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June 15, actor Namgoong Min addressed the negative reviews regarding his new drama, '우리영화' (Our Movie), through his personal social media account. He shared a screenshot of an article discussing the show's low ratings, stating, "Thank you for watching our drama despite the sensational headline. I am very confident even with the current low viewership." 

He continued, "Please keep your attention on the show until the fifth episode. If there is still no significant improvement by then, feel free to hold me accountable for the poor performance. It will be my responsibility." 

The SBS drama, which premiered on June 13, tells the story of a film director, '제하' (Jeha), who has no future, and an actress, '다음' (Daeum), whose today is her last. The first episode garnered a 4.2% rating nationwide, but the second episode saw a drop to 3.0%. While viewers speculate on the reasons for the decline, Namgoong Min remains optimistic about a turnaround in ratings. 

'우리영화' airs every Friday and Saturday at 9:50 PM on SBS.

6월 15일, 배우 남궁민은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새 드라마 '우리영화'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프로그램의 낮은 시청률에 대해 논의하는 기사의 스크린샷을 공유하며 "선정적인 헤드라인에도 불구하고 우리 드라마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매우 자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다섯 번째 에피소드까지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 주세요. 그때까지도 큰 개선이 없다면, 저의 부족한 성과에 대해 책임을 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6월 13일에 첫 방송된 SBS 드라마는 미래가 없는 영화 감독 '제하'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전국적으로 4.2%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두 번째 에피소드는 3.0%로 하락했다. 시청자들은 하락의 이유에 대해 추측하고 있지만, 남궁민은 시청률의 반등에 대해 낙관적이다.

'우리영화'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SBS에서 방영된다.

Namgoong Min Responds to Criticism of 'Our Movie'

Singer Lee Hyori has formed a meaningful connection with a YouTuber suffering from a rare disease, going beyond hospital visits to enjoy a festival together. The YouTuber, known as ‘daily여니’, who has epidermolysis bullosa, shared a video on June 15 on her YouTube channel, showcasing their time at the 'Seoul Jazz Festival 2025'. In the footage, she is seen dancing along with Lee Hyori to the music.

With 46,000 subscribers, ‘daily여니’ suffers from a genetic condition that causes painful blisters on the skin and mucous membranes from minor injuries. She previously gained attention when she revealed that she sat next to Lee Hyori on a flight in 2023, where the singer listened to her struggles and offered support.

The YouTuber recounted, "A few months after meeting Lee Hyori on the plane, I received an email from her agency asking how I was doing. I replied that I was well and mentioned I was hospitalized but would be discharged soon."

She continued, "Lee Hyori expressed a desire to visit me in the hospital, and she did come. Despite her busy schedule, she spent an hour chatting with me, brightening my hospital stay. We kept in touch occasionally to check on each other."

She added, "After reaching out to her, we ended up going to the 'Seoul Jazz Festival' together. It had been a long time since I attended a concert, and I had never been to a festival before. It was a new and enjoyable experience. I’m grateful to Lee Hyori for creating such unforgettable memories."

Netizens reacted positively, praising Lee Hyori with comments like, "She’s truly genuine" and "She doesn’t forget connections that could easily be overlooked."


가수 이효리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유튜버와 의미 있는 인연을 맺어 병원 방문을 넘어 함께 축제를 즐겼다. 'daily여니'로 알려진 이 유튜버는 수포성 표피박리증을 앓고 있으며, 6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25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의 시간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이효리와 함께 음악에 맞춰 춤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46,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daily여니'는 사소한 상처로 인해 피부와 점막에 고통스러운 물집이 생기는 유전적 질환을 앓고 있다. 그녀는 2023년 비행기에서 이효리 옆에 앉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 자리에서 가수는 그녀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유튜버는 “이효리를 비행기에서 만난 지 몇 달 후, 그녀의 소속사로부터 어떻게 지내는지 묻는 이메일을 받았다. 나는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으며 입원 중이지만 곧 퇴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이효리가 병원에 방문하고 싶다고 표현했고, 실제로 와주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 시간 동안 나와 대화하며 병원 생활을 밝게 해주었다. 우리는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끔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그녀에게 연락한 후 우리는 함께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콘서트에 참석했으며, 페스티벌에 가본 적은 없었다. 새로운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효리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정말 진정성이 있다”와 “쉽게 잊힐 수 있는 인연을 잊지 않는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효리, 희귀병 유튜버 병문안에 페스티벌까지...파도파도 미담만

