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er Girl's Day member Hyeri and dancer Woo Tae (real name Chae Woo Tae) are reportedly in a relationship that has lasted over a year. On July 1, a representative from Hyeri's agency, Sublime, stated that they could not confirm the dating rumors, citing the actress's private life. According to a report from an entertainment outlet, the couple began dating after working together on the film 'Victory,' which was released last year. In the film, Hyeri played the role of Choo Pil-seon, the leader of a cheerleading team called 'Millennium Girls,' showcasing choreography to songs like Diva's 'Why Call' and Deux's 'Look Back at Me.' Woo Tae was responsible for choreographing the actors' dance routines alongside fellow dancer Kinky.

Hyeri debuted as a member of Girl's Day in 2010 and solidified her acting career with her role as Deok-seon in the tvN drama 'Reply 1988.' She continues to pursue acting, recently appearing in the U+ Mobile TV show 'Noble Competition.' Woo Tae gained recognition through the Mnet dance competition show 'Street Man Fighter,' where his dance crew, Ambitious, finished in third place in 2022.

전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댄서 우태(본명 채우태)가 1년 넘게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7월 1일, 혜리의 소속사 서브라임의 한 관계자는 배우의 사생활을 이유로 열애설에 대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 연예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승리'에서 함께 작업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영화에서 혜리는 '밀레니엄 걸스'라는 치어리딩 팀의 리더인 추필선 역을 맡아 디바의 '왜 불러'와 듀스의 '나를 돌아봐'와 같은 곡에 맞춘 안무를 선보였다. 우태는 동료 댄서 킨키와 함께 배우들의 댄스 루틴을 안무하는 역할을 맡았다.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하였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으로 연기 경력을 확고히 했다. 그녀는 최근 U+ 모바일 TV 프로그램 '노블 경쟁'에 출연하며 연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우태는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를 통해 인지도를 얻었으며, 그의 댄스 크루 앰비셔스는 2022년에 3위를 차지했다.

Hyeri and Dancer Woo Tae Reportedly Dating for Over a Year

The Freedom and Peace Museum located at the entrance of Mount Soyosan in Dongducheon, Gyeonggi Province, focuses on the Korean War. It showcases the contributions and sacrifices of 16 combat-support nation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United Kingdom, Australia, Netherlands, Canada, New Zealand, France, Turkey, Philippines, Greece, Thailand, South Africa, Belgium, Luxembourg, Colombia, and Ethiopia) and 6 medical-support nations (Denmark, Norway, Sweden, Italy, Germany, and India) who fought under the UN flag. Flags of the combat-support nations are displayed outside the museum, and their names and flags can be seen throughout the exhibits.

In June, marking the 75th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a special exhibition titled 'Latvians in the Korea War' was held, focusing on a country not typically recognized among the combatant nations. Latvia, known to many Koreans as one of the Baltic States alongside Estonia and Lithuania, has a lesser-known history of participation in the Korean War. This exhibition aimed to inform Koreans about Latvia's involvement. It was organized by the Latvian Embassy in South Korea, the Latvian War Museum, and the South Korean Ministry of Veterans Affairs, with the Dongducheon city government providing the venue.

In the main exhibition hall on the second floor, panels detail the stories of young Latvians who immigrated to the United States and joined the U.S. military to fight in the Korean War under the UN flag. The design of the panels reflects the colors of the Latvian flag, featuring the names and actions of soldiers in military uniforms. One notable figure is Aivars Karlis Salenieks, who, at the age of 21 in 1952, distinguished himself in combat in Yanggu, Gangwon Province, known as 'Punchbowl.' He sacrificed his life by throwing himself on a grenade to save his comrades. Another soldier, Janis Krūmiņš, was 22 when he was injured in a battle at 'Pochap Hill' in Yeoncheon, Gyeonggi Province, and later volunteered for reconnaissance, where he ultimately lost his life.

The exhibition also honors other Latvian soldiers who died in the Korean War, including Rudolf Liepa and Bruno Glazers, as well as Leodīns Ozoliņš, Gunārs Stopnieks, and Vismandis Mangulis. A total of 14 confirmed Latvian soldiers served in the U.S. military during the Korean War, with four of them losing their lives. This exhibition also highlights Latvia's historical struggles, having endured half a century of Soviet occupation before declaring independence in May 1990 and joining the UN the following year. Similar histories are shared by the other Baltic states, Estonia and Lithuania. During the final stages of World War II, around 120,000 Latvians fled their homeland to escape Soviet oppression, with many settling in the U.S., Canada, and the UK.

Latvians who settled in the U.S. were eager to integrate into their new society and many enlisted in the military. When the Korean War broke out, at least 14 young Latvians joined the U.S. forces, with four making the ultimate sacrifice. Many of these soldiers were recognized for their bravery and received various honors. The Latvian Embassy in South Korea expressed the desire to share the stories of these soldiers, stating, 'When Latvian soldiers found themselves unable to defend their homeland, they bravely fought for the ideals of freedom in another country's military.' They also noted that many Latvians likely saw reflections of their own homeland's struggles in Korea's situation.

