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May 23, 2025, actress Go Hyun-jung shared a short video on her personal social media, titled "Go Hyun-jung Vlog Behind." The clip features a moment from her recent travel vlog, showcasing her airport fashion. With her long hair flowing naturally, Go's striking features and bright smile captivated viewers. 

In the video, she paired a fitted mini skirt with knee-high Western boots, highlighting her long legs, a trait reminiscent of her Miss Korea days. However, as she walked, her knee bones became visible, raising concerns about her noticeably thin legs. 

Previously, Go Hyun-jung appeared as a guest on her close friend, singer Jung Jae-hyung's YouTube series "Fairy Jae-hyung," where she revealed past health issues that had put her in a critical condition. Although she seemed to have recovered and even launched her own YouTube and social media accounts, her current slender appearance has sparked both admiration for her beauty and concern for her health. 

Go Hyun-jung is set to meet viewers again in the new drama "Praying Mantis" directed by Byun Young-joo.

2025년 5월 23일, 배우 고현정이 개인 소셜 미디어에 "고현정 브이로그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이 클립은 그녀의 최근 여행 브이로그에서 공항 패션을 보여주는 순간을 담고 있다. 긴 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고현정의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미소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그녀는 몸에 꼭 맞는 미니 스커트와 무릎까지 오는 서양 부츠를 매치하여 긴 다리를 강조했다. 이는 그녀의 미스코리아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특징이다. 그러나 걷는 동안 그녀의 무릎 뼈가 드러나면서 눈에 띄게 마른 다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전에 고현정은 가까운 친구인 가수 정재형의 유튜브 시리즈 "요정 재형"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그녀를 위기 상태에 빠뜨렸던 과거 건강 문제를 공개했다. 비록 그녀가 회복한 것처럼 보였고 자신의 유튜브 및 소셜 미디어 계정을 시작했지만, 현재의 날씬한 모습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탄과 건강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고현정은 변영주 감독의 새로운 드라마 "기도하는 사마귀"에서 다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Go Hyun-jung's Stunning Yet Concerning Appearance Sparks Reactions

Actor Park Hee-soon has officially signed an exclusive contract with Management Sison. On May 23, the agency expressed their excitement, stating, "We are thrilled to be working with Park Hee-soon, who has showcased exceptional acting skills in every project. We will fully support his diverse entertainment activities and various challenges ahead." 

Park Hee-soon has made a significant impact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notably appearing in Netflix's original series Squid Game (오징어 게임) Season 2 and the film Seonsan (선산) last year. He continues to solidify his reputation as a reliable actor, seamlessly transitioning between film and television across various genres, earning the trust and admiration of both industry professionals and the public. 

He is set to make a special appearance in Squid Game (오징어 게임) Season 3, which will be released on June 27, and has recently completed filming for director Park Chan-wook's film Decision to Leave (어쩔수가없다) as well as the dramas Pigsty (돼지우리) and Confidence Man KR (컨피던스맨 KR). 

Management Sison is a comprehensive entertainment company that encompasses actor management and production, recently signing contracts with notable actors such as Shin Hye-sun, Kim Hyun-joo, Kim Jung-hyun, and Cha Chung-hwa. Park Hee-soon has been married to actress Park Ye-jin, who is 11 years his junior, since 2015.

배우 박희순이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5월 23일, 소속사는 "모든 프로젝트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박희순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과 앞으로의 여러 도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희순은 오징어 게임 시즌 2와 지난해 영화 선산에 출연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신뢰할 수 있는 배우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업계 전문가와 대중 모두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그는 6월 27일에 공개될 오징어 게임 시즌 3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며, 최근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드라마 돼지우리, 컨피던스맨 KR의 촬영을 마쳤다.

매니지먼트 시선은 배우 관리와 제작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최근 신혜선, 김현주, 김정현, 차청화와 같은 유명 배우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박희순은 2015년부터 11세 연하의 배우 박예진과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박예진♥' 박희순, '오겜3' 공개 앞두고 겹경사...신혜선 소속사 전속계약 [공식]

Actor Park Hee-soon Signs Exclusive Contract with Management Sison

In an upcoming episode of MBN's 동치미 (Dongchimi), comedian Shim Hyung-rae discusses the reasons behind his divorce, despite having a substantial income. The episode, airing on May 24, centers around the theme 'Reasons Why Husbands Go Out,' showcasing the contrasting views of a husband who claims he goes out to earn money and a wife who believes he simply enjoys being out. 