Lee Hyori Connects with YouTuber Battling Rare Disease, Shares Heartwarming Moments

Actress Lee Sun-bin is set to showcase her talent as a 'noise fighter' in the upcoming film 'Noise'. The press and distribution preview for 'Noise' took place on June 16 at the Megabox COEX in Gangnam, Seoul, with Lee Sun-bin, Kim Min-seok, Han Soo-ah, and director Kim Soo-jin in attendance.

Scheduled for release on June 25, 'Noise' is a psychological horror thriller that follows the character Joo-young, who embarks on a quest to find her missing sister amidst the daily disturbances of apartment noise. This film marks the feature debut of director Kim Soo-jin.

Director Kim expressed, "I believe horror is the genre that maximizes the cinematic experience. What made this project particularly appealing was that the protagonist, who is hard of hearing, navigates a world filled with noise. I aimed to blend realistic thrills with supernatural horror through sound."

He also shared his reasons for casting Lee Sun-bin as Joo-young, stating, "When I first met her, she mentioned her love for horror content. I was concerned because many actors, including Han Soo-ah, are not fans of horror films, but Lee Sun-bin even recommended YouTube content, showing her deep understanding of the genre."

This film marks Lee Sun-bin's first venture into the horror thriller genre. She shared, "I've always enjoyed horror. I consume a variety of content, including webtoons, animations, and YouTube, which made me nervous about participating in this project. However, my passion for the genre motivated me to do my best. I realized that horror requires more detailed and challenging performances."

Portraying Joo-young, who struggles to find her sister, Lee Sun-bin noted, "The script's strength captivated me, and the theme of noise is something everyone can relate to. We can all be victims or perpetrators of noise. Joo-young's hearing impairment adds another layer to her character, and I wanted to use that to express her effectively."

Kim Min-seok plays Gi-hoon, Joo-young's sister's boyfriend. He shared his connection to the project, saying, "Noise has been a hot topic in the news lately, so I could relate. When I read the script, I felt the story was solid, and the sisterly narrative had the potential to drive the plot powerfully."

He also discussed his approach to the character, stating, "I aimed to blend into the story without overshadowing it, acting as a lubricant for the narrative flow. I encountered many frightening elements during filming, especially when we shot in a basement filled with trash. It was unsettling to realize we were filming in a real sewage area, which added to the authenticity. I had to take sleep aids at my accommodation because it was so scary."

Han Soo-ah, who plays the missing sister Joo-hee, admitted, "I had never watched a horror film in my life, but I felt I could watch one if I was in it. The script terrified me from the start, but I thought it would be fun to be part of it, so I prepared diligently for the audition. During filming, I worried about sleeping alone at the accommodation, but my fear helped me understand where the scares would come from, making it enjoyable to brainstorm ideas."

In closing, Lee Sun-bin expressed her affection for the project and urged audiences to take notice. She said, "I hope when people think of noise, they immediately think of 'Noise.' I would love for memes related to our film to emerge whenever the topic of noise or horror comes up. I want to be known as the 'noise fighter' in 'Noise.'"

