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s original film, K-Pop Demon Hunters (케이팝 데몬 헌터스), has made a significant impact since its release on June 20, 2025. According to Flix Patrol, the film has soared to the top of Netflix's global movie rankings, achieving a score of 715 points. 

This action-fantasy animation features K-Pop superstars Lumi (루미), Mira (미라), and Joy (조이) as they take on the roles of hidden heroes protecting the world behind the dazzling stages of K-Pop. Notably, actor Ahn Hyo-seop (안효섭) has made his debut in English dubbing, while Lee Byung-hun (이병헌) voices the antagonist, Guima (귀마), in both Korean and English versions. Additionally, members of the popular group TWICE, Jeongyeon (정연), Jihyo (지효), and Chaeyoung (채영), contributed to the film's soundtrack, raising anticipation among fans.

The film incorporates various Korean cultural elements, such as Namsan Seoul Tower (남산 서울타워), traditional tiled houses (기와집), and the grim reaper (저승사자), enhancing its visual appeal. Remarkably, within just one day of its release, K-Pop Demon Hunters reached the number one spot in 18 countries, including Australia, Chile, Germany, India, Italy, Japan, Poland, Turkey, the UK, and the US, alongside South Korea.

As K-Pop Demon Hunters introduces audiences to a unique blend of K-Pop and demon-hunting action, global interest continues to grow, leaving many curious about how far its popularity will extend.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2025년 6월 20일 출시 이후 큰 영향을 미쳤다.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이 영화는 넷플릭스의 글로벌 영화 순위에서 715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 액션-판타지 애니메이션은 케이팝 슈퍼스타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케이팝 무대 뒤에서 세상을 지키는 숨겨진 영웅의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배우 안효섭은 영어 더빙에 데뷔했으며, 이병헌은 한국어와 영어 버전 모두에서 악당 귀마의 목소리를 맡았다. 또한, 인기 그룹 트와이스의 정연, 지효, 채영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기여하여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 영화는 남산 서울타워, 기와집, 저승사자와 같은 다양한 한국 문화 요소를 포함하여 시각적 매력을 더하고 있다. 놀랍게도, 출시 하루 만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호주, 칠레,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일본, 폴란드, 터키, 영국, 미국,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18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관객들에게 케이팝과 악마 사냥 액션의 독특한 조화를 소개함에 따라, 글로벌 관심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으며, 그 인기가 얼마나 멀리 확장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고 있다.

K-Pop Demon Hunters Takes Netflix by Storm

On June 21, all members of BTS (방탄소년단) completed their military service, marking a significant moment not only for the group but also for the global music scene and the K-pop wave. According to their agency, Big Hit Music, the final member, Suga (슈가), was discharged from alternative service, allowing all seven members to return to civilian life. 

The Associated Press reported that this date is a 'monumental moment' for BTS fans, as the group plans to reunite later this year. The article highlighted BTS's impressive achievements, including their nominations at major music awards like the Grammy Awards, and noted that even during their military hiatus, the members engaged in solo projects that kept their presence felt in the industry.

Hollywood Reporter celebrated the group's return, stating, 'K-pop superstars are finally back,' as all members reunited over the weekend to commemorate their 12th anniversary. The New York Times focused on the international fans who gathered to celebrate BTS's discharge, particularly during the BTS Festa held in Goyang, South Korea. The excitement surrounding their return was likened to the fervor experienced when legendary star Elvis Presley returned from military service.

The BBC also covered the BTS Festa, capturing the vibrant atmosphere and fan reactions. One fan, Stephanie Prado, who moved from Brazil to South Korea out of love for BTS, expressed her longing for the group and her hopes for future albums and concerts. Another fan from the Netherlands, Para Allah, shared how being surrounded by BTS-related events made the long journey worthwhile, emphasizing the connection felt by the ARMY (BTS fandom).

The BBC further analyzed that BTS's return could be crucial in revitalizing the K-pop industry, which has faced challenges during their absence, including declining album sales and disputes within the industry. The article concluded that many are eagerly anticipating BTS's comeback to inject new energy into the K-pop landscape.