Notably, the episode features legendary comedians Lim Ha-ryong, Lee Hong-ryeol, and Shim Hyung-rae, who come together for the first time on screen. The trio engages in lively discussions and revisits their classic comedy skit 'Gwigoksanjang' after nearly 30 years, demonstrating their enduring chemistry. 

Shim Hyung-rae maintains that his frequent absences were primarily due to his commitment to providing for his family. He explains, 'I didn’t go out just to make money, but I was often busy with film shoots and business ventures, which kept me away from home for extended periods. While most people might be away for a day or two, I would be gone for three to four months. This ultimately led to my divorce.' 

He also revealed that he once earned a significant amount of money, stating, 'I appeared in over 100 commercials and 118 films during my peak. Back then, an apartment in Apgujeong cost around 78 million won, and I was earning 80 million won per project.' This revelation left the audience in awe. 

As MC Kim Yong-man summarized, 'You were making enough from one commercial to buy an apartment in Apgujeong,' prompting questions about the fate of his numerous properties. Shim candidly admitted, 'I lost a lot of money due to several business failures.' 

The revamped healing talk show 동치미 (Dongchimi), now hosted by Kim Yong-man, Lee Hyun-yi, and Enok, airs every Saturday night at 11 PM.

MBN의 동치미에서 코미디언 심형래가 상당한 수입에도 불구하고 이혼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5월 24일 방영되는 이번 에피소드는 '남편들이 외출하는 이유'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돈을 벌기 위해 외출한다고 주장하는 남편과 그가 단순히 외출하는 것을 즐긴다고 믿는 아내의 상반된 견해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는 전설적인 코미디언 임하룡, 이홍렬, 심형래가 처음으로 함께 출연한다. 이 세 사람은 활발한 토론을 벌이며, 30년 만에 그들의 클래식 코미디 스킷 '귀곡산장'을 다시 선보이며 그들의 지속적인 케미를 보여준다.

심형래는 자신의 잦은 외출이 주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한 의무 때문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외출한 것이 아니라, 영화 촬영과 사업으로 바빠서 집을 오래 비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이틀 외출하지만, 나는 3개월에서 4개월까지 집을 비웠다. 결국 이로 인해 이혼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한때 상당한 금액을 벌었다고 밝혔으며, '내 전성기에는 100편 이상의 광고와 118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 당시 압구정의 아파트 가격은 약 7,800만 원이었고, 나는 프로젝트당 8,000만 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이 폭로는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MC 김용만이 요약하길, '한 광고로 압구정의 아파트를 살 만큼 벌었군요.'라고 하며 그의 많은 재산의 운명에 대한 질문을 불러일으켰다. 심형래는 '여러 사업 실패로 많은 돈을 잃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개편된 힐링 토크쇼 동치미는 현재 김용만, 이현이, 에녹이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179억 빚 파산' 심형래, '용가리' 괜히 했나.."이혼당했다" (동치미)

Comedian Shim Hyung-rae Opens Up About Divorce Despite His Wealth

Baekhyun of EXO is ramping up his promotional activities for his latest release. On May 20 and 21, he showcased his exceptional vocal talent on KBS Kpop's web variety shows, 'Limousine Service' and 'It's Live'. During 'Limousine Service', he performed the title track 'Elevator' from his new mini-album 'Essence of Leverage', along with Jake's 'Golden Hour' and Juni's 'By My Side', demonstrating his solid vocal skills. Notably, he teamed up with Lee Mujin for a live rendition of 'If You Are Here' by Nerd Connection, offering a refreshing duet experience.

In 'It's Live', Baekhyun presented 'Lemonade', a track from his new album that was unexpectedly revealed during a music broadcast last week, delivering a unique atmosphere with a live band session.