On June 25, the 75th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Latvian Ambassador Janis Berzins visited the Freedom and Peace Museum and thanked Dongducheon Mayor Park Hyung-deok for hosting the exhibition. Ambassador Berzins remarked, 'Latvia fought for freedom, democracy, and the rule of law in our homeland under Soviet occupation, and we are now part of the international solidarity supporting Ukraine against Russian aggression. Every nation deserves to enjoy freedom in peace, free from oppression and invasion.'

경기도 동두천의 소요산 입구에 위치한 자유와 평화 박물관은 한국 전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곳은 유엔 깃발 아래에서 싸운 16개 전투 지원 국가(미국, 영국,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뉴질랜드, 프랑스, 터키, 필리핀, 그리스, 태국, 남아프리카, 벨기에, 룩셈부르크,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포함)와 6개 의료 지원 국가(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이탈리아, 독일, 인도)의 기여와 희생을 전시하고 있다. 전투 지원 국가의 깃발은 박물관 외부에 전시되어 있으며, 그들의 이름과 깃발은 전시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6월에는 한국 전쟁 7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전쟁의 라트비아인들'이라는 특별 전시가 열렸다. 이 전시는 전투 국가 중에서 일반적으로 인식되지 않는 나라에 초점을 맞추었다. 라트비아는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와 함께 발트 3국 중 하나로 많은 한국인에게 알려져 있지만, 한국 전쟁에 참여한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전시는 한국인들에게 라트비아의 참여에 대해 알리기 위한 목적이었다. 라트비아 대사관, 라트비아 전쟁 박물관, 한국 보훈처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동두천시가 장소를 제공하였다.

2층의 주요 전시 홀에서는 미국으로 이민하여 유엔 깃발 아래 한국 전쟁에 참전한 젊은 라트비아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패널이 전시되어 있다. 패널의 디자인은 라트비아 국기의 색상을 반영하며, 군복을 입은 군인들의 이름과 행동이 담겨 있다. 주목할 만한 인물 중 한 명은 1952년 21세의 나이에 강원도 양구에서 전투에서 두각을 나타낸 아이바르스 칼리스 살레니엑스이다. 그는 동료를 구하기 위해 수류탄에 몸을 던져 생명을 희생하였다. 또 다른 군인인 야니스 크루미니쉬는 22세에 경기도 연천의 '포차프 언덕' 전투에서 부상을 당하고, 이후 정찰에 자원하여 결국 생명을 잃었다.

이 전시는 한국 전쟁에서 사망한 다른 라트비아 군인들, 즉 루돌프 리에파, 브루노 글라제르, 레오딘스 오졸리니시, 구나르스 스톱니에크스, 비스만디스 망굴리스를 기리기도 한다. 한국 전쟁 동안 총 14명의 라트비아 군인이 미국 군대에서 복무하였으며, 그 중 4명이 생명을 잃었다. 이 전시는 또한 라트비아의 역사적 투쟁을 강조하며, 1990년 5월 독립을 선언하고 다음 해 유엔에 가입하기 전까지 50년간 소련 점령을 견뎌온 역사를 다룬다.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와 같은 다른 발트 국가들도 유사한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마지막 단계에서 약 12만 명의 라트비아인이 소련의 억압을 피하기 위해 고향을 떠났으며, 많은 이들이 미국, 캐나다, 영국에 정착하였다.

미국에 정착한 라트비아인들은 새로운 사회에 통합되기를 열망하였고, 많은 이들이 군에 입대하였다.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최소 14명의 젊은 라트비아인이 미국 군대에 합류하였고, 그 중 4명이 궁극적인 희생을 치렀다. 이 군인들 중 많은 이들이 용감함을 인정받아 다양한 영예를 받았다. 한국의 라트비아 대사관은 이 군인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하며, '라트비아 군인들이 고향을 방어할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들은 다른 나라의 군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위해 용감히 싸웠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라트비아인들이 한국의 상황에서 자신의 고향의 투쟁을 반영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6월 25일, 한국 전쟁 75주년을 맞아 라트비아 대사 야니스 베르진스가 자유와 평화 박물관을 방문하고 전시회를 주최한 동두천 시장 박형덕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베르진스 대사는 '라트비아는 소련 점령 하에 고향에서 자유, 민주주의, 법치주의를 위해 싸웠으며, 우리는 현재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국제 연대의 일원이 되었다. 모든 국가는 억압과 침략 없이 평화롭게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썰매강국 라트비아 “6·25 때 우리가 한국 위해 흘린 피 기억해주길"

Latvian Soldiers in the Korean War: A Hidden History

혜리, 댄서 우태와 1년째 열애중?… 소속사 “확인 불가”

Actor Park Seong-hoon has recently drawn attention by revealing behind-the-scenes details of his death scenes in two different projects. In a YouTube video released on July 1 by Netflix Korea, titled 'Highlights Reaction of the Hide-and-Seek Scene That Makes You Want to Grab Myung-ki's Collar(?),' Park joined fellow actors Im Si-wan, Jo Yu-ri, and Kang Ae-sim to discuss key moments from 'Squid Game Season 3.' Notably, Park's character, Hyun-joo, who is participant number 120, has a pivotal death scene that was highlighted during the discussion.