6월 21일, 방탄소년단의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며 그룹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음악 씬과 K-pop 열풍에 중요한 순간을 맞이했다. 그들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마지막 멤버인 슈가는 대체 복무에서 제대하여 모든 일곱 멤버가 민간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AP 통신은 이 날짜가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보도했으며, 그룹은 올해 말 재결합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방탄소년단의 인상적인 성과를 강조하며, 그래미 어워드와 같은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의 후보 지명 등을 언급했다. 또한 군 복무 중에도 멤버들이 솔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산업 내에서 그들의 존재감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그룹의 복귀를 축하하며 'K-pop 슈퍼스타들이 드디어 돌아왔다'고 언급했으며, 모든 멤버가 주말에 모여 12주년을 기념했다. 뉴욕 타임스는 방탄소년단의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국제 팬들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특히 한국 고양에서 열린 BTS 페스타 동안의 상황을 다루었다. 그들의 복귀에 대한 흥분은 전설적인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가 군 복무에서 돌아왔을 때의 열기와 비슷하다고 비유되었다.

BBC는 또한 BTS 페스타를 다루며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팬들의 반응을 포착했다. 브라질에서 방탄소년단에 대한 사랑으로 한국으로 이주한 팬 스테파니 프라도는 그룹에 대한 그리움과 미래의 앨범 및 콘서트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 네덜란드에서 온 또 다른 팬 파라 알라흐는 방탄소년단 관련 이벤트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 긴 여정을 가치 있게 만들었다고 공유하며, ARMY(방탄소년단 팬덤)가 느끼는 연결감을 강조했다.

BBC는 방탄소년단의 복귀가 K-pop 산업을 재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그들의 부재 동안 앨범 판매 감소와 산업 내 분쟁 등 여러 도전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많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대하고 있으며 K-pop 풍경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K팝 수퍼스타가 돌아왔다”...외신들 BTS 제대효과 집중 분석 

BTS Completes Military Service, Set to Make a Triumphant Return

June 22, 2025, marks the 10th anniversary of the passing of actor 판영진, who tragically ended his life after battling depression and financial struggles. He was found deceased on June 22, 2015, at 11:45 PM in his car parked in the front yard of his home in Goyang, Gyeonggi Province, at the age of 58. 

A local resident discovered him and alerted emergency services. At the scene, 판영진 was seated in the driver's seat, with a used charcoal briquette on the passenger side. Although no suicide note was found, messages he sent to friends indicated his intent to take his own life. 

In his messages, he expressed feelings of despair, stating, 'Life is fleeting, there seems to be no hope in living, and I am trying to die but cannot.' Just three days before his death, he posted on social media, 'That weed is a weed, and that pine tree is a pine tree; how can a weed become a pine tree?' A month prior, he wrote, 'After enduring for 20 years in this house in Ilsan, where do I go now?' 

Authorities investigated the circumstances surrounding his death based on testimonies from his family, who revealed that he had been struggling with financial difficulties and depression. It was also reported that five months before his death, he had attempted to take his life by overdosing on sleeping pills, adding to the tragedy of his situation. 

Having debuted in 1978, 판영진 took on the lead role of a subway driver in the independent film '나비두더지' (Nabidudji) in 2006, marking his first leading role after 28 years in the industry. His untimely death left a profound impact on the community, highlighting the struggles faced by many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2025년 6월 22일은 배우 판영진의 서거 10주기를 맞이한다. 그는 우울증과 재정적 어려움으로 힘든 싸움을 한 끝에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 그는 2015년 6월 22일 오후 11시 45분, 경기도 고양시 자택 앞마당에 주차된 차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58세였다.

지역 주민이 그를 발견하고 긴급 서비스에 알렸다. 현장에서 판영진은 운전석에 앉아 있었고, 조수석에는 사용된 숯이 놓여 있었다. 자살 노트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그가 친구들에게 보낸 메시지는 그의 자살 의도를 나타내고 있었다.

그의 메시지에서 그는 절망감을 표현하며 '인생은 덧없고, 살고 싶다는 희망이 보이지 않으며, 죽으려 하지만 죽을 수 없다'고 말했다. 사망 3일 전, 그는 소셜 미디어에 '그 잡초는 잡초고, 그 소나무는 소나무다; 잡초가 어떻게 소나무가 될 수 있겠는가?'라는 글을 올렸다. 한 달 전에는 '일산의 이 집에서 20년을 견디고,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라고 썼다.

당국은 그의 가족의 증언을 바탕으로 그의 사망 경위를 조사했다. 가족은 그가 재정적 어려움과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망 5개월 전에는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여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이는 그의 상황의 비극성을 더했다.

1978년에 데뷔한 판영진은 2006년 독립 영화 '나비두더지'에서 지하철 운전사 역할을 맡아 28년 만에 첫 주연을 맡았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지역 사회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이들이 연예계에서 겪는 고난을 부각시켰다.