Baekhyun released his fifth mini-album, 'Essence of Leverage', on May 19 and is actively participating in various content to promote it. Known for his delicate vocals, he has left a strong impression on singing programs with his stable live performances. He is set to perform 'Elevator' on KBS2's 'Music Bank' on May 23 and on MBC's 'Show! Music Core' on May 24.

Additionally, Baekhyun will hold his first solo world tour, 'Leverage', at the KSPO Dome in Seoul on June 7 and 8, marking a significant milestone in his 13-year career.

엑소의 백현이 그의 최신 발매를 위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5월 20일과 21일, 그는 KBS Kpop의 웹 예능 프로그램 '리무진 서비스'와 '잇츠 라이브'에서 그의 뛰어난 보컬 재능을 선보였다. '리무진 서비스'에서 그는 그의 새 미니 앨범 '레버리지의 본질'의 타이틀 곡 '엘리베이터'를 공연했으며, 제이크의 '골든 아워'와 주니의 '바이 마이 사이드'를 함께 부르며 그의 탄탄한 보컬 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그는 널드 커넥션의 '너가 여기 있다면'을 위해 이무진과 협력하여 신선한 듀엣 경험을 제공했다.

'잇츠 라이브'에서 백현은 지난주 음악 방송 중 예기치 않게 공개된 그의 새 앨범의 곡 '레모네이드'를 선보이며 라이브 밴드 세션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백현은 5월 19일에 그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레버리지의 본질'을 발매하였으며, 이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섬세한 보컬로 알려진 그는 안정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노래 프로그램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5월 23일 KBS2의 '뮤직뱅크'와 5월 24일 MBC의 '쇼! 음악중심'에서 '엘리베이터'를 공연할 예정이다.

추가로, 백현은 6월 7일과 8일 서울 KSPO 돔에서 그의 첫 번째 솔로 월드 투어 '레버리지'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는 그의 13년 경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백현, 라이브로 입증한 명품 보컬…신곡 활동 박차

EXO's Baekhyun Intensifies Promotions for New Album

On May 22, actress Uhm Jung-hwa shared a glimpse of her joyful life on her social media. She posted several photos with the caption, "Roses I love this season, Super. Flowers on my day off #SongILikedToday." 

The images showcase Uhm enjoying a leisurely afternoon at her home in Hannam-dong, Seoul. Sitting on her terrace, she basked in the sunlight, taking a moment for herself while admiring her dog, Super, and the blooming flowers around her. 

Dressed in comfortable pants and a sleeveless top, Uhm, at 55 years old, displayed impressive arm muscles that defy her age. Her natural look harmonized beautifully with the vibrant roses, and her relaxed demeanor reflected the luxury of her surroundings. 

Uhm Jung-hwa continues to thrive as both a singer and actress, currently filming the drama 'My Precious Star' (금쪽같은 내 스타).

5월 22일, 배우 엄정화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행복한 일상의 모습을 공유했다. 그녀는 "이 계절에 사랑하는 장미, 슈퍼. 내 휴일의 꽃들 #오늘좋아한노래"라는 캡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다. 테라스에 앉아 햇빛을 만끽하며, 자신의 반려견 슈퍼와 주변의 만개한 꽃들을 감상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안한 바지와 민소매 상의를 입은 엄정화는 5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거스르는 인상적인 팔 근육을 드러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화려한 장미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었고, 편안한 태도는 그녀의 주변 환경의 고급스러움을 반영하고 있다.

엄정화는 현재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촬영하며 가수와 배우로서 계속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엄정화, 50억 한남동 집서 보내는 일상..55세의 '미친' 팔근육

Uhm Jung-hwa Enjoys Blissful Moments at Home

On May 23, 2025, a celebratory event was held at the Ewha Womans University ECC Isambong Hall in Seoul to mark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university's Department of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Over 200 alumni gathered, ranging from seasoned graduates to those in their 20s and 30s. The atmosphere was electric as attendees cheered when someone shouted, 'Ewha English!' Nostalgic moments were shared as a large screen displayed photos from their student days and interviews with fellow alumni, prompting applause and joy reminiscent of their university years. One graduate in her 50s expressed pride in being part of a department with such a rich history.

