션 스케일 훨씬 더 크고 재밌다" 기대[인터뷰④]

Lee Jeong-ha Shares Excitement for 'Moving' Season 2

Eun Ji-won (은지원), the popular singer, is set to remarry this year. His agency, YG Entertainment, announced on June 12 that he recently had wedding photos taken and plans to hold a quiet ceremony with close friends and family later this year. They expressed gratitude for the warm support from fans. Earlier reports indicated that Eun Ji-won had taken wedding photos with his non-celebrity fiancée. The singer has previously shared his thoughts on remarriage during various entertainment programs. In the MBN show 'Dolsing Geulze', he stated, 'I do think about remarriage. I'm not against it. I believe it will happen naturally when the time is right. I don't want to live alone for the rest of my life.' Additionally, during an appearance on the YouTube channel 'Leekyungkyu', he mentioned, 'I originally thought I wouldn't get married, but now I feel like I should. After my first marriage, I had no thoughts of marriage, but as I age and with my parents passing, my perspective has changed.' Eun Ji-won debuted in 1997 as a member of the group Sechs Kies (젝스키스) and was previously married to a judo athlete in April 2010 in Hawaii, but they divorced amicably after two years.

인기 가수 은지원(은지원)이 올해 재혼할 예정이다. 그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6월 12일 그가 최근에 웨딩 사진을 촬영했으며, 올해 말 가까운 친구와 가족과 함께 조용한 결혼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들은 팬들의 따뜻한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은지원은 비연예인 약혼자와 함께 웨딩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이 가수는 여러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에서 재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한 바 있다. MBN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 그는 '재혼에 대해 생각한다. 나는 그것에 반대하지 않는다. 적절한 시기가 오면 자연스럽게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평생 혼자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이경규'에 출연하면서 그는 '원래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결혼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첫 결혼 후에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지만, 나이가 들고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내 관점이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은지원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젝스키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0년 4월 하와이에서 유도 선수와 결혼했으나 2년 후 원만하게 이혼했다.

은지원, 이혼 13년 만에 재혼한다..YG "최근 웨딩사진 촬영" [공식]

Singer Eun Ji-won to Remarry This Year

j-hope of BTS (방탄소년단) is set to deliver a spectacular finale performance for his world tour on June 13-14 at the Goyang Sports Complex in Goyang, Gyeonggi Province. The encore concert, titled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 will also be streamed live online via the global fan platform Weverse, allowing fans from around the world to join in. The first day of the concert, June 13, holds special significance as it marks the anniversary of BTS's debut, making it a memorable occasion for both j-hope and his fans.

In a heartfelt message through his agency, Big Hit Music, j-hope expressed, "Finally, the end of this long journey is in sight. I believe this stage will showcase everything I've prepared and learned. I am truly grateful to be able to share this glorious day with ARMY (the fandom name). I will do my best to create a performance that will energize my fans once again."

During the concert, j-hope will debut his new song 'Killin’ It Girl (feat. GloRilla)', which is expected to feature bold performances and catchy hip-hop sounds, enhancing the concert's atmosphere.

The outdoor setting of the Goyang Sports Complex promises an overwhelming scale for the concert. j-hope's explosive energy combined with the enthusiastic cheers from fans will create a truly special summer night. This tour has already received rave reviews since its first performance in Seoul, being hailed as an 'epic concert'. The finale is anticipated to showcase the growth and talent of j-hope, who has evolved throughout the tour that spanned major cities worldwide.

This concert marks the conclusion of the world tour that kicked off in February at the KSPO DOME in Seoul. j-hope has connected with approximately 470,000 fans through 31 performances across 15 cities, including Brooklyn, Chicago, and Mexico City.

Additionally, on June 13, the Korea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will conduct a public campaign near the concert venue to combat counterfeit K-pop merchandise and promote a culture of respect for intellectual property. This initiative aims to prevent the distribution of counterfeit goods that infringe on artists' trademark rights and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f consuming genuine products.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고양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그의 월드 투어 피날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이라는 제목의 앙코르 콘서트는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한다. 콘서트 첫날인 6월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기념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제이홉과 그의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날이 될 것이다.