Recalling the moment he was stabbed by Myung-ki (played by Im Si-wan), Park shared, "The director asked me to shed a tear or two, and it just came out in one go." He humorously added that he still doesn't know what the scenery outside the set looked like, as he only saw a wall.

What made this revelation even more intriguing was that the day he filmed his death scene for 'Squid Game' was also the same day he shot the death scene for his character, Yoo Eun-sung, in another project, 'Queen of Tears.' Park explained, "I filmed the death scene for 'Squid Game' at a studio in Daejeon, and on the same day, I also filmed the death scene for 'Queen of Tears,' which was released on Netflix. It was a day filled with a lot of emotional exhaustion from both sides," he confessed, showcasing his remarkable focus and dedication in both roles.

배우 박성훈이 최근 두 개의 다른 프로젝트에서 자신의 죽음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7월 1일 넷플릭스 코리아에서 공개된 유튜브 영상 '내가 명기를 잡고 싶게 만드는 숨바꼭질 장면 하이라이트 반응(?)'에서 박성훈은 동료 배우 임시완, 조유리, 강애심과 함께 '오징어 게임 시즌 3'의 주요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박성훈의 캐릭터인 현주(참가자 번호 120)는 논의 중에 강조된 중요한 죽음 장면을 가지고 있다.

그가 임시완이 연기한 명기에 의해 찔리는 순간을 회상하며 박성훈은 "감독님이 눈물을 한두 방울 흘리라고 하셨는데, 그냥 한 번에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세트 밖의 풍경이 어떻게 생겼는지 여전히 모르겠다고 유머러스하게 덧붙였다. 왜냐하면 그는 오직 벽만 보았기 때문이다.

이 공개가 더욱 흥미로운 이유는 그가 '오징어 게임'의 죽음 장면을 촬영한 날이 또 다른 프로젝트인 '눈물의 여왕'에서 자신의 캐릭터 유은성의 죽음 장면을 촬영한 날과 같았기 때문이다. 박성훈은 "나는 대전의 스튜디오에서 '오징어 게임'의 죽음 장면을 촬영했고, 같은 날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눈물의 여왕'의 죽음 장면도 촬영했다. 양쪽에서 많은 감정적 소모가 있었던 날이었다"고 고백하며 두 역할에 대한 그의 놀라운 집중력과 헌신을 보여주었다.

"‘오겜3’·‘눈물의 여왕' 동시에 사망씬 찍었다" 박성훈, 비하인드 최초공개 ('넷플릭스 코리아')

Park Seong-hoon Shares Behind-the-Scenes of Death Scenes in 'Squid Game Season 3' and 'Queen of Tears'

On June 30, a production briefing for the film 'Zombie Daughter' was held at CGV Yongsan I-Park Mall in Seoul, featuring director Phil Kwang-sung and cast members Jo Jung-suk, Lee Jung-eun, Jo Yeo-jeong, Yoon Kyung-ho, and Choi Yu-ri. 

'Zombie Daughter' is a comedic drama based on a webtoon of the same name, telling the story of a devoted father who undergoes secret training to protect his daughter, who has become the last zombie on Earth. Directed by Phil Kwang-sung, known for his stylish direction in 'Hostage' and 'Luck to You', the film promises a delightful mix of comedy and drama, showcasing the strong chemistry among the talented cast, including Jo Jung-suk, Lee Jung-eun, Jo Yeo-jeong, Yoon Kyung-ho, and Choi Yu-ri, who closely resemble their original characters.

Jo Jung-suk, a familiar face in summer comedies, has previously enjoyed box office success with 'Exit' and 'Pilot', both released on July 31 in their respective years. He expressed gratitude for the film's summer release, stating, "It's not easy to have a summer release, so I feel lucky. I hope 'Zombie Daughter' will do well, just like 'Exit' and 'Pilot'. Everything seems to align perfectly this time."

Lee Jung-eun, reuniting with director Phil Kwang-sung after 'Luck to You', shared her excitement about the project, saying, "I thought the director had a great sense of comedy. I was looking for a film that families could enjoy together, and this one fits that perfectly."

Jo Yeo-jeong added, "I was always waiting for a warm story like this. I wanted to be part of it after hearing about the cast. I was thrilled to read the script and wanted to be involved immediately."

Yoon Kyung-ho, who was caught off guard when asked about his charm in the film, mentioned, "I prepared to show a new side of myself that I haven't revealed before. I want to create a realistic humor that resonates with the audience. The director encouraged me to hold back a bit, which I think will showcase a different charm."

Jo Jung-suk mentioned a favorite scene featuring Yoon Kyung-ho, saying, "You'll love his character; he’s funny just standing there."