The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Department at Ewha began on April 24, 1925, as part of the Ewha Womans College, which was established in 1886 by American missionary Mary Scranton. This year marks the 139th anniversary of the university, and it was the first time students were officially admitted in the current departmental format. The department is also recognized as the first English literature program established in South Korea.

Over the past century, the department has played a pivotal role in advancing women's higher education in Korea, producing approximately 10,000 undergraduate graduates and over 660 master's and doctoral graduates. In the 1970s and 1980s, it was the most sought-after program among female students. Many distinguished individuals have passed through its halls, contributing significantly to the field of English literature. Notable alumni include Na Young-kyun, the first female president of the Korean English Literature Association, and Seo Ji-moon, a professor at Korea University, who have both enhanced the status of English literature in Korea through their teaching and research.

The department has also produced numerous female leaders across various fields, including Lee Hee-ho, the late wife of former President Kim Dae-jung, and Yoon Jeong-ok, a co-founder of the Korean Council for the Women Drafted for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 Although Yoon, who turned 100 this year, could not attend the event due to health reasons, her impact was felt. Jang Pil-hwa, chairperson of the Korean Women's Foundation and a 1974 graduate, noted the significant number of social leaders among the department's alumni, highlighting the influence of professors like Yoon Jeong-eun and Yoon Jeong-ok, who dedicated their lives to social causes.

Graduates of the department have set numerous 'firsts' for Korean women, including the first female president of the Korean Red Cross (Yoo Jung-geun, 1967), the first Korean woman to serve as Deputy Assistant Secretary of the U.S. Department of Labor (Jeon Sin-ae, 1965), and the first female director of the National Theater of Korea (Shin Sun-hee, 1968). Kim Young-ki, an honorary professor at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who taught Korean studies in the U.S. for 50 years, remarked on the department's emphasis on globalization, which allowed students to dream bigger than their peers at other institutions.

Notable alumni also include Kim Moon-hee, the mother of Hyundai Group Chairman Chung Mong-koo, and Lee Joo-young, a senior advisor at the Namchon Foundation and wife of GS Honorary Chairman Huh Chang-soo. The department has seen a rise in business leaders, including Son Byeong-ok, the first female president in the insurance industry, and Yoon Hye-young, the retail division head at Coupang. Graduates are also making strides in politics, law, broadcasting, and the arts. Former KBS announcer Hwang Jeong-min (1993) fondly recalled her professor Jeong Deok-ae's reading of Gerard Manley Hopkins' poem 'Pied Beauty' during class, emphasizing the lasting impact of her teachers' encouragement on her career.

In addition to the anniversary celebration, the department is hosting various performances and exhibitions throughout the year. An exhibition titled '100 Years of Pioneering, 100 Years of Future' will be held at the Ewha ECC Daesan Gallery until the end of the month, documenting the department's history. The English theater club 'Beings,' established in 1930, recently staged a performance of Shakespeare's 'A Midsummer Night's Dream' to commemorate the centennial. The event also marked the launch of the 'Future Committee for the 100th Anniversary of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where alumni from various fields gathered to discuss nurturing the next generation of female leaders.

2025년 5월 23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 홀에서 영어영문학과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가 열렸다. 200명 이상의 동문들이 모였으며, 경력 있는 졸업생부터 20대와 30대의 졸업생까지 다양했다. 참석자들이 '이화 영어!'라고 외칠 때 전기가 흐르는 듯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대형 스크린에는 학생 시절의 사진과 동문 인터뷰가 상영되어, 그들의 대학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박수와 기쁨이 이어졌다. 50대의 한 졸업생은 이렇게 풍부한 역사를 가진 학과의 일원이 된 것에 자부심을 표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는 1925년 4월 24일, 1886년 미국 선교사 메리 스크랜턴에 의해 설립된 이화여자전문학교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올해는 대학 설립 139주년이 되는 해이며, 현재의 학과 형식으로 학생들이 공식적으로 입학한 첫 해이다. 이 학과는 한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영어 문학 프로그램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00년 동안 이 학과는 한국에서 여성 고등 교육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약 10,000명의 학부 졸업생과 660명 이상의 석사 및 박사 졸업생을 배출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여성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많은 저명한 인물들이 이 학과를 거쳐 갔으며, 영어 문학 분야에 크게 기여했다. 주목할 만한 동문으로는 한국영문학회 최초의 여성 회장인 나영균과 고려대학교 교수인 서지문이 있으며, 이들은 교육과 연구를 통해 한국의 영어 문학의 위상을 높였다.