제이홉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전한 진심 어린 메시지에서 "드디어 이 긴 여정의 끝이 보인다. 이 무대는 내가 준비하고 배운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 ARMY(팬덤 이름)와 이 영광스러운 날을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콘서트 중 제이홉은 새로운 곡 'Killin’ It Girl (feat. GloRilla)'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대담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힙합 사운드로 콘서트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 스포츠 컴플렉스의 야외 환경은 콘서트의 압도적인 규모를 약속한다. 제이홉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어우러져 진정으로 특별한 여름 밤을 만들어낼 것이다. 이 투어는 서울에서의 첫 공연 이후 이미 극찬을 받았으며, '서사적인 콘서트'로 평가받고 있다. 피날레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아우르며 성장하고 발전한 제이홉의 재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는 2월 서울 KSPO DOME에서 시작된 월드 투어의 마무리를 의미한다. 제이홉은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시티를 포함한 15개 도시에서 31회의 공연을 통해 약 47만 명의 팬들과 소통해왔다.

또한, 6월 13일에는 한국 지식재산권청이 콘서트 장소 근처에서 가짜 K-pop 상품을 근절하고 지식재산권 존중 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공공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아티스트의 상표권을 침해하는 가짜 상품의 유통을 방지하고 진품 소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이홉, 방탄소년단 완전체 임박 속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 펼친다

j-hope to Conclude World Tour with Final Concert in Goyang

The 22nd Pyeongchang Daegwallyeong Music Festival is set to take place from July 23 to August 2 at the Pyeongchang Alpensia Concert Hall and other venues. This year's theme, 'Inter Harmony,' signifies the sharing of harmony amidst a world filled with conflict and anger. Artistic director and cellist Yang Sung-won, a professor at Yonsei University, stated, 'While the world is rife with discord and rage, music begins with listening and harmony. We have selected pieces inspired by various countries, regions, and times.' 

The festival will kick off on July 23 with a performance of Mahler's Symphony No. 2, 'Resurrection,' by the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conducted by Jonathan Stockhammer. Following this, audiences can enjoy works by Chopin, Stravinsky, and Bartók. Additionally, Benjamin Britten's opera 'The Turn of the Screw' will be presented in concert format on July 30.

제22회 평창 대관령 음악제가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 및 기타 장소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주제인 '인터 하모니'는 갈등과 분노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조화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예술 감독이자 첼리스트인 양성원이 연세대학교 교수는 '세상이 불화와 분노로 가득 차 있지만, 음악은 듣기와 조화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다양한 나라, 지역,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곡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음악제는 7월 23일 서울 Philharmonic Orchestra가 요나단 스톡해머의 지휘 아래 마흐러의 교향곡 제2번 '부활'을 공연하며 시작된다. 이후 관객들은 쇼팽, 스트라빈스키, 바르톡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7월 30일에는 벤자민 브리튼의 오페라 '나사의 회전'이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말러에서 쇼팽까지… 평창대관령음악제

Pyeongchang Daegwallyeong Music Festival Returns with 'Inter Harmony' Theme

On June 12, a 51-year-old South Korean man, referred to as A, was extradited from Ecuador to South Korea after being implicated in the distribution of over 3,000 child and youth sexual exploitation materials through an adult website. This marks the first instance of a criminal being brought back from Ecuador to South Korea.

The Ministry of Justice reported that A operated the site from November 2017 to November 2019, during which he disseminated a significant amount of illicit content. Prior to this, from December 2012 to October 2019, he was involved in advertising prostitution services on adult websites and received criminal proceeds through cryptocurrencies like Bitcoin, amounting to hundreds of millions of won. His accomplices were convicted in 2022 for aiding in the distribution of obscene materials and violating laws against the concealment of criminal proceeds.

The Ministry of Justice, along with law enforcement, tracked the flow of illicit funds from the illegal site for several years, eventually locating A in Ecuador. Although there is no extradition treaty between South Korea and Ecuador, they successfully executed the extradition request. The Ministry plans to assess the scale of the criminal proceeds that were funneled to Ecuador and aims to recover those funds.

The trend of extraditing overseas criminals has been on the rise, with the number increasing from 70 in 2022 to 180 in 2023. As of April this year, 72 individuals have already been extradited, with the number of target countries expanding from 21 to 28, now including nations in South America and Africa, such as Colombia, Mexico, and Senegal.

The Ministry of Justice emphasized that this case demonstrates that there are no safe havens for criminals worldwide.

6월 12일, A라는 51세 한국 남성이 에콰도르에서 한국으로 송환되었다. 그는 성인 웹사이트를 통해 3,000개 이상의 아동 및 청소년 성착취 자료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에콰도르에서 한국으로 범죄자가 송환된 첫 사례이다.