Choi Yu-ri, who previously appeared as Kim Tae-ri's younger self in 'Alien + People', expressed her gratitude for being part of the project, stating, "It was an honor to work with the director and seniors. I’m thankful to portray a character I’ve loved for a long time."

Yoon Kyung-ho praised Choi Yu-ri, saying, "She’s an amazing actress. She even brought us flowers to celebrate. It’s her first production briefing, and we should be the ones giving her gifts!"

Director Phil Kwang-sung shared his joy about the cast, saying, "I was thrilled to be on set with such a dream lineup. I hoped the chemistry would reflect in the film. The actors seamlessly blend comedy, emotion, and excitement in every scene."

The film features Jo Jung-suk as Lee Jung-hwan, a zookeeper and doting father who trains his zombie daughter as if she were a wild animal, promising plenty of laughs from his efforts.

Phil Kwang-sung revealed his long-time admiration for Jo Jung-suk, saying, "I’ve been a fan since the early 2000s after seeing him in a musical. I wrote the script with him in mind, hoping to find an actor who could balance humor and heartfelt moments. I was grateful when he agreed to join the project."

Jo Jung-suk admitted he hadn’t read the original webtoon before receiving the script but found it so entertaining that he struggled to contain his emotions while reading it. He humorously noted, "I even had to use concealer after playing with my daughter!" to which Yoon Kyung-ho quipped, "That’s because he’s a doting dad!"

Lee Jung-eun, who plays Jo Jung-suk's mother and Choi Yu-ri's grandmother, described her character as a quiet grandmother who enjoys her life in Seoul while trying to save her granddaughter from chaos. She added, "You’ll see a grandmother who enjoys K-pop as well!"

Choi Yu-ri was the first cast member to be signed on, with director Phil Kwang-sung praising her dedication to practicing dance while balancing her studies. He noted, "Working with her was challenging due to the special effects makeup, but she approached it with such grace that I decided to respect her from day one."

The relationships among the cast were also highlighted, with Jo Jung-suk recalling his past encounters with Yoon Kyung-ho and Jo Yeo-jeong, stating, "We’ve known each other for years, and it’s great to finally work together."

Yoon Kyung-ho reflected on their previous roles in 'Itaewon Class', saying, "We’ve worked together before, and seeing Choi Yu-ri grow up has been a proud moment for me."

Jo Yeo-jeong and Lee Jung-eun, who previously collaborated on 'Parasite', expressed their desire to work together again, with Jo Yeo-jeong saying, "I hope we can do more scenes together in the future."

When asked about the film's potential success, Jo Jung-suk humorously remarked, "I hope it does well. Using the law of threes, I’d love to see 3,333,000 viewers!"

'Zombie Daughter' is set to hit theaters nationwide on July 30.

6월 30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좀비 딸'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필 광성 감독과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좀비 딸'은 같은 이름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코미디 드라마로, 지구에서 마지막 좀비가 된 딸을 보호하기 위해 비밀 훈련을 하는 헌신적인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질'과 '행운을 빌어요'에서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알려진 필 광성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 재능 있는 출연진 간의 강한 케미를 보여주며 코미디와 드라마의 즐거운 조화를 약속한다.

여름 코미디에서 익숙한 얼굴인 조정석은 이전에 'EXIT'와 '파일럿'으로 박스오피스 성공을 거둔 바 있다. 그는 여름 개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름 개봉은 쉽지 않아서 운이 좋다고 느낍니다. '좀비 딸'이 'EXIT'와 '파일럿'처럼 잘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행운을 빌어요' 이후 필 광성 감독과 재회한 이정은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며, "감독님이 코미디 감각이 뛰어나신 것 같았습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찾고 있었는데, 이 영화가 그에 딱 맞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여정은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항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캐스트에 대해 듣고 나서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대본을 읽고 너무 설레서 즉시 참여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윤경호는 영화에서 자신의 매력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하며, "이전에 드러내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유머를 만들고 싶습니다. 감독님이 조금 자제하라고 하셨는데, 그게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조정석은 윤경호가 등장하는 좋아하는 장면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캐릭터를 사랑할 거예요. 그냥 서 있는 것만으로도 웃깁니다."라고 말했다.

'외계인 + 사람들'에서 김태리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최유리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감독님과 선배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랫동안 사랑해온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윤경호는 최유리를 칭찬하며, "그녀는 놀라운 배우입니다. 그녀는 축하하기 위해 꽃도 가져왔습니다. 그녀의 첫 제작 발표회인데, 우리가 선물을 줘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필 광성 감독은 출연진에 대한 기쁨을 전하며, "이런 꿈의 조합과 함께 세트에 있을 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케미가 영화에 잘 반영되기를 바랐습니다. 배우들이 모든 장면에서 코미디, 감정, 흥분을 매끄럽게 혼합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조정석이 동물원 사육사이자 사랑스러운 아버지인 이정환 역을 맡아, 좀비 딸을 야생 동물처럼 훈련시키는 모습을 그리며 많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필 광성 감독은 조정석에 대한 오랜 팬심을 드러내며, "2000년대 초반 뮤지컬에서 그를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유머와 진정한 순간을 균형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를 찾고 싶어 그를 염두에 두고 대본을 썼습니다. 그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을 때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정석은 대본을 받기 전 원작 웹툰을 읽지 않았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감정을 억누르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유머러스하게 "딸과 놀고 나서 컨실러를 써야 했습니다!"라고 말하자, 윤경호는 "그건 그가 사랑스러운 아빠이기 때문이죠!"라고 응수했다.