이 학과는 또한 이희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여성연합의 공동 창립자인 윤정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여성 리더를 배출했다. 올해 100세가 된 윤정옥은 건강 문제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녀의 영향력은 여전히 느껴졌다. 1974년 졸업생이자 한국여성재단의 의장인 장필화는 학과 동문들 사이에서 사회 지도자의 수가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회적 원인에 헌신한 교수들, 특히 윤정은과 윤정옥의 영향을 언급했다.

이 학과의 졸업생들은 한국 여성의 수많은 '첫 번째'를 세웠다. 한국 적십자사의 첫 여성 회장(유정근, 1967), 미국 노동부의 부차관보로 재직한 첫 한국 여성(전신애, 1965), 그리고 한국 국립극장의 첫 여성 관장(신선희, 1968) 등이 그 예이다. 50년간 미국에서 한국학을 가르친 조지워싱턴대학교의 명예 교수 김영기는 이 학과의 세계화 강조가 학생들이 다른 기관의 동료들보다 더 큰 꿈을 꾸게 했다고 언급했다.

주목할 만한 동문으로는 현대그룹 회장 정몽구의 어머니인 김문희와 남촌재단의 고문이자 GS 명예회장 허창수의 아내인 이주영이 있다. 이 학과는 보험업계 최초의 여성 회장인 손병옥과 쿠팡의 소매 부문 책임자인 윤혜영 등 비즈니스 리더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정치, 법률, 방송, 예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 KBS 아나운서 황정민(1993)은 수업 중 교수 정덕애가 제라드 맨리 홉킨스의 시 'Pied Beauty'를 읽어주던 기억을 회상하며, 그녀의 교사들이 자신의 경력에 미친 지속적인 영향을 강조했다.

기념 행사 외에도 이 학과는 올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개척의 100년, 미래의 100년'이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이화 ECC 대산 갤러리에서 이달 말까지 열리며, 학과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1930년에 설립된 영어 극회 '비잉스'는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 공연을 올렸다. 이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동문들이 모여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을 논의하는 '영어영문학과 100주년 기념 미래위원회'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했다.

수많은 ‘최초’ 배출… 시대 이끈 이대 영문학부 100년

Celebrating 100 Years of English Literature at Ewha Womans University

The original series 'Nine Puzzle' (나인 퍼즐), which premiered on May 21, has quickly ascended to the number one spot in the Disney+ Korea Top 10 TV shows. It has also made its mark in Taiwan, Japan, and Singapore, entering their respective Top 10 lists as well, signaling a strong start for the series. According to FlixPatrol, a global OTT platform ranking site, 'Nine Puzzle' achieved the top position in the overall Disney+ content rankings in South Korea as of May 23. In Taiwan, it ranked second, while it secured fifth place in Japan and sixth in Singapore, further hinting at its potential for global success. Additionally, it has topped the trend rankings on the domestic OTT search site KinoLights and has been the hottest topic on Naver Talk.

Following the release of episodes 1-6, the series has garnered praise for its immersive performances, meticulous direction, and unpredictable storyline, captivating viewers. Comments from fans highlight the show's strengths: "The direction is just amazing, and the color palette is stunning" (X, tyan****), "Not a single dull moment; I was hooked from start to finish... I'm dying to know who the culprit is" (X, tyan****), and "I binge-watched all six episodes in one go! The acting was flawless and so entertaining" (X, D****).

Set ten years after a cold case, 'Nine Puzzle' follows 'Ina' (김다미), the only witness to the unresolved incident and a current profiler, alongside detective 'Han Saem' (손석구), who continues to suspect her as a suspect. Together, they delve into the mystery of a renewed series of murders linked to enigmatic puzzle pieces. New episodes 7-9 will be available on Disney+ on May 28, with episodes 10-11 set to release on June 4, totaling 11 episodes for viewers to enjoy.