법무부는 A가 2017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해당 사이트를 운영하며 상당량의 불법 콘텐츠를 유포했다고 보고했다. 그 이전인 2012년 12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그는 성인 웹사이트에서 매춘 서비스를 광고하며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통해 수억 원의 범죄 수익을 얻었다. 그의 공범들은 2022년에 음란물 유포를 도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법무부는 법 집행 기관과 함께 불법 사이트에서의 불법 자금 흐름을 수년간 추적한 끝에 A를 에콰도르에서 발견했다. 한국과 에콰도르 간에는 송환 조약이 없지만, 송환 요청을 성공적으로 실행했다. 법무부는 에콰도르로 유출된 범죄 수익의 규모를 평가하고 그 자금을 회수할 계획이다.

해외 범죄자 송환의 추세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 70명에서 2023년 180명으로 늘어났다. 올해 4월 현재, 72명이 이미 송환되었으며, 대상 국가 수는 21개에서 28개로 확대되었고, 콜롬비아, 멕시코, 세네갈과 같은 남미 및 아프리카 국가들이 포함되었다.

법무부는 이 사건이 전 세계적으로 범죄자에게 안전한 피난처가 없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Criminal Operating Adult Site in Ecuador Extradited to South Korea

Jungkook (정국) of BTS (방탄소년단) has returned to his fans after completing 1 year and 6 months of military service, but his homecoming was marred by a shocking incident involving a stalker fan. Just a day after his discharge, a foreign fan attempted to break into his residence, leaving both fans and the public in disbelief.

On the night of June 11, the Yongsan Police in Seoul apprehended a 30-year-old Chinese woman, identified as A, for attempted trespassing after she repeatedly entered the passcode to Jungkook's front door. During police questioning, A reportedly stated that she had come to Korea to see Jungkook in person after his discharge. It was noted that Jungkook had quietly returned home to his family on the day of his release.

This incident has cast a shadow over the warm and emotional welcome that fans had prepared for Jungkook. On May 15, just a month before his discharge, he had shared an excited update on the fan community platform Weverse, saying, "I’m going out soon. I’m going to work out now," and expressed gratitude for the fans' support, urging them to take care of their health and promising to meet them soon.

However, this eagerly awaited reunion was tainted by the reckless actions of a few. Big Hit Music, Jungkook's agency, had previously urged fans to refrain from visiting the site ahead of his discharge to ensure safety, yet intrusive behavior continues to occur.

Netizens have expressed their concerns, stating, "It's so unfortunate that this happened just a day after his discharge," and urging for Jungkook to be allowed to rest peacefully, emphasizing that there is a clear distinction between fans and stalkers.

Meanwhile, Jungkook and fellow member Jimin (지민) completed their service in the Army's 5th Infantry Division and returned home without any official events. Throughout his military service, Jungkook consistently showcased his genuine affection for fans, making this incident all the more disappointing.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에게 돌아왔지만, 그의 귀환은 스토커 팬과 관련된 충격적인 사건으로 얼룩졌다. 제대 하루 만에 외국 팬이 정국의 거주지에 침입하려 했고, 이는 팬들과 대중을 믿을 수 없게 만들었다.

6월 11일 밤, 서울 용산 경찰서는 정국의 현관 비밀번호를 반복적으로 입력한 30세 중국 여성 A를 불법 침입 시도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는 제대 후 정국을 직접 보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국은 제대 당일 가족에게 조용히 돌아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팬들이 정국을 위해 준비한 따뜻하고 감정적인 환영에 그늘을 드리웠다. 제대 한 달 전인 5월 15일, 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곧 나갈 거예요. 지금 운동하러 갈 거예요"라는 신나는 업데이트를 공유하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을 챙기라고 당부하며 곧 만날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이 간절히 기다리던 재회는 몇몇의 무모한 행동으로 더럽혀졌다.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그의 제대 전 팬들이 안전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지 말 것을 당부했지만, 여전히 침해적인 행동이 계속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대 하루 만에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너무 안타깝다"며 정국이 평화롭게 쉴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하며 팬과 스토커의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국과 동료 멤버 지민은 육군 5사단에서 복무를 마치고 공식 행사 없이 귀가했다. 군 복무 동안 정국은 팬들에 대한 진정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기에 이 사건은 더욱 실망스럽다.

BTS's Jungkook Faces Stalker Incident Just After Military Discharge

A female police officer, currently serving in the Uijeongbu Police Station, has been indicted while in custody for accepting bribes amounting to over 200 million won (approximately $170,000) from a loan broker in exchange for suppressing investigations and manipulating case records. The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ors' Office announced on June 12 that the officer, identified as Jeong (52), was charged with violating the Act on the Aggravated Punishment of Specific Crimes (bribery). The loan broker, identified as Kim (43), who provided the bribes, has also been indicted on bribery charges.