'데뷔 28년 만 주연' 판영진, 생활고 비관 '58세' 사망.."잡풀은 잡풀" 먹먹 [Oh!쎈 이슈]

Remembering Actor 판영진 on the 10th Anniversary of His Passing

Suga of BTS (방탄소년단) has issued another apology regarding his past DUI incident as he was officially discharged from military service on June 21, 2025. In a heartfelt message on the fan platform Weverse, he expressed his joy at being able to greet fans again after a long time, stating, "Today marks my discharge, and I have been thinking a lot about how to say hello after such a long absence." He continued, "I sincerely apologize for disappointing you and causing concern due to last year's incident. I am truly grateful to the fans who have waited for me, and I will strive to repay the love you have given me in the future."

Reflecting on his two years of service, Suga shared, "I believe I had time to think about myself. I wanted to take a step back from the work I have been doing for a long time and view it from a distance. I realized that while I was focused on moving forward, I hadn’t taken the time to reflect on myself, and this period allowed me to do just that."

Last August, Suga was fined 15 million won after being charged with riding an electric scooter while under the influence. He expressed his regret, saying, "I was very upset that I hurt the feelings of my fans, and I also feel sorry for the members who must have felt heavy-hearted in their own places."

With Suga's discharge, all members of BTS have now completed their military duties, marking the return of the group to their fans after approximately two and a half years since the eldest member Jin enlisted in December 2022.

방탄소년단의 슈가는 2025년 6월 21일 군 복무를 공식적으로 마친 후, 과거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또 다시 사과의 말을 전했다. 팬 플랫폼 위버스에 올린 진심 어린 메시지에서 그는 오랜 시간 후에 팬들과 다시 인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오늘은 제 전역일이며, 이렇게 오랜 공백 후에 인사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생각해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작년 사건으로 인해 실망을 드리고 걱정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두 년간의 군 복무를 돌아보며 슈가는 "저 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졌다고 믿습니다. 오랫동안 해왔던 일에서 한 발 물러나서 멀리서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집중하고 있는 동안, 저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 기간이 저에게 그런 기회를 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8월, 슈가는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적발되어 15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그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이 매우 안타깝고, 각자의 자리에서 무거운 마음을 느꼈을 멤버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입니다."라고 후회의 뜻을 전했다.

슈가의 전역으로 방탄소년단의 모든 멤버가 이제 군 복무를 마치게 되었으며, 이는 2022년 12월에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 진이 입대한 이후 약 2년 반 만에 팬들에게 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BTS 슈가, 소집해제 직후 또 사과…“음주운전 실망 끼쳐 죄송”

BTS's Suga Apologizes Again for Past DUI as He Completes Military Service

On June 20, it was reported that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is pushing for an amendment to the Criminal Procedure Law that would allow the statute of limitations to continue running even if a court rules that a prosecution was unlawful. This proposal aims to calculate the statute of limitations in a way that benefits defendants in cases of improper prosecution. 

Ten members of the Democratic Party, including Representative 박균택 (Park Kyun-taek), introduced this amendment on June 18. Currently, Article 253 of the Criminal Procedure Law states that the statute of limitations is paused when a prosecution is initiated and resumes only after a ruling of dismissal or jurisdictional violation is finalized. The proposed amendment would stipulate that if a prosecution is confirmed to be invalid from the outset, the pause on the statute of limitations would not apply.

This means that if a prosecution is deemed improper, any time elapsed during the trial would count against the statute of limitations, potentially allowing defendants to avoid punishment if the statute expires. Legal experts suggest that this amendment is particularly influenced by the case of Representative 정준호 (Jung Jun-ho), who was indicted last July for alleged violations of election law during an internal party primary ahead of the April general elections. At the time of his indictment, only about two months remained on his statute of limitations.

In February, a first-instance court ruled to dismiss the charges against Jung, citing a new law that prohibits prosecutors from filing charges on crimes they have investigated. The prosecution argued that the case was not subject to this separation because it was initiated by the Election Commission, but the court disagreed. 

Following this ruling, the prosecution opted to re-indict Jung with a different prosecutor rather than appeal the dismissal. Jung has since publicly claimed that the re-indictment is unjust given that the statute of limitations has clearly expired. 

Despite these claims, the court has decided to proceed with the trial, scheduling the first formal hearing for July. In response, the Democratic Party has introduced the amendment to the Criminal Procedure Law, which some legal analysts believe could lead to criticism that lawmakers are attempting to legislate in favor of their own party members.