원작 시리즈 '나인 퍼즐'은 5월 21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Disney+ 한국 Top 10 TV 프로그램에서 빠르게 1위에 올랐다. 이 시리즈는 대만, 일본, 싱가포르에서도 그들의 Top 10 목록에 진입하며 강력한 출발을 알렸다.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사이트인 FlixPatrol에 따르면, '나인 퍼즐'은 5월 23일 기준으로 한국에서 Disney+ 콘텐츠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만에서는 2위, 일본에서는 5위, 싱가포르에서는 6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더욱 시사하고 있다. 또한, 국내 OTT 검색 사이트 KinoLights의 트렌드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Naver Talk에서 가장 핫한 주제로 떠올랐다.

1-6화 방영 이후, 이 시리즈는 몰입감 있는 연기, 세심한 연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라인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팬들의 댓글은 이 쇼의 강점을 강조한다: "연출이 정말 놀랍고, 색감이 멋지다" (X, tyan****), "지루한 순간이 하나도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빠져들었다... 범인이 누군지 너무 궁금하다" (X, tyan****), "6화를 한 번에 정주행했다! 연기가 완벽하고 정말 재미있었다" (X, D****).

10년 전 미제 사건을 배경으로 한 '나인 퍼즐'은 해결되지 않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재 프로파일러인 '이나' (김다미)와 그녀를 용의자로 의심하는 형사 '한샘' (손석구)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그들은 신비로운 퍼즐 조각과 관련된 연쇄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새로운 7-9화는 5월 28일에 Disney+에서 공개되며, 10-11화는 6월 4일에 방영될 예정으로, 총 11화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Disney+'s 'Nine Puzzle' Tops Korean Streaming Charts

In a recent episode of the YouTube channel 'TEO', Yoon So-hee shared the emotional significance of her tears for Jung Hyun-kyu during the review of episodes 10-12 of the Netflix reality show Devil's Plan: Death Room (데블스플랜2). The video featured fellow contestants Son Eun-yu, Seven High, Yoon So-hee, Jung Hyun-kyu, and Choi Hyun-jun discussing the intense moments from the show.

The emotional bond between Jung Hyun-kyu, Yoon So-hee, and Kyuhyun became a focal point in these episodes, particularly when Kyuhyun sacrificed himself in place of Jung Hyun-kyu, leading to a rare display of vulnerability from Yoon So-hee as she shed tears over Jung Hyun-kyu's predicament.

During a game of 'Mancala', Jung Hyun-kyu was visibly shaken by Choi Hyun-jun's betrayal. Yoon So-hee remarked, "It was the first time I saw him emotionally distressed. Even when he tried to speak, you could tell he was nervous and hesitant. We fought more than what was shown on screen." 

Yoon So-hee's tears prompted a light-hearted response as she jokingly asked, "Why am I crying?" Son Eun-yu commented on the strong bonds formed in their group, suggesting that while their living quarters may not have shown it, they were indeed close.

When asked by PD Jung Jong-yeon if the current situation differed from what was shown on air, Yoon So-hee expressed feelings of betrayal, stating, "I felt deceived. They had planned to trick me all along, and I realized I had invested my feelings unnecessarily. If I had known about the hidden alliance, my decisions would have been easier."

최근 TEO 유튜브 채널의 에피소드에서 윤소희는 넷플릭스 리얼리티 쇼 '데블스플랜2'의 10-12화 리뷰 중 정현규를 위한 자신의 눈물의 감정적 의미를 공유했다. 이 영상에는 동료 참가자인 손은유, 세븐하이, 윤소희, 정현규, 최현준이 쇼의 강렬한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현규, 윤소희, 그리고 규현 간의 감정적 유대는 이 에피소드에서 중심 주제가 되었으며, 특히 규현이 정현규를 대신해 자신을 희생했을 때 윤소희가 정현규의 곤경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드물게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망칼라' 게임 중 정현규는 최현준의 배신에 의해 눈에 띄게 동요했다. 윤소희는 "그가 감정적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 그가 말하려고 할 때조차 긴장하고 주저하는 것이 느껴졌다. 우리는 화면에 보여진 것보다 더 많이 싸웠다."고 말했다.