배우 이선빈이 다가오는 영화 '소음'에서 '소음 전사'로서의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음'의 언론 및 배급 시사회는 6월 16일 서울 강남의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김수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월 25일 개봉 예정인 '소음'은 아파트 소음의 일상적인 방해 속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기 위한 주영의 여정을 그린 심리 공포 스릴러이다. 이 영화는 김수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김 감독은 "공포는 영화적 경험을 극대화하는 장르라고 믿는다. 이 프로젝트가 특히 매력적이었던 이유는 청각 장애가 있는 주인공이 소음으로 가득한 세상을 탐색한다는 점이다. 나는 소리를 통해 현실적인 스릴과 초자연적인 공포를 혼합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선빈을 주영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하며 "처음 만났을 때 그녀가 공포 콘텐츠에 대한 사랑을 언급했다. 한수아를 포함한 많은 배우들이 공포 영화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했지만, 이선빈은 유튜브 콘텐츠를 추천하기도 하여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이선빈이 공포 스릴러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작품이다. 그녀는 "나는 항상 공포를 즐겼다. 웹툰, 애니메이션,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긴장했다. 그러나 장르에 대한 나의 열정이 최선을 다하게 만들었다. 공포는 더 세밀하고 도전적인 연기를 요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여동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영을 연기하는 이선빈은 "대본의 힘이 나를 사로잡았고, 소음이라는 주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소음의 피해자이거나 가해자가 될 수 있다. 주영의 청각 장애는 그녀의 캐릭터에 또 다른 층을 추가하며, 이를 통해 그녀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민석은 주영의 여동생 남자친구 기훈을 연기한다. 그는 프로젝트와의 연결고리를 공유하며 "소음이 최근 뉴스에서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었다. 대본을 읽었을 때 이야기가 탄탄하다고 느꼈고, 자매의 서사가 강력하게 플롯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캐릭터에 대한 접근 방식을 논의하며 "이야기를 가리지 않고 스토리에 녹아들어 내러티브 흐름의 윤활유 역할을 하려고 했다. 촬영 중 쓰레기로 가득한 지하실에서 촬영할 때 많은 무서운 요소를 마주쳤다. 실제 하수구 지역에서 촬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불안하게 느껴졌고, 그로 인해 진정성이 더해졌다. 너무 무서워서 숙소에서 수면제를 복용해야 했다"고 전했다.

실종된 여동생 주희를 연기하는 한수아는 "나는 평생 공포 영화를 본 적이 없지만, 내가 출연한다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대본이 처음부터 나를 무섭게 했지만, 이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아 오디션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촬영 중 숙소에서 혼자 자는 것이 걱정되었지만, 내 두려움이 공포의 출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것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선빈은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소음을 생각할 때 즉시 '소음'을 떠올리기를 바란다. 소음이나 공포라는 주제가 나올 때마다 우리 영화와 관련된 밈이 생기기를 원한다. 나는 '소음'에서 '소음 전사'로 알려지고 싶다"고 말했다.

[SC현장] 이선빈, '층간소음 퇴치녀' 변신…'노이즈'로 첫 공포 스릴러 도전(종합)

Lee Sun-bin Takes on the Role of 'Noise Fighter' in Upcoming Film 'Noise'

Actor Namgoong Min has made his return to SBS after three years with the new drama 'Our Movie' (우리영화), but he has spoken out regarding the show's disappointing ratings. On June 15, he shared a screenshot on his personal Instagram of an article discussing the low viewership numbers for the drama, which is directed by Lee Jeong-heum and written by Han Ga-eun and Kang Kyung-min. The article highlighted that the ratings for 'Our Movie' have dropped to about one-third of the 11% viewership that his previous drama 'Gwigung' (귀궁) achieved in its finale.

In his post, Namgoong Min expressed gratitude, stating, "Despite the sensational headline, it seems you watched our drama, so thank you very much. Even with the current low ratings, I am very confident." He encouraged viewers to keep watching until the fifth episode, adding, "If by then there is still no significant improvement, feel free to hold me accountable for the ratings. It will be my responsibility."

The first episode of 'Our Movie' aired on June 13, recording a promising 4.2% nationwide, but the second episode saw a decline to 3.0%. Despite this, Namgoong Min remains optimistic about the show's potential. During a press conference on June 10, he mentioned, "I always have expectations, and I am confident because we worked hard. However, whether the results will reflect that confidence is uncertain, and I will accept it humbly. This is not a drama to judge after just one episode; I hope you will watch until the fourth episode."

'Our Movie' tells the story of a film director, Je-ha, who has no tomorrow, and an actress, Da-eum, whose today is her last, exploring their love that cannot be postponed. The drama airs every Friday and Saturday at 9:50 PM.