6월 20일, 더불어민주당이 법원이 기소가 불법이라고 판단하더라도 공소시효가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제안은 부적절한 기소의 경우 피고인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공소시효를 계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민주당의 박균택 의원을 포함한 10명의 의원이 6월 18일 이 개정을 발의했다. 현재 형사소송법 제253조는 기소가 시작되면 공소시효가 정지되고, 기각 또는 관할 위반 판결이 확정된 후에만 재개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제안된 개정안은 기소가 처음부터 무효로 확인될 경우 공소시효의 정지가 적용되지 않도록 규정할 것이다.

이는 기소가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재판 중 경과된 시간이 공소시효에 포함되어, 공소시효가 만료되면 피고인이 처벌을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법률 전문가들은 이 개정안이 지난해 7월 4.15 총선 전 당내 경선에서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준호 의원의 사건에 특히 영향을 받았다고 제안한다. 그의 기소 당시 공소시효는 약 두 달 남아 있었다.

2월, 1심 법원은 검찰이 수사한 범죄에 대해 기소를 금지하는 새로운 법을 근거로 정 의원에 대한 혐의를 기각했다. 검찰은 이 사건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 분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 판결 이후, 검찰은 기각에 항소하기보다는 다른 검사를 통해 정 의원을 재기소하기로 결정했다. 정 의원은 이후 공소시효가 명백히 만료된 상황에서 재기소는 부당하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재판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첫 정식 심리를 7월로 예정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일부 법률 분석가들은 이는 법안이 자당 의원들을 위해 입법하려는 시도로 비판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위법 기소 땐 피고인에 유리하게 공소시효 계산… 與 의원 혜택 볼까  

Democratic Party Proposes Amendment to Criminal Procedure Law Favoring Defendants

Professional gamer Lee Sang-hyeok, known as Faker, has made a donation to the development fund of the Seoul Regional Trauma Center, as announced by the National Medical Center on June 20, 2025. The day before, the National Medical Center presented Faker with a plaque of appreciation during a ceremony held in their main conference room, where they also discussed the current operations, achievements, and future plans of the trauma center, which is the only one of its kind in Seoul. 

Faker expressed his awareness of the critical role trauma centers play in essential healthcare and his ongoing commitment to supporting public health initiatives. He stated, "I have always felt the importance of trauma centers in the essential medical field and have maintained an interest in and willingness to donate to the advancement of public healthcare. Through this donation, I hope that more people, including eSports fans, recognize the role and significance of trauma centers and develop a positive perception of essential medical care." 

The exact amount of the donation has not been disclosed following discussions. The National Medical Center plans to engrave Faker's name on the donation wall located on the first floor of the main building. 

Faker is a five-time champion of the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and has been recognized for his outstanding performance over the past decade. Last year, he was inducted as an inaugural member into the 'Hall of Legends' established by Riot Games, the developer of League of Legends.

프로 게이머 이상혁, 즉 페이커가 2025년 6월 20일 국립의료원에 의해 발표된 서울 지역 외상 센터 발전 기금에 기부를 하였다. 그 전날, 국립의료원은 본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페이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서울에서 유일한 외상 센터의 현재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페이커는 외상 센터가 필수 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인식을 표현하며 공공 건강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겠다는 지속적인 의지를 밝혔다. 그는 "나는 항상 필수 의료 분야에서 외상 센터의 중요성을 느껴왔고, 공공 의료의 발전을 위해 기부하고자 하는 관심과 의지를 유지해왔다. 이번 기부를 통해 e스포츠 팬을 포함한 더 많은 사람들이 외상 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필수 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의 정확한 금액은 논의 후 공개되지 않았다. 국립의료원은 본관 1층에 위치한 기부 벽에 페이커의 이름을 새길 계획이다.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5회 우승한 선수이며, 지난 10년 동안 뛰어난 성과로 인정받아왔다. 지난해 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설립한 '전설의 전당'의 초대 멤버로 헌액되었다.

“외상센터 중요성 느껴”… ‘페이커’ 이상혁, 국립중앙의료원에 기부

Faker Donates to Seoul Trauma Center Development Fund

Actors Lee Jang-woo (이장우) and Jo Hye-won (조혜원) are set to tie the knot after a seven-year relationship. According to reports, the couple will hold their wedding on November 23 in a private ceremony in Seoul. Having built a strong foundation of trust and affection over the years, they recently confirmed their wedding date.