윤소희의 눈물은 가벼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그녀는 농담으로 "왜 나는 울고 있지?"라고 물었다. 손은유는 그들의 그룹에서 형성된 강한 유대에 대해 언급하며, 그들의 생활 공간이 그것을 보여주지 않았을지라도 그들이 실제로는 가까웠다고 제안했다.

PD 정종연이 현재 상황이 방송된 것과 다르냐고 묻자, 윤소희는 배신감을 표현하며 "나는 속았다고 느꼈다. 그들은 처음부터 나를 속일 계획을 세웠고, 나는 불필요하게 내 감정을 투자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숨겨진 동맹에 대해 알았다면 내 결정이 더 쉬웠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Yoon So-hee Reveals Emotional Moment for Jung Hyun-kyu on Devil's Plan 2

A tragic incident occurred in Jeonju, South Korea, where a police officer lost his life after falling from an electric scooter late at night. According to the Jeonju Wansan Police Station, the accident took place around 1:44 AM on May 23, involving a police officer in his 50s, identified as Officer A, who was riding the scooter in Wansan-gu. He reportedly hit a curb on the sidewalk, causing him to fall and sustain severe injuries to his head and neck. Despite being rushed to a nearby hospital, he succumbed to his injuries. Authorities are investigating the circumstances surrounding the accident, noting that the area was dark at the time, which may have contributed to Officer A's inability to see the curb. A police spokesperson stated that Officer A was returning home after personal activities and that there were no signs of alcohol consumption, suggesting it was a simple accident.

전주, 대한민국에서 경찰관이 전기 스쿠터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는 5월 23일 오전 1시 44분경에 발생했으며, 50대 경찰관 A씨가 완산구에서 스쿠터를 타고 있던 중 발생했다. 그는 인도에 있는 턱에 부딪혀 넘어져 머리와 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으나, 결국 부상으로 사망했다. 당국은 사고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당시 지역이 어두웠던 점이 A씨가 턱을 보지 못한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A씨가 개인적인 활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으며, 음주 흔적이 없었다고 전하며 단순한 사고였다고 설명했다.

Tragic Accident Claims Life of Police Officer Riding Electric Scooter

The release of Kim Soo-hyun's 'Nok Off' has been indefinitely postponed, while the premiere of Jung Woo-sung's 'Made in Korea' is on the horizon. Will Disney+ overcome its controversies to achieve global success?

On the morning of May 23, 2025, an 'Open House' event for Disney+ was held on the 7th floor of the Gangnam Finance Center in Seoul. Attendees included Choi Yeon-woo, head of local content at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Kim Won-guk, producer of the new original series 'Made in Korea', and Yoo Jeong-hoon, producer of 'Killer's Shopping Mall'.

In 2025, Disney+ aims to captivate global subscribers with a robust lineup. The year kicked off with 'Trigger', starring Kim Hye-soo, followed by medical thriller 'Hyperknife' featuring Seol Kyung-gu and Park Eun-bin, and the new series 'Nine Puzzle' with Kim Da-mi and Son Seok-koo. Upcoming titles for the second half of the year include 'Fine: Country Bumpkins' with Ryu Seung-ryong, Yang Se-jong, and Lim Soo-jung, 'Polaris' starring Jun Ji-hyun and Gang Dong-won, 'Tangled' with Rowoon and Shin Ye-eun, and 'Fragment City' featuring Ji Chang-wook and Do Kyung-soo. Additionally, 'Hypnotized' with Suzy and Kim Sun-ho has recently been confirmed for release on Disney+.

Kim Won-guk expressed confidence in the production of 'Made in Korea', which stars Hyun Bin and Jung Woo-sung with a budget of 700 billion won. He stated, "Our company, Hive Media Corp, started with films, but we ventured into series with 'The Good Man' on Disney, and 'Made in Korea' is our first original series produced with Disney. We believe that by focusing on creating content that can succeed in Korea, we can also find a place in the global market."

He added, "We aim to create content that can be expanded into series or spin-offs, allowing for a broader universe. Our production company has worked on films like 'The Spring of Seoul' and 'The Man Standing Next', which share a similar universe."