이정은은 조정석의 어머니이자 최유리의 할머니 역할을 맡아, 서울에서 조용히 살며 손녀를 혼란에서 구하려는 캐릭터를 묘사하며, "K-pop을 즐기는 할머니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유리는 첫 번째로 캐스팅된 멤버로, 필 광성 감독은 그녀가 학업과 함께 춤 연습에 헌신하는 모습을 칭찬했다. 그는 "특수 효과 메이크업 때문에 그녀와 작업하는 것이 도전적이었지만, 그녀가 그렇게 우아하게 접근해 주어서 첫날부터 존경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연진 간의 관계도 강조되었으며, 조정석은 윤경호와 조여정과의 과거 인연을 회상하며, "우리는 몇 년 동안 서로 알고 지냈고, 드디어 함께 작업하게 되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윤경호는 '이태원 클라쓰'에서의 이전 역할을 회상하며, "우리는 이전에 함께 작업했으며, 최유리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여정과 이정은은 이전에 '기생충'에서 협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조여정은 "앞으로 더 많은 장면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영화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받자 조정석은 유머러스하게 "잘 되기를 바랍니다. 삼의 법칙을 사용해서 3,333,000명의 관객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좀비 딸'은 7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여름+코미디는 조정석인데..인기 웹툰 원작 ‘좀비딸’까지 3연타 흥행할까 [종합]

Will Jo Jung-suk's Summer Film Achieve a Triple Hit?

Yoon Young-mi, a well-known announcer, recently shared her frustrations regarding a significant increase in her apartment rent. On June 29, she took to Instagram to reveal that her monthly rent has risen by 500,000 KRW, stating, "The rent has been gradually increasing for eight years, but this year it has surged dramatically." She expressed feelings of sadness and anger, reflecting on her 16 years of living in rented accommodations without the means for a deposit to secure a lease. 

Yoon lamented, "I don’t see anyone around me in the same situation. Everyone seems to have wealthy husbands, whether they are CEOs or doctors, living without financial worries. They all inherit substantial wealth and properties in Gangnam, while I have been working for over 40 years, including as a freelancer, and I still find life so challenging."

She directed some of her frustration towards her husband, saying, "Why don’t you go out and earn at least 500,000 KRW? Don’t just look at me when the rent has gone up!" However, she acknowledged that complaining to him wouldn’t yield any solutions, as he has dedicated his life to helping others as a pastor and is unlikely to suddenly find a way to earn more money.

Yoon also revealed that she sought medical help for her feelings of depression, discovering that her adrenal hormones and cortisol levels were low. "I received prescriptions for several medications. The rising rent and my hormonal issues only add to my gloom," she shared, describing her emotions as layered like a croissant, with anger and sadness enveloping her. She reflected on her challenging upbringing, growing up without a father in the countryside, and how these experiences have shaped her life.

Despite her struggles, Yoon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perspective, suggesting that she might be seen as an object of envy by others. "Looking at myself through the eyes of others can sometimes be a healing method. It’s not just during conflicts that we need to practice empathy; it’s also essential when evaluating our own misfortunes," she noted. She concluded that by slightly shifting her mindset, the clouds of depression seem to be lifting.

In related news, the trend of rental agreements shifting from jeonse (lump-sum deposits) to monthly rent is accelerating across South Korea. According to data from the Court Registration Information Center, the number of monthly rental contracts from January to May reached 743,733, marking a 23.9% increase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Monthly rents now account for 61.2% of all rental agreements, up from 57.8% last year. In Seoul, high-value monthly rental transactions are also on the rise, with 18,035 transactions exceeding 1,000,000 KRW, a 2.6% increase from the previous year.

잘 알려진 아나운서 윤영미가 최근 아파트 임대료의 급격한 인상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6월 29일,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세가 500,000원이 올랐다고 밝히며 "임대료가 8년 동안 점차 오르고 있었지만, 올해는 급격히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16년 동안 임대 주택에서 살면서 보증금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슬픔과 분노를 표현했다.

윤영미는 "주변에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을 보지 못하겠다. 모두가 CEO나 의사인 부유한 남편을 두고 재정적 걱정 없이 살고 있다. 그들은 모두 강남에서 상당한 재산과 부를 상속받았고, 나는 프리랜서로 40년 넘게 일해왔지만 여전히 삶이 너무 힘들다"고 한탄했다.