배우 남궁민이 SBS에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드라마 '우리영화'에 출연하고 있지만, 그는 프로그램의 실망스러운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6월 15일, 그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드라마의 낮은 시청률에 대한 기사를 스크린샷으로 공유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이정흠 감독이 연출하고 한가은과 강경민이 집필했습니다. 기사는 '우리영화'의 시청률이 그의 이전 드라마 '귀궁'의 마지막 회에서 달성한 11%의 약 3분의 1로 떨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의 게시물에서 남궁민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극적인 헤드라인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우리 드라마를 시청해 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저는 매우 자신감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다섯 번째 에피소드까지 계속 시청해 줄 것을 권장하며, "그때까지도 큰 개선이 없다면, 시청률에 대해 저를 책임지게 해주세요. 그것은 제 책임이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영화'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6월 13일에 방영되어 전국적으로 4.2%라는 유망한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두 번째 에피소드는 3.0%로 하락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궁민은 드라마의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6월 10일 기자회견에서 그는 "저는 항상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가 그 자신감을 반영할지는 불확실하며, 저는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이것은 단 한 에피소드로 판단할 드라마가 아닙니다; 네 번째 에피소드까지 시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우리영화'는 내일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며, 미룰 수 없는 사랑을 탐구합니다. 이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됩니다.

남궁민, ‘우리영화’ 시청률 혹평 박제..“5화까지 보고 혼쭐내달라” 돌직구 [Oh!쎈 이슈]

Namgoong Min Addresses Low Ratings of 'Our Movie' After SBS Comeback

On June 14, 2025, a private wedding ceremony for Lee Dong-ho, the son of President Lee Jae-myung, took place in a discreet location in Seoul. Initially described by the presidential office as a family event, the ceremony saw the attendance of all members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along with numerous officials from the ruling party.

The wedding commenced at 5 PM at a venue near downtown Seoul. Security personnel and police were deployed around the area from early in the day, and staff from the presidential office monitored the surroundings. Guests had their invitations and identities meticulously checked at the entrance, and photography inside the venue was reportedly prohibited.

The presidential office had previously stated that the event would be a family gathering attended by the president, his wife, and close relatives, and that the bringing of floral tributes was not allowed. However, the presence of all Democratic Party lawmakers and several ruling party officials contradicted this initial claim.

Details from the closed ceremony emerged through attendees. Former Democratic Party lawmaker Park Kyung-mi shared on Facebook that it was touching to see the president and his son, who have endured difficult times together, as well as the heartfelt words exchanged between the father and son-in-law.

Another lawmaker, Park Hong-keun, noted that President Lee appeared emotional while offering blessings to the newlyweds, struggling to find his words as he expressed his well-wishes. He described the family as busy comforting each other and wiping away tears, reflecting on their past hardships.

Interestingly, the president also invited friends from his childhood, including those from the Orient Watch Factory where he worked as a young boy. Lawmaker Jeong Cheong-rae posted a photo on Facebook with these friends, highlighting their reunion at the wedding venue.

2025년 6월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아들 이동호의 비공식 결혼식이 서울의 한 은밀한 장소에서 열렸다. 처음에는 대통령실에서 가족 행사로 설명되었으나, 민주당의 모든 의원들과 여당의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서울 시내 근처의 한 장소에서 오후 5시에 시작되었다. 보안 요원과 경찰이 이날 일찍부터 주변에 배치되었고, 대통령실 직원들이 주변을 감시했다. 손님들은 입구에서 초대장과 신원을 철저히 확인받았으며, 장소 내부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이전에 이 행사가 대통령, 그의 아내, 가까운 친척들이 참석하는 가족 모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꽃다발을 가져오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모든 민주당 의원들과 여러 여당 관계자들의 참석은 이 초기 주장과 모순되었다.

폐쇄된 결혼식에서 참석자들을 통해 세부 사항이 전해졌다. 전 민주당 의원 박경미는 페이스북에 대통령과 아들이 함께 어려운 시간을 견뎌온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공유하며, 아버지와 사위 간의 진심 어린 대화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의원인 박홍근은 대통령이 신혼부부에게 축복을 전할 때 감정이 북받쳐 말을 잇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가족이 서로를 위로하고 눈물을 닦으며 과거의 고난을 회상하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흥미롭게도 대통령은 어린 시절 친구들도 초대했으며, 그 중에는 그가 어린 시절 일했던 동양시계 공장에서의 친구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의원 정청래는 페이스북에 이 친구들과의 사진을 올리며 결혼식장에서의 재회를 강조했다.