Lee Jang-woo and Jo Hye-won publicly acknowledged their relationship in June 2023, after co-starring in the KBS2 weekend drama 'My Only One' (하나뿐인 내편), which concluded in March 2019. Their romance has flourished over the years, with the couple often traveling together. Recently, Jo Hye-won showed her support by visiting Lee Jang-woo's newly opened restaurant.

At the 2023 MBC Entertainment Awards, shortly after confirming their relationship, Lee Jang-woo humorously remarked while accepting an award, "My parents in Mungyeong keep pressuring me to get married. I feel like I should live alone a bit longer after receiving this award. My girlfriend is working hard, so I think we might have to postpone the wedding a little. Can I continue with 'I Live Alone' for a bit longer?" This light-hearted comment drew laughter from the audience.

When asked about Jo Hye-won's reaction to his speech on 'I Live Alone', he shared, "She was really touched. We hadn't promised to get married yet, but she appreciated my words." Just a year later, in December, during an episode of MBC's 'Village Chief Lee Jang-woo', he announced, "I am preparing for marriage next year," causing quite a stir.

In January, during an episode of MBN and Channel S's 'Plan Juhyun', he specified that he plans to marry in the fall and even asked fellow entertainer Jeon Hyun-moo to officiate or host the ceremony. Jeon Hyun-moo humorously replied, "I've never officiated a wedding before, but I can sing at it. However, the groom should sing too!"

The couple's wedding will be a private affair, attended only by close family and friends, marking a new chapter in their lives together. As they prepare for this significant milestone, many fans and well-wishers are sending their congratulations.

With the announcement of their wedding plans, speculation about Lee Jang-woo's departure from 'I Live Alone' has arisen. The show's producers previously stated that there had been no discussions regarding his exit. However, in a preview released on June 20, Lee Jang-woo hinted at a farewell, saying, "This seems to be my last time with the Palm Oil group. I feel sad and grateful for all the love and support I've received." Despite this, sources confirm that he will continue to appear on the show until his wedding.

Lee Jang-woo, born in 1986, debuted in 2006 with the drama '90 Days, Time to Love'. He has since appeared in various popular dramas, including 'Suspicious Partner', 'My Father is Strange', and 'One and Only'. He is currently known for his role as the 'Palm Oil Prince' on 'I Live Alone'. In addition to acting, he has ventured into the restaurant business with great success and is set to appear in the new MBN variety show 'Do You Know Home Cooking' in July.

Jo Hye-won, born in 1994, made her acting debut in the 2016 film 'The Last Breath' and has since starred in dramas such as 'Perfume', 'Day and Night', and 'Mine'.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7년의 관계를 끝으로 결혼을 하기로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11월 23일 서울에서 비공식적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들은 수년간 쌓아온 신뢰와 애정의 강한 기반을 바탕으로 최근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2023년 6월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함께 출연한 후 공개적으로 관계를 인정했다. 이 드라마는 2019년 3월에 종영되었다. 그들의 로맨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깊어졌으며, 커플은 자주 함께 여행을 다녔다. 최근 조혜원은 이장우의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을 방문하여 그의 노력을 응원했다.

2023 MBC 연예대상에서 관계를 확인한 직후, 이장우는 수상 소감 중 유머러스하게 "문경에 계신 부모님이 결혼하라고 계속 압박하신다. 이 상을 받은 후 조금 더 혼자 살아야 할 것 같다. 여자친구가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 '나 혼자 산다'를 조금 더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 가벼운 발언은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한 조혜원의 반응을 묻자, 그는 "그녀는 정말 감동받았다. 우리는 아직 결혼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내 말을 고마워했다."라고 전했다. 불과 1년 후인 12월, MBC의 '이장우 마을 이장' 에피소드에서 그는 "내년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1월, MBN과 채널 S의 '플랜 주현' 에피소드에서 그는 가을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고, 동료 연예인 전현무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유머러스하게 "결혼식을 주례한 적은 없지만, 노래는 부를 수 있다. 하지만 신랑도 노래를 불러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 커플의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만 참석하는 비공식적인 행사로, 그들의 새로운 삶의 장을 열게 된다. 이 중요한 이정표를 준비하면서 많은 팬들과 지지자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결혼 계획 발표와 함께 이장우의 '나 혼자 산다' 하차에 대한 추측이 일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그가 하차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6월 20일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장우는 "이것이 팜오일 그룹과의 마지막 시간인 것 같다. 받은 사랑과 지원에 대해 슬프고 감사하다."고 암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식통은 그가 결혼식 전까지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1986년생인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이후 '수상한 파트너', '아버지가 이상해', '하나뿐인 내편'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팜오일 왕자'로 알려져 있다. 연기 외에도 그는 레스토랑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였으며, 7월에는 새로운 MBN 예능 프로그램 '집밥의 정석'에 출연할 예정이다.