According to the prosecution, from June 2020 to February 2021, Jeong solicited money from Kim, who was under investigation for multiple fraud cases, promising to dismiss all charges against him. Over 22 transactions, she allegedly received a total of 211.2 million won. During this period, Jeong is accused of leaking confidential case records to Kim, creating false interrogation documents, and providing him with funds to evade arrest.

Jeong manipulated the case by first changing Kim's registered address to fall under the jurisdiction of the Uijeongbu Police Station, allowing her to reassign the fraud cases against him from other police stations. The prosecution found that she requested the reassignment of Kim's cases, citing personal connections, and received them without any issues.

Throughout her criminal activities, Jeong committed several illegal acts, including providing Kim with case documents related to three fraud complaints in July 2020, fabricating interrogation records in October, and destroying evidence in November. She also altered complaint documents and failed to submit them to the prosecution, leaving them in a cabinet for three years. Furthermore, in May 2022, after Kim was issued an arrest warrant for a separate case, she allegedly provided him with $3,850 to help him flee the country. Even after being informed of Kim's arrest in September 2022, she neglected to investigate the ongoing cases against him.

The investigation revealed that Jeong explicitly demanded money from Kim through messages, stating, "Give me the money today, and I will dismiss everything," and emphasized her influence over the prosecution process. This case has raised concerns about the potential abuse of police authority, especially following the recent adjustments to investigative powers that have granted police greater control over case dismissals.

The prosecution has indicated the need for measures to prevent the abuse of police authority, improvements in case and record management systems, and a review of the case assignment process. They plan to notify the police of the issues uncovered during the investigation and pursue follow-up actions regarding the cases Jeong dismissed.

현재 의정부 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한 여성 경찰관이 수사 억제 및 사건 기록 조작 대가로 대출 중개인으로부터 2억 원(약 17만 달러) 이상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은 6월 12일, 52세의 정씨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뇌물죄) 위반으로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뇌물을 제공한 대출 중개인 김씨(43)도 뇌물죄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2020년 6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정씨는 여러 사기 사건으로 수사 중인 김씨에게 모든 혐의를 취하하겠다고 약속하며 돈을 요구했다. 22건 이상의 거래에서 그녀는 총 2억 1,120만 원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 동안 정씨는 김씨에게 기밀 사건 기록을 유출하고, 허위 심문 문서를 작성하며, 체포를 피할 수 있도록 자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먼저 김씨의 등록 주소를 의정부 경찰서 관할로 변경하여 다른 경찰서에서 그에 대한 사기 사건을 재배정할 수 있도록 사건을 조작했다. 검찰은 그녀가 개인적 인맥을 언급하며 김씨 사건의 재배정을 요청했고, 아무 문제 없이 사건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씨는 범죄 활동 동안 2020년 7월 세 건의 사기 고소와 관련된 사건 문서를 김씨에게 제공하고, 10월에는 심문 기록을 조작하며, 11월에는 증거를 파기하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 또한 고소 문서를 변경하고 이를 검찰에 제출하지 않고 3년 동안 캐비닛에 방치했다. 더 나아가 2022년 5월, 김씨가 별도의 사건으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후, 그녀는 그가 해외로 도피할 수 있도록 3,850달러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9월 김씨의 체포 소식을 접한 후에도 그녀는 그에 대한 진행 중인 사건을 조사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 정씨는 메시지를 통해 김씨에게 "오늘 돈을 줘, 그러면 모든 것을 취하할게"라고 명시적으로 돈을 요구하며 검찰 과정에 대한 자신의 영향력을 강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은 경찰 권한 남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최근 수사 권한 조정 이후 경찰이 사건 취하에 대한 더 큰 통제권을 부여받은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검찰은 경찰 권한 남용 방지 조치, 사건 및 기록 관리 시스템 개선, 사건 배정 과정 검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들은 조사 중 발견된 문제를 경찰에 통보하고 정씨가 취하한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Female Police Officer Arrested for Accepting Bribes and Tampering with Evidence

Jungkook (정국) of BTS (방탄소년단) has returned to his fans after completing 1 year and 6 months of military service, but he faced an alarming incident just a day after his discharge. On June 12, the Yongsan Police in Seoul reported that a Chinese woman in her 30s, identified as A, was arrested for attempting to break into Jungkook's home by repeatedly entering the access code to his front door. During the investigation, A stated that she had come to South Korea to see Jungkook in person after his military service.