李대통령 장남, 서울 모처에서 결혼... 與인사 대거 참석

President Lee Jae-myung's Son Ties the Knot in Private Ceremony

남궁민, ‘우리영화’ 시청률 혹평에 “딱 5회까지만 지켜봐 주길..반등 없으면 제 책임”

Singer and actor Lee Hong-ki has shocked fans by revealing his battle with a painful rare condition known as hidradenitis suppurativa. On the June 15 episode of SBS's My Little Old Boy (미운 우리 새끼), Lee was seen visiting a hospital, prompting concern from the cast. He greeted his doctor with familiarity, who inquired, "Is it flaring up again?" Lee explained that he felt something was off recently and wanted to get his armpits and buttocks checked. 

It turns out that Lee has been suffering from hidradenitis suppurativa for nearly 20 years, a chronic inflammatory disease that causes painful lumps in sweat gland areas like the armpits and buttocks, significantly affecting daily life. The specialist elaborated that the condition starts with one or two lumps (stage 1) and can escalate to larger, painful abscesses (stage 2) that may connect underground, making it difficult to lift arms or spread the armpits. 

Lee revealed that he had a large abscess on his buttocks that became infected, requiring surgery to insert a drainage tube. He shared, "The pain was so severe that I couldn't even get up; lying down or sitting was difficult." He first experienced symptoms in middle school, recalling a time when an abscess burst during class, soaking his uniform and forcing him to leave early. At that time, he didn't realize it was a medical issue and treated it at home, while his mother mistook it for simple acne. 

Lee's mother recounted how, during hot weather, he would develop lumps from his buttocks to his anus, which would burst and soak his clothes, necessitating multiple changes of underwear. 

As he prepares for a busy season of festivals and performances, Lee visited the hospital to prevent any potential flare-ups, expressing concern that his symptoms might return despite his diligent management. He disclosed that he has undergone three surgeries with this doctor and a total of eight surgeries overall,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ongoing care. Viewers have responded to Lee's courageous revelation with messages of support, acknowledging the strength it takes to endure such a condition for two decades and wishing him a full recovery.

가수 겸 배우 이홍기가 고통스러운 희귀 질환인 농피증(hidradenitis suppurativa)과의 싸움을 공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6월 15일 SBS의 '미운 우리 새끼' 에피소드에서 이홍기는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출연진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의사와 친근하게 인사하며 "다시 발병했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홍기는 최근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 아랫팔과 엉덩이를 검사받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홍기는 농피증으로 거의 20년 동안 고통받아 왔으며, 이는 땀샘 부위인 아랫팔과 엉덩이에 고통스러운 덩어리를 유발하는 만성 염증 질환으로, 일상 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전문의는 이 질환이 한두 개의 덩어리(1단계)로 시작하여 더 크고 고통스러운 농양(2단계)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이는 지하에서 연결되어 팔을 들어올리거나 아랫팔을 펼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홍기는 엉덩이에 큰 농양이 생겨 감염되어 배액관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일어날 수조차 없었고, 누워 있거나 앉는 것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학교 시절 처음으로 증상을 경험했으며, 수업 중 농양이 터져 교복이 젖어 조기 퇴교해야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 당시 그는 이것이 의학적 문제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집에서 치료했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를 단순한 여드름으로 착각했다.

이홍기의 어머니는 더운 날씨에 그가 엉덩이에서 항문까지 덩어리가 생겨 터져 옷이 젖어 여러 번 속옷을 갈아입어야 했던 일을 회상했다.