그녀는 남편에게도 불만을 표하며 "왜 나가서 최소한 500,000원을 벌지 않느냐? 임대료가 올랐는데 나만 바라보지 마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에게 불평해도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 것임을 인정했다. 남편은 목사로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 데 헌신해왔고, 갑자기 더 많은 돈을 벌 방법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윤영미는 우울감에 대한 치료를 받았으며, 자신의 부신 호르몬과 코르티솔 수치가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여러 약물에 대한 처방을 받았다. 상승하는 임대료와 호르몬 문제는 나의 우울함을 더할 뿐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감정을 크루아상처럼 여러 겹으로 묘사하며, 분노와 슬픔이 자신을 감싸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버지 없이 시골에서 성장한 힘든 성장 배경이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회상했다.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윤영미는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은 때때로 치유 방법이 될 수 있다. 갈등 중에만 공감을 연습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불행을 평가할 때도 필수적이다"라고 그녀는 언급했다. 그녀는 마음가짐을 조금만 바꾸면 우울의 구름이 걷히는 것 같다고 결론지었다.

관련 뉴스로, 전세에서 월세로의 임대 계약 전환 추세가 한국 전역에서 가속화되고 있다. 법원 등기 정보 센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1월부터 5월까지의 월세 계약 수는 743,733건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9% 증가한 수치이다. 월세는 현재 모든 임대 계약의 61.2%를 차지하며, 지난해 57.8%에서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1,000,000원을 초과하는 고가 월세 거래도 증가하고 있으며, 18,035건의 거래가 이루어져 지난해보다 2.6% 증가했다.

‘월세살이 16년’ 아나운서의 토로... “올해 50만원 올랐다” 

Yoon Young-mi Expresses Frustration Over Rent Increase

Kang Daniel has officially kicked off a new chapter in his career, signaling a vibrant summer ahead with the release of his sixth mini-album, 'Glow to Haze', which debuted on June 16. 

Upon its release, the title track 'Episode' quickly climbed to the top of music charts, achieving number one and dominating the charts with all tracks from the album. According to Circle Chart, which aggregates data from major music platforms, 'Episode' also secured the top spot in downloads. The album reached number one on iTunes charts in over ten countries, including Hong Kong, Indonesia, and Singapore, reflecting a strong international response to Kang Daniel's latest work.

The music video has captured the attention of global music fans, surpassing 10 million views on YouTube in its first week and now exceeding 15 million views after two weeks. The album's overall flow, transitioning from 'Glow' to 'Haze', has received praise for its quality, particularly highlighting 'Love Game', a track Kang Daniel co-composed for the first time.

Thanks to this success, Kang Daniel has claimed three trophies on major music shows, including MBC's 'Show! Music Core'. Although his appearances were limited to one per program, he showcased his powerful presence by sweeping the top awards. His performance of 'Episode' featured a stylish and captivating choreography, while 'Movie Star' offered refreshing visuals perfect for summer.

Kang Daniel expressed his gratitude, stating, "This album holds precious meaning, and I hope to create memorable stages that fans can enjoy together. Thank you for the warm love for the tracks, especially the one I produced for the first time."

Looking ahead, Kang Daniel is preparing for a spectacular concert experience for his fans. He will hold a solo concert titled 'ACT: NEW EPISODE' at Olympic Hall in Seoul on August 9-10. This concert adds the subtitle 'NEW EPISODE' to his ongoing 'ACT' tour, hinting at a fresh and evolved performance.

강다니엘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 'Glow to Haze'의 발매로 그의 경력에서 새로운 장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 앨범은 6월 16일에 데뷔했다.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Episode'는 빠르게 음악 차트의 정점에 올라 모든 트랙이 차트를 지배했다. 주요 음악 플랫폼의 데이터를 집계하는 서클 차트에 따르면, 'Episode'는 다운로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를 포함한 10개국 이상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강다니엘의 최신 작품에 대한 강력한 국제적 반응을 반영했다.

뮤직 비디오는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첫 주에 유튜브에서 1천만 뷰를 넘었고 현재는 2주 후 1천5백만 뷰를 초과했다. 앨범의 전체적인 흐름은 'Glow'에서 'Haze'로 전환되며 품질에 대한 찬사를 받았고, 특히 강다니엘이 처음으로 공동 작곡한 트랙 'Love Game'이 주목받았다.

이 성공 덕분에 강다니엘은 MBC의 '쇼! 음악중심'을 포함한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서 세 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그의 출연은 프로그램당 하나로 제한되었지만, 그는 최고의 상을 휩쓸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Episode'의 공연은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적인 안무를 특징으로 했고, 'Movie Star'는 여름에 완벽한 상쾌한 비주얼을 제공했다.

강다니엘은 "이 앨범은 소중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억에 남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 특히 제가 처음으로 제작한 곡에 대한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 강다니엘은 팬들을 위한 화려한 콘서트 경험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올림픽홀에서 'ACT: NEW EPISODE'라는 제목의 솔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그의 진행 중인 'ACT' 투어에 'NEW EPISODE'라는 부제를 추가하여 신선하고 발전된 공연을 암시하고 있다.