1994년생인 조혜원은 2016년 영화 '마지막 숨'으로 연기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향수', '낮과 밤', '마인'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Lee Jang-woo and Jo Hye-won to Marry After 7 Years of Dating

Lee Jang-woo (이장우), a 39-year-old actor currently appearing on the MBC variety show Single's Inferno (나혼자산다), has announced his marriage plans. According to his agency, Hunus Entertainment (후너스엔터테인먼트), Lee will tie the knot with 31-year-old actress Jo Hye-won (조혜원) on November 23 at a private venue in Seoul.

The couple confirmed their relationship in June 2023. At that time, Hunus Entertainment stated, "The two met through their work and developed from a close senior-junior relationship into a romantic one, enjoying a beautiful relationship."

Lee Jang-woo and Jo Hye-won first crossed paths while working on the KBS 2TV weekend drama My Only One (하나뿐인 내편), which concluded in 2019.

Born in 1986, Lee Jang-woo made his acting debut in 2006 with the drama 90 Days, Time to Love (90일, 사랑할 시간) and has since appeared in various popular series including Three Brothers (수상한 삼형제), Smile Donghae (웃어라 동해야), Ojakgyo Brothers (오자룡이 간다), Rose-colored Lovers (장미빛 연인들), My Only One (하나뿐인 내편), Elegant Mother (우아한 가), Oh! Samkwang Villa! (오! 삼광빌라!), and Sacred Idol (성스러운 아이돌).

Jo Hye-won, born in 1994, debuted in the 2016 film Breath (혼숨) and has since featured in dramas such as Perfume (퍼퓸), Day and Night (낮과 밤), Mine (마인), Military Prosecutor Doberman (군검사 도베르만), and Queenmaker (퀸메이커).

39세의 배우 이장우(이장우)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이며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그의 소속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장우는 31세의 배우 조혜원(조혜원)과 11월 23일 서울의 한 비공식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커플은 2023년 6월에 관계를 확인했다. 그 당시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작업을 통해 만나 가까운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아름다운 관계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2019년에 종영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처음 만났다.

1986년생인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연기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성스러운 아이돌 등 다양한 인기 시리즈에 출연하였다.

1994년생인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퍼퓸, 낮과 밤,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Actor Lee Jang-woo Announces Upcoming Marriage to Jo Hye-won

On June 21, BTS (방탄소년단) member J-Hope (제이홉) appeared on MBC's entertainment program 'The Manager' (전지적 참견 시점) alongside actress Choi Kang-hee (최강희). During the episode, J-Hope revealed that while he usually has a gentle demeanor, he transforms into a focused individual during dance practice. He stated, "When it's time to work, we work, and when it's time to rest, we rest. We must do what we need to do. Our ability to enjoy our work happily comes from our hard work," mentioning that he practiced diligently even on the day they achieved Billboard No. 1 and on fellow member Jungkook's (정국) birthday.

J-Hope also shared his lifelong passion for dance, attributing his dream to the support of his mother. He reminisced about his father, who was a high school literature teacher, saying, "He always said I was a smart kid. Now, he supports me more than anyone else." He surprised everyone by revealing that his father erected a stone tablet in their yard, which read 'Hop World' (홉월드).

6월 21일, 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제이홉)이 배우 최강희(최강희)와 함께 MBC의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에피소드 중 제이홉은 평소에는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댄스 연습 중에는 집중하는 사람으로 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할 때는 일하고, 쉴 때는 쉰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우리의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의 노력에서 온다"고 말하며, 빌보드 1위를 달성한 날과 동료 멤버 정국(정국)의 생일에도 열심히 연습했다고 언급했다.

제이홉은 또한 춤에 대한 평생의 열정을 공유하며, 자신의 꿈이 어머니의 지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등학교 문학 선생님이었던 아버지를 회상하며, "아버지는 항상 내가 똑똑한 아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제는 그 누구보다도 나를 더 지지해 주신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가 그들의 마당에 '홉월드'라는 비석을 세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J-Hope Shares Heartwarming Story About His Father on MBC's 'The Manager'

The new Mnet show, Live Wire (라이브 와이어), kicked off its first episode on June 20, 2025, showcasing genuine music and unexpected artist collaborations that captivated audiences. Hosted by all-round musician Jung Jae-hyung (정재형) and genius producer Code Kunst (코드 쿤스트), the show featured a diverse lineup of artists including Kim Chang-wan Band (김창완밴드), Touched (터치드), DPR IAN, Roy Kim (로이킴), and Lee Young-ji (이영지), delivering a sensory feast that led to an impressive viewer rating of 1.3% (combined Mnet and tvN, AGB Nielsen metropolitan paid households). 