그는 축제와 공연으로 바쁜 시즌을 준비하며, 잠재적인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으며, 자신의 증상이 다시 나타날까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의사와 함께 세 번의 수술을 받았고, 전체적으로 총 여덟 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청자들은 이홍기의 용기 있는 고백에 지지 메시지를 보내며, 20년 동안 이러한 질환을 견뎌내는 데 필요한 힘을 인정하고 그가 완쾌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Lee Hong-ki Reveals Struggle with Rare Disease on 'My Little Old Boy'

Lee Hong-ki, the lead vocalist of FTISLAND, recently underwent a thorough medical examination due to concerns over the recurrence of his rare condition, hidradenitis suppurativa. This episode aired on June 15 on SBS's variety show, My Little Old Boy (미운 우리 새끼). Upon entering the hospital, his doctor expressed familiarity with his case, asking, "Is it flaring up again?" Lee admitted, "I have a bad feeling lately," heightening the tension. 

The timing is particularly concerning as it is a season when boils tend to appear more frequently. Lee has previously undergone eight surgeries for boils on his buttocks, some of which required the insertion of a drainage tube due to their severity. He has been battling this rare disease, which causes recurrent pus and inflammation in areas like the buttocks and armpits, since he was a middle school student, spanning nearly 20 years. 

"I came for a check-up because of the festival season," Lee explained. After an ultrasound, the doctor noted that his buttocks were well-managed, but signs of boils were found in his armpits, indicating the need for careful monitoring. Fortunately, the doctor mentioned that early detection is a positive sign and that symptoms might improve as Lee enters his 40s when male hormone levels decrease. Lee responded with a bittersweet smile, saying, "It's sad yet happy news." 

This condition can worsen due to factors like weakened immunity, stress, and high-fat diets. Lee acknowledged the importance of early intervention and self-care, although he admitted that his lifestyle habits could use improvement. When he revealed his penchant for greasy takeout, e-cigarettes, and distilled spirits, the doctor firmly advised him to cut back. 

After his check-up, Lee returned home to find his living space in disarray. Observing the mess, fellow cast member Seo Jang-hoon remarked, "Such an environment can also affect boils." In an attempt to tidy up, Lee sprinkled vinegar and baking soda on his sofa and vacuumed, but he struggled to remove cat urine stains, ultimately exclaiming, "I can't take it anymore; I just need to replace the sofa!" This humorous moment brought laughter to viewers. 

Despite his long struggle with this rare disease, Lee Hong-ki continues to resonate with fans through his cheerful and candid demeanor, garnering their empathy and support.

FTISLAND의 리드 보컬 이홍기가 최근 희귀 질환인 농포성 한선염의 재발 우려로 철저한 건강 검진을 받았다. 이 에피소드는 6월 15일 SBS의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영되었다. 병원에 들어서자 그의 의사는 그의 사례에 익숙하다는 듯 "다시 발병했나요?"라고 물었다. 이홍기는 "최근에 기분이 좋지 않다"고 인정하며 긴장을 고조시켰다.

이 시기는 종기 발생이 잦은 계절이라 특히 우려스럽다. 이홍기는 엉덩이에 종기로 인해 여덟 번의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심각성으로 인해 배액관 삽입이 필요했다.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이 희귀 질환과 싸워왔으며, 거의 20년이 지났다.

이홍기는 "축제 시즌 때문에 검진을 받으러 왔다"고 설명했다. 초음파 검사 후 의사는 그의 엉덩이가 잘 관리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겨드랑이에서 종기의 징후가 발견되어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했다. 다행히 의사는 조기 발견이 긍정적인 신호이며, 남성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는 40대에 접어들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슬프면서도 기쁜 소식이다"라고 답했다.

이 질환은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고지방 식단과 같은 요인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이홍기는 조기 개입과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인정했지만, 자신의 생활 습관이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기름진 배달 음식, 전자담배, 증류주에 대한 자신의 취향을 밝히자 의사는 단호하게 줄일 것을 권고했다.