Kang Daniel's New Album 'Glow to Haze' Sets the Stage for a Hot Summer

Former Girl's Day member and actress Hyeri (이혜리) is at the center of dating rumors with dancer Woo Tae (우태), as her agency, Sublime, has adopted a 'no confirmation' stance, which many interpret as a tacit acknowledgment of the relationship. On July 1, a representative from Sublime stated to OSEN, "We cannot confirm anything regarding Hyeri's dating rumors as it pertains to her private life." Typically, a response of 'no confirmation' rather than outright denial is seen as an implicit admission. When further inquiries were made, the representative reiterated, "This is all we can say for now. We appreciate your understanding." The dating rumors surfaced earlier that day through a media report claiming that Hyeri and Woo Tae have been in a relationship for over a year, citing sources from the entertainment industry. The two reportedly met while working on the film 'Victory,' where Hyeri played the lead role and Woo Tae served as a choreographer. A source from 'Victory' expressed surprise, stating, "Woo Tae is a hip-hop dancer who contributed to the choreography in the film, but I had no idea about his relationship with Hyeri." Hyeri debuted in 2010 as part of the four-member girl group Girl's Day and later transitioned to acting, gaining popularity for her role as Deok-seon in the drama 'Reply 1988.' She has since appeared in various dramas and films, most recently starring in 'Competition of Goodness' earlier this year. Currently, she is on a fan meeting tour across ten cities in Asia. Woo Tae is known for his hip-hop choreography and gained recognition after participating in the 2022 Mnet reality show 'Street Man Fighter,' where he was selected as a member of the Ambitious crew.

전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이혜리(이혜리)가 댄서 우태(우태)와의 열애설의 중심에 서 있다. 그녀의 소속사 서브라임은 '확인 불가' 입장을 취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이를 관계에 대한 묵시적 인정으로 해석하고 있다. 7월 1일, 서브라임의 한 관계자는 OSEN에 "이혜리의 열애설에 대해 그녀의 사생활과 관련된 사항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확인 불가'라는 답변은 명확한 부인보다는 묵시적인 인정으로 여겨진다. 추가 문의가 들어오자,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이게 전부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열애설은 그날 이혜리와 우태가 1년 넘게 사귀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혜리가 주연을 맡고 우태가 안무를 맡은 영화 '승리'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승리'의 한 관계자는 "우태는 영화의 안무에 기여한 힙합 댄서지만, 이혜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혜리는 2010년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후 연기 활동으로 전환하여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올해 초에는 '선의의 경쟁'에서 주연을 맡았다. 현재 그녀는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팬 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우태는 힙합 안무로 알려져 있으며, 2022년 Mnet 리얼리티 쇼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 출연하여 앰비셔스 크루의 일원으로 선정되며 인정을 받았다.

Hyeri and Woo Tae's Dating Rumors Spark Interest as Agency Remains Non-Committal

Singer Kim Jong-kook has recently made headlines after purchasing a property worth 6.2 billion KRW, leading to speculation about his potential marriage plans. During an episode of SBS's variety show, 'My Little Old Boy' (미운 우리 새끼), which aired on June 29, Kim cautiously confirmed the rumors, stating, "That's correct. One must prepare, right?" 

In the episode, Kim was seen embarking on a summer getaway with fellow cast members Heo Kyung-hwan, Ma Seon-ho, and Jonathan. True to his reputation as an 'analog king,' Kim showcased his unique approach to navigation, opting to rely on maps and signs instead of GPS. Despite complaints from his friends about the car's air conditioning being off in the sweltering heat, Kim maintained his laid-back demeanor, insisting on his 'philosophy of stubbornness.' 

The real buzz of the episode came when Heo Kyung-hwan mentioned Kim's recent home purchase, jokingly suggesting it might be a new couple's home. Kim's cash purchase of a building in Gangnam, Seoul, had already stirred excitement online. When pressed about his relationship status, Kim humorously deflected, saying, "That's not the case. However, one must be prepared for marriage." 

Heo then jokingly congratulated him on his marriage, to which Kim quickly responded, "Don’t say that, you’re starting to push it again," causing laughter in the studio. Through this episode, Kim Jong-kook subtly revealed his meticulous and determined nature while hinting at his careful preparations for the next chapter of his life. After over 20 years of maintaining the image of an exemplary single man, fans are eager to see if he will take the plunge into marriage.

가수 김종국이 최근 62억 원의 부동산을 구매한 후 결혼 계획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6월 29일 방송된 SBS의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은 조심스럽게 루머를 확인하며 "그렇다. 준비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김종국은 동료 출연자 허경환, 마선호, 조나단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아날로그 왕'이라는 그의 명성에 걸맞게 김종국은 GPS 대신 지도와 표지판에 의존하는 독특한 내비게이션 방식을 선보였다.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이 꺼져 있다는 친구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김종국은 자신의 '고집의 철학'을 고수하며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했다.