The episode opened with a mashup performance of Jung Jae-hyung's 'feather of the spring' and Code Kunst's 'Remember Archive'. The hosts introduced the unique format of Live Wire, where artists nominate other artists to perform, creating an endless live show. Jung Jae-hyung explained, "Unlike other music shows, artists choose who they want to see perform next, creating a continuous connection on stage." Code Kunst added that the audience is also part of this connection, as they are seated based on a music type test. 

The first act was Kim Chang-wan Band, who performed 'Your Meaning', a song previously remade by IU, providing a nostalgic experience for viewers. Code Kunst expressed his admiration, noting how the song gained renewed popularity through IU's cover and its inclusion in the OST of 'Poksak Sogassuda'. Following this, Kim Chang-wan performed 'Middle School 2', offering comfort to the youth, with a surprise appearance from rapper Kim Ha-on, bridging generational gaps. 

Next, Kim Chang-wan nominated the band Touched, who delivered a stunning live performance of 'Highlight' and 'Night View'. Throughout their set, Kim Chang-wan's enthusiastic reactions added warmth to the atmosphere. Touched then introduced their chosen artist, DPR IAN, who surprised everyone with his performance of 'Don't Go Insane', showcasing his charisma and stage presence. Touched expressed their admiration, comparing him to Michael Jackson. When asked if he would consider collaborating, DPR IAN responded positively, creating a lively atmosphere. 

DPR IAN continued to excite the audience with 'Nerves' and invited emotional vocalist Roy Kim to the stage. Roy Kim's rendition of 'What is Love to Me' resonated deeply, and DPR IAN shared his appreciation for Roy Kim's vibe, despite their different musical genres. They shared a light-hearted moment as DPR IAN taught Roy Kim a dance move from 'Don't Go Insane'. Roy Kim then performed 'Just As You Are', delivering a heartfelt performance that showcased true musical talent. 

In a touching moment, Roy Kim nominated Lee Young-ji, praising her ability to break stereotypes and connect with various generations. Lee Young-ji performed her hit 'Small Girl', engaging the audience in a sing-along. Jung Jae-hyung commended her natural stage presence, while Code Kunst expressed his emotional connection to her journey. 

The episode concluded with a duet between Roy Kim and Lee Young-ji, singing 'Until I Found You', highlighting their chemistry and musical synergy. Live Wire not only facilitated meaningful artist interactions but also delivered the authentic music experience that viewers have been longing for. The show airs every Friday at 7 PM on Mnet and tvN, connecting artists and audiences through the power of music.

새로운 Mnet 프로그램, 라이브 와이어(라이브 와이어)는 2025년 6월 20일 첫 회를 시작하며 진정한 음악과 예상치 못한 아티스트 협업을 선보여 관객을 매료시켰다. 다재다능한 뮤지션 정재형(정재형)과 천재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코드 쿤스트)가 진행하는 이 쇼는 김창완밴드(김창완밴드), 터치드(터치드), DPR IAN, 로이킴(로이킴), 이영지(이영지) 등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특징으로 하여 감각적인 향연을 제공하며 Mnet과 tvN의 결합 시청률 1.3%를 기록했다(AGB Nielsen 대도시 유료 가구 기준). 

이 회차는 정재형의 '봄의 깃털'과 코드 쿤스트의 '리멤버 아카이브'의 믹스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진행자들은 아티스트가 다른 아티스트를 추천하여 공연하는 독특한 형식의 라이브 와이어를 소개했다. 정재형은 "다른 음악 프로그램과 달리 아티스트가 다음에 공연할 아티스트를 선택하여 무대에서 지속적인 연결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코드 쿤스트는 관객도 이 연결의 일부라고 덧붙이며, 그들이 음악 유형 테스트에 따라 앉아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공연은 김창완밴드로, IU가 리메이크한 '너의 의미'를 공연하여 관객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코드 쿤스트는 이 노래가 IU의 커버와 '복사 소가수다' OST에 포함되면서 새롭게 인기를 얻었다고 감탄을 표했다. 이어서 김창완은 '중학교 2'를 공연하며 젊은이들에게 위로를 전했으며, 래퍼 김하온이 깜짝 등장하여 세대 간의 간극을 메웠다. 