검진 후 이홍기는 집에 돌아와 어지러운 거실을 발견했다. 엉망인 모습을 보며 동료 출연자인 서장훈은 "이런 환경도 종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정리를 하려는 시도로 이홍기는 소파에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뿌리고 청소기를 돌렸지만, 고양이 소변 자국을 제거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결국 "더 이상 못하겠다; 소파를 교체해야겠다!"라고 외쳤다. 이 유머러스한 순간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 희귀 질환과의 긴 싸움에도 불구하고 이홍기는 밝고 솔직한 태도로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그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Lee Hong-ki Faces Health Concerns Amid Rare Disease Battle

Comedian Park Soo-hong recently celebrated the first birthday of his wife, Kim Da-ye, since the birth of their daughter, Jae-i. On June 15, he shared several photos on his social media, captioning them, "It's the first birthday of Jae-i's mom since her birth. Thank you and I love you." 

The images featured Park Soo-hong and Kim Da-ye holding their daughter, Jae-i. Kim Da-ye looked radiant in a red dress, showcasing her slim figure as she celebrated her special day with her beloved daughter in her arms. 

Additionally, Park Soo-hong shared an update on Kim Da-ye's weight loss journey, stating, "She weighed 90 kg on the day of delivery and has lost 30 kg since then. She plans to lose another 10 kg to return to her pre-pregnancy weight. She's an amazing dieter!" 

The couple, who overcame a 23-year age difference to marry, welcomed their first child, Jae-i, in October of last year, receiving much love and congratulations from fans and the public.

개그맨 박수홍이 최근 딸 재이의 출생 이후 아내 김다예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 6월 15일,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재이 엄마의 첫 생일입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박수홍과 김다예가 딸 재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다예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뽐내며 사랑하는 딸과 함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모습이 빛났다.

또한, 박수홍은 김다예의 체중 감량 여정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유하며 "그녀는 출산 당일 90kg였고 그 이후로 30kg을 감량했습니다. 그녀는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해 추가로 10kg을 더 감량할 계획입니다. 그녀는 놀라운 다이어터입니다!"라고 말했다.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이 부부는 지난해 10월 첫 아이 재이를 맞이하며 팬들과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축하를 받았다.

Park Soo-hong Celebrates Wife's First Birthday After Giving Birth

The Universal Ballet's performance of 'Chunhyang' at the CJ Towol Theater in Seoul from June 13 to 15, 2025, was particularly memorable. Russian soloist Igor Kontarev, 31, made his debut as the lead character Mongryong on June 14. Kontarev is the fourth in a line of 'blue-eyed Mongryong' dancers, following in the footsteps of notable figures such as Semion Chudin, former Bolshoi principal dancer Vladimir Shklyarov, and current Universal Ballet principal Konstantin Novoselov. Dressed in traditional hanbok and performing to Tchaikovsky's music, Kontarev's debut coincided with the farewell performance of 40-year-old soloist Han Sang-hee, who portrayed Chunhyang. This day marked a poignant intersection of beginnings and endings in the ballet world.

The Universal Ballet has a long-standing connection with Russian dancers, partly due to the influence of Oleg Vinogradov, who served as artistic director from 1998 to 2007. Kontarev, originally from Saratov, Russia, joined the Universal Ballet in 2016 after performing with a ballet company in St. Petersburg. He expressed his surprise and excitement upon learning he would play a Korean character, feeling a significant sense of responsibility. He noted that the role of Mongryong requires a different emotional depth compared to his previous performances, having played nearly every male role in 'Chunhyang' except for Mongryong and Byeon Hak-do during his ten years with the company.

'Chunhyang' is one of Universal's signature original ballets, alongside 'Shim Chung.' Kontarev explained that the movement style in 'Chunhyang' differs from classical ballet, emphasizing a more dynamic use of the upper body and arms, reflecting the influence of Korean dance. He described Mongryong as a complex character, not merely a 'prince on a white horse,' but a man who struggles with his own weaknesses and societal expectations, ultimately choosing love over tradition.

For Han Sang-hee, the performance as Chunhyang on the same evening was a farewell to nearly 30 years of dedication to ballet. After training at Seoul Arts High School and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and performing with elite companies like the Monaco Royal Ballet and the Dutch National Ballet, Han joined Universal Ballet in 2010. Despite facing injuries that delayed her debut, she finally took on lead roles, including a memorable performance in 'Chunhyang' during the pandemic.