This is not the first time Jungkook has dealt with invasive fans. Prior to his enlistment, during a live broadcast in 2023, he responded to fans expressing a desire to drink with him by saying, "Should I give you my address? Don’t you already know it? It’s all over the internet. Just search for it on YouTube." This indicated that his home address had been widely exposed among fans, leading to significant privacy concerns.

In May of the same year, while on tour in Las Vegas, Jungkook experienced harassment when he received multiple calls on the hotel phone in his room. He expressed his discomfort, saying, "I don’t like the sound of this phone ringing. It’s scary and uncomfortable."

Previously, he had also faced food delivery harassment at his home address. Jungkook warned, "Please don’t send food to my house. I won’t eat it even if you do. I ask you to stop. If you send it again, I will take action by checking the order number on the receipt you sent."

Despite these ongoing invasions of his privacy, Jungkook has resigned himself to the situation, stating, "I think of it as my fate and just focus on what’s in front of me."

Jungkook was discharged from the Army's 5th Infantry Division's Artillery Brigade on June 11, alongside fellow member Jimin (지민).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에게 돌아왔지만, 제대 하루 만에 불안한 사건에 직면했다. 6월 12일, 서울 용산 경찰서는 30대 중국 여성 A가 정국의 집에 침입하려고 시도하다가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A는 정국의 군 복무 후 그를 직접 만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진술했다.

정국은 이러한 침해적인 팬들과 처음으로 마주한 것이 아니다. 그의 입대 전인 2023년, 그는 라이브 방송 중 팬들이 그와 함께 술을 마시고 싶다고 표현하자 "내 주소를 알려줄까? 이미 알고 있지 않니? 인터넷에 다 나와 있어. 유튜브에서 검색해봐."라고 답했다. 이는 그의 집 주소가 팬들 사이에서 널리 노출되어 있어 상당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불러일으켰음을 나타낸다.

같은 해 5월, 라스베가스에서 투어 중 정국은 호텔 방 전화로 여러 차례 전화를 받으며 괴롭힘을 경험했다. 그는 "이 전화벨 소리가 싫다. 무섭고 불편하다."고 불편함을 표현했다.

이전에 그는 집 주소로 음식 배달 괴롭힘도 겪었다. 정국은 "제발 내 집에 음식을 보내지 마세요. 보내도 먹지 않을 거예요. 그만해 주세요. 다시 보내면, 당신이 보낸 영수증의 주문 번호를 확인하여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사생활 침해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국은 상황을 받아들이며 "이것을 내 운명으로 생각하고 눈앞의 일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정국은 6월 11일, 동료 멤버 지민과 함께 육군 제5 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 제대했다.

BTS's Jungkook Faces Intrusion Attempt by Fan Just After Military Discharge

On June 12, 2025, President Lee Jae-myung visited the Han River Flood Control Center in Dongjak-gu, Seoul, followed by a trip to the Itaewon tragedy site, known as '10·29 Memory and Safety Road.' During his visit, h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national safety measures. 

At the flood control center, President Lee instructed officials to assess the systems in place for disaster preparedness, particularly in light of the monsoon season that began in Jeju. His spokesperson, Kang Yu-jeong, stated that the President urged officials to inspect areas prone to flooding and to review the flood warning systems. 

President Lee highlighted the need for public officials responsible for safety management to feel a sense of accountability. He remarked, 'Given the heavy responsibilities, it is essential to enhance the status and authority of the safety management system and ensure adequate compensation for their performance.' He requested that a personnel restructuring plan be developed to strengthen their authority and improve their status. 

After inspecting the flood control measures, President Lee made an impromptu decision to pay his respects at the Itaewon tragedy site, where he laid flowers and interacted with citizens, shaking hands and taking photos with them.

2025년 6월 12일,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한강 홍수 통제 센터를 방문한 후, '10·29 기억과 안전의 길'로 알려진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았다. 방문 중 그는 국가 안전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수 통제 센터에서 이 대통령은 관계자들에게 재난 대비를 위한 시스템을 점검하도록 지시했으며, 특히 제주에서 시작된 장마철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대변인 강유정은 대통령이 관계자들에게 홍수에 취약한 지역을 점검하고 홍수 경고 시스템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안전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공무원들이 책임감을 느낄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무거운 책임을 감안할 때, 안전 관리 시스템의 지위와 권한을 강화하고 그들의 성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보장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그들의 권한을 강화하고 지위를 개선하기 위한 인사 구조 개편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홍수 통제 조치를 점검한 후, 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추모의 뜻을 전하기 위해 즉흥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꽃을 헌화하며 시민들과 교류하고, 손을 흔들고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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