에피소드의 진짜 화제는 허경환이 김종국의 최근 집 구매에 대해 언급하며 농담으로 새로운 커플의 집일 수 있다고 제안했을 때 발생했다. 김종국이 서울 강남에 건물을 현금으로 구매한 사실은 이미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의 관계 상태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김종국은 유머러스하게 "그건 아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준비는 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허경환은 농담으로 그에게 결혼을 축하한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그런 말 하지 마, 또 밀어붙이기 시작하잖아."라고 빠르게 응답해 스튜디오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김종국은 자신의 세심하고 결단력 있는 성격을 은근히 드러내며 인생의 다음 장을 위한 신중한 준비를 암시했다. 20년 넘게 모범적인 독신 남성의 이미지를 유지해온 팬들은 그가 결혼이라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지 기대하고 있다.

Kim Jong-kook Acknowledges Marriage Preparations Amid Recent Property Purchase

Rapper Hanhae has been appointed as the new DJ for KBS Cool FM's 'Kiss the Radio'. KBS announced on July 1 that he will begin his hosting duties on July 7, connecting with listeners every night. The production team expressed excitement about Hanhae's unique energy and sense of humor, which they believe will shine through on the radio. Hanhae has previously showcased his wit and charm on various entertainment shows, including Amazing Saturday (놀라운 토요일) and Single's Inferno (솔로지옥). He has also engaged with radio audiences as a guest on programs like Escape at Two O'Clock (두시탈출 컬투쇼) and Raise the Volume (볼륨을 높여요). In his own words, Hanhae shared, "It is an honor to host the historically rich 'Kiss the Radio' as a radio kid. I hope to build stories step by step with our listeners." Known for his versatility, Hanhae has gained recognition not only in hip-hop but also in R&B ballads, making him a well-rounded entertainer. Fans are eager to see the new charm he will bring to the radio. 'Hanhae's Kiss the Radio' will air nightly at 10 PM and can be listened to on 89.1 MHz KBS Cool FM, as well as through the KBS Kong and MyK apps.

래퍼 한해가 KBS 쿨FM의 '키스 더 라디오' 새 DJ로 임명되었다. KBS는 7월 1일 그가 7월 7일부터 청취자들과 매일 밤 소통하며 진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제작진은 한해의 독특한 에너지와 유머 감각에 대해 기대감을 표명하며, 이는 라디오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한해는 이전에 '놀라운 토요일'과 '솔로지옥'을 포함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의 재치와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또한 '두시탈출 컬투쇼'와 '볼륨을 높여요'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라디오 청중과 소통해왔다. 한해는 자신의 말로, "라디오 아이로서 역사적으로 풍부한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다. 청취자들과 함께 한 걸음씩 이야기를 쌓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다재다능함으로 알려진 한해는 힙합뿐만 아니라 R&B 발라드에서도 인정을 받아,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팬들은 그가 라디오에 가져올 새로운 매력을 기대하고 있다. '한해의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89.1 MHz KBS 쿨FM과 KBS 콩 및 마이K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Rapper Hanhae to Host KBS Cool FM's 'Kiss the Radio'

BTS (방탄소년단) is set to release a live album that encapsulates unforgettable moments shared with their 4 million ARMY fans worldwide. The album, titled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 will be unveiled on July 18 at 1 PM KST. This marks BTS's first live album, featuring 22 tracks performed during their tour from 2021 to 2022, including hits like ‘ON’, ‘불타오르네 (FIRE)’, ‘쩔어’, and ‘IDOL’. The album aims to convey the electrifying atmosphere of their performances, showcasing the group's powerful vocals alongside the enthusiastic cheers and support from the audience.

Big Hit Music expressed their hope that this album will evoke cherished memories from the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tour, wishing that every moment shared with BTS remains a shining memory in fans' hearts. They also encouraged continued love and support for the group.

The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tour took place across three locations: Seoul, Los Angeles, and Las Vegas, with a total of 12 shows. The tour attracted an impressive 4 million viewers through in-person concerts, online live streaming, live viewing, and live play, demonstrating BTS's overwhelming global influence. Notably, BTS became the first Korean artists to perform at the SoFi Stadium in Los Angeles and the Allegiant Stadium in Las Vegas, setting new milestones in the concert industry.

방탄소년단(BTS)은 전 세계 400만 ARMY 팬들과 공유한 잊지 못할 순간들을 담은 라이브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앨범 제목은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로, 7월 18일 오후 1시 KST에 공개된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라이브 앨범으로, 2021년부터 2022년까지의 투어에서 공연된 2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ON’, ‘불타오르네 (FIRE)’, ‘쩔어’, ‘IDOL’과 같은 히트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앨범은 그들의 공연의 전율적인 분위기를 전달하고, 그룹의 강력한 보컬과 관객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은 이 앨범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투어에서의 소중한 기억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팬들의 마음속에 빛나는 기억으로 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룹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지지를 부탁했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투어는 서울,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의 세 곳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2회의 공연이 있었다. 이 투어는 대면 콘서트,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뷰잉, 라이브 플레이를 통해 인상적인 4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방탄소년단의 압도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로스앤젤레스의 소파이 스타디움과 라스베이거스의 알레지언트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첫 번째 한국 아티스트가 되어 콘서트 산업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Hyeri and Dancer Woo Tae Reportedly Dating for Over a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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