Reflecting on her career, Han expressed a bittersweet feeling about leaving the stage, likening ballet to a gift box filled with joy, sorrow, frustration, and hope. She realized that all the experiences contained within were ultimately about happiness.

2025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CJ 토월극장에서 열린 유니버설 발레단의 '춘향' 공연은 특히 기억에 남았다. 31세의 러시아 솔리스트 이고르 콘타레프가 6월 14일 주인공 몽룡으로 데뷔했다. 콘타레프는 세미온 추딘, 전 볼쇼이 수석 무용수 블라디미르 슈클랴로프, 현재 유니버설 발레단 수석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와 같은 저명한 인물들의 뒤를 이어 '푸른 눈의 몽룡' 무용수로서 네 번째다. 전통 한복을 입고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맞춰 공연한 콘타레프의 데뷔는 40세의 솔리스트 한상희가 춘향을 연기하며 작별 공연을 하는 날과 겹쳤다. 이 날은 발레 세계에서 시작과 끝의 감동적인 교차점을 나타냈다.

유니버설 발레단은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예술 감독으로 재직한 올레그 비노그라도프의 영향으로 러시아 무용수들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러시아 사라토프 출신인 콘타레프는 2016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발레단에서 공연한 후 유니버설 발레단에 합류했다. 그는 한국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소식에 놀라움과 흥분을 표현하며, 큰 책임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몽룡의 역할이 이전 공연들과 비교해 다른 감정적 깊이를 요구한다고 언급하며, 회사에서 10년 동안 몽룡과 변학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남성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다.

'춘향'은 '심청'과 함께 유니버설의 대표적인 오리지널 발레 중 하나이다. 콘타레프는 '춘향'의 움직임 스타일이 클래식 발레와 다르며, 한국 무용의 영향을 반영하여 상체와 팔의 더 역동적인 사용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몽룡을 단순한 '백마 탄 왕자'가 아니라 자신의 약점과 사회적 기대에 고군분투하는 복잡한 인물로 묘사하며, 궁극적으로 전통보다 사랑을 선택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한상희에게 같은 날 춘향으로서의 공연은 발레에 대한 거의 30년의 헌신에 대한 작별이었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후, 모나코 로열 발레단과 네덜란드 국립 발레단과 같은 엘리트 회사에서 공연하며 2010년 유니버설 발레단에 합류했다. 데뷔가 지연된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마침내 주연 역할을 맡게 되었고, 팬데믹 중 '춘향'에서 기억에 남는 공연을 했다.

그녀의 경력을 되돌아보며, 한상희는 무대를 떠나는 것에 대해 씁쓸한 감정을 표현하며 발레를 기쁨, 슬픔, 좌절, 희망으로 가득 찬 선물 상자에 비유했다. 그녀는 그 안에 담긴 모든 경험이 궁극적으로 행복에 관한 것임을 깨달았다.

Universal Ballet's 'Chunhyang' Features Igor Kontarev's Debut as Mongryong

On June 15, singer Song Ga-in took to social media to share her latest updates, posting several vibrant photos with the caption, 'Now it's really summer!!!!!' The images showcase Song in dazzling stage outfits, striking various poses that highlight her cute looks and unique charm. Her slender figure and fashion sense drew significant attention from fans, who commented on her appearance with remarks like 'Her waist is so tiny,' 'Why is she so cute?' and 'Has she lost more weight?' Previously, Song revealed that she is currently on a diet, stating, 'People have a lot to say about my face, but I'm on a diet right now, weighing 45kg. I think this is my prime.' Song Ga-in rose to fame as a trot star after winning the title of Jin (眞) on TV Chosun's 'Miss Trot' in 2019.

6월 15일, 가수 송가인이 소셜 미디어에 최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진짜 여름이다!!!!!'라는 캡션과 함께 여러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가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그녀의 날씬한 몸매와 패션 감각은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고, 팬들은 '허리가 너무 가늘다', '왜 이렇게 귀엽지?' 그리고 '더 살을 뺀 건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전에 송가는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사람들이 내 얼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고, 체중은 45kg이다. 이게 내 전성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의 '미스트롯'에서 진(眞) 타이틀을 수상하며 트로트 스타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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