다음으로 김창완은 밴드 터치드를 추천하였고, 그들은 '하이라이트'와 '야경'의 멋진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내내 김창완의 열정적인 반응이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터치드는 그들이 선택한 아티스트 DPR IAN을 소개하였고, 그는 'Don't Go Insane'의 공연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카리스마와 무대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터치드는 그를 마이클 잭슨에 비유하며 감탄을 표했다. 협업을 고려할 것인지 묻자 DPR IAN은 긍정적으로 답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DPR IAN은 'Nerves'로 관객을 계속 흥분시켰고, 감성적인 보컬리스트 로이킴을 무대에 초대했다. 로이킴의 '사랑이란 무엇인가'의 해석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DPR IAN은 서로 다른 음악 장르에도 불구하고 로이킴의 분위기를 높이 평가했다. 그들은 DPR IAN이 로이킴에게 'Don't Go Insane'의 댄스 동작을 가르쳐주며 가벼운 순간을 나누었다. 로이킴은 'Just As You Are'를 공연하며 진정한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감동적인 순간에 로이킴은 이영지를 추천하며 그녀의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세대와 연결하는 능력을 칭찬했다. 이영지는 히트곡 '작은 소녀'를 공연하며 관객과 함께 노래를 부르게 했다. 정재형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무대 존재감을 칭찬했고, 코드 쿤스트는 그녀의 여정에 대한 감정적 연결을 표현했다. 

이 회차는 로이킴과 이영지가 'Until I Found You'를 듀엣으로 부르며 그들의 화학작용과 음악적 시너지를 강조하며 마무리되었다. 라이브 와이어는 의미 있는 아티스트 상호작용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갈망해온 진정한 음악 경험을 제공했다. 이 쇼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Mnet과 tvN에서 방영되며, 음악의 힘을 통해 아티스트와 관객을 연결한다.

Live Wire Premieres with Authentic Music and Surprising Artist Connections

On Saturday, June 21, various gatherings and memorial events took place across downtown Seoul. In Gwanghwamun, Jongno District, public sector labor unions, including the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한국노총) and the Korean Public Service and Transport Workers' Union (민주노총), held a rally demanding better treatment for public institution workers. Approximately 10,000 participants (according to unofficial police estimates) gathered, chanting slogans such as 'Guarantee Labor Rights'.

At Seoul Station, a memorial event was held to mark the first anniversary of the Ariasel fire disaster that occurred last June. Around 300 family members and citizens attended, participating in a memorial service led by representatives from Buddhism, Protestantism, and Catholicism, while blue flowers were laid in honor of the victims. The organizing committee emphasized the need for accountability and the effective enforcement of the Serious Accidents Punishment Act.

The progressive group 'Candlelight Action' organized a rally near Acro Vista in Seocho-dong, calling for the arrest of former President Yoon Suk-yeol and his wife, Kim Keon-hee. Simultaneously, conservative YouTubers gathered in front of the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ors' Office to hold a counter-rally discussing President Lee Jae-myung's ongoing trials.

Additionally, a gathering organized by the Liberty Unification Party and Pastor Jeon Kwang-hoon took place in front of the Donghwa Duty-Free Shop in Jongno, where participants voiced demands to 'Eliminate Election Fraud'.

6월 21일 토요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집회와 추모 행사가 열렸다. 광화문, 종로구에서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포함한 공공 부문 노동조합들이 공공기관 근로자에 대한 더 나은 대우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약 10,000명의 참가자(비공식 경찰 추정치)가 모여 '노동권 보장'과 같은 구호를 외쳤다.

서울역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아리샐 화재 재난 1주년을 기념하는 추모 행사가 열렸다. 약 300명의 가족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불교, 개신교, 가톨릭 대표들이 이끄는 추모식에 참여했으며,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파란 꽃이 헌화되었다. 조직위원회는 책임의 필요성과 중대재해처벌법의 효과적인 시행을 강조했다.

진보 단체 '촛불행동'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근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의 아내 김건희의 체포를 요구하는 집회를 조직했다. 동시에 보수 유튜버들이 서울중앙지검 앞에 모여 이재명 대통령의 진행 중인 재판에 대해 논의하는 반대 집회를 열었다.

또한, 자유통일당과 전광훈 목사가 주최한 집회가 종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선거 부정 제거'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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