Kim Won-guk also highlighted the strong support from Disney, stating, "While I usually refrain from promoting my works, I made an exception for 'The Spring of Seoul'. With 'Made in Korea', we have poured all our production capabilities into it, and I believe it will be a powerful drama that will change the landscape of K-dramas."

The event also addressed the controversy surrounding Kim Soo-hyun's 'Nok Off', which was initially set to premiere in April 2025. Due to personal issues involving the lead actor, filming was halted, and the release has been postponed indefinitely. Disney+ officially stated, "After careful consideration, we have decided to suspend the release plans for 'Nok Off'." The production budget for 'Nok Off' is estimated at 600 billion won, and speculation about potential penalties for Kim Soo-hyun ranges from 180 billion won to 1.8 trillion won, although insiders suggest the actual amount may differ from public estimates.

Choi Yeon-woo commented on the situation, saying, "The decision to suspend was made after careful consideration by Disney. This remains our official stance, and I cannot provide further details at this time." Another representative added that there have been no updates since the official statement.

When asked about the rumors surrounding Jung Woo-sung, Choi Yeon-woo maintained, "That falls into the realm of the actor's personal life, and we cannot comment on it."

Disney+ and Netflix are often seen as leading competitors in the OTT space, but Disney+'s performance has not yet matched Netflix's global success. Choi Yeon-woo emphasized Disney+'s unique strengths, stating, "Disney has a distinct identity. As we enter our fourth year, we are working to maintain our tone and manner while collaborating on quality projects. I believe our 100-year content base, which includes both global and local offerings, provides a unique experience for consumers. We are actively discussing and working on these experiences with creators."


김수현의 '녹 오프' 개봉이 무기한 연기되었고, 정우성의 '메이드 인 코리아' 프리미어가 다가오고 있다. 디즈니+가 논란을 극복하고 글로벌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

2025년 5월 23일 아침, 서울 강남 금융센터 7층에서 디즈니+의 '오픈 하우스' 이벤트가 열렸다. 참석자에는 한국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지역 콘텐츠 책임자 최연우,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프로듀서 김원국, 그리고 '킬러의 쇼핑몰'의 프로듀서 유정훈이 포함되었다.

2025년, 디즈니+는 강력한 라인업으로 글로벌 구독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올해는 김혜수 주연의 '트리거'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설경구와 박은빈이 출연하는 의료 스릴러 '하이퍼나이프', 김다미와 손석구가 출연하는 새로운 시리즈 '나인 퍼즐'이 이어졌다. 하반기 예정된 타이틀로는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이 출연하는 '파인: 시골 촌놈들', 전지현과 강동원이 주연하는 '폴라리스', 로운과 신예은이 출연하는 '탱글드', 지창욱과 도경수가 출연하는 '프래그먼트 시티'가 있다. 또한, 수지와 김선호가 출연하는 '최면'이 최근 디즈니+에서 개봉이 확정되었다.

김원국은 700억 원의 예산으로 현빈과 정우성이 출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그는 "우리 회사 하이브 미디어는 영화로 시작했지만, 디즈니에서 '더 굿 맨'으로 시리즈에 도전했고,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와 함께 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우리는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시리즈나 스핀오프로 확장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며, 더 넓은 유니버스를 허용할 것입니다. 우리 제작사는 '서울의 봄'과 '다음 사람'과 같은 유사한 유니버스의 영화를 작업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원국은 또한 디즈니의 강력한 지원을 강조하며, "저는 보통 제 작품을 홍보하는 것을 자제하지만, '서울의 봄'에 대해서는 예외를 두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모든 제작 역량을 쏟아부었고, K-드라마의 판도를 바꿀 강력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이벤트는 김수현의 '녹 오프'를 둘러싼 논란도 다루었다. 이 작품은 원래 2025년 4월에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주연 배우의 개인적인 문제로 촬영이 중단되었고, 개봉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디즈니+는 공식적으로 "신중한 검토 후 '녹 오프'의 개봉 계획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녹 오프'의 제작 예산은 600억 원으로 추정되며, 김수현에 대한 잠재적 벌금은 180억 원에서 1.8조 원까지 다양하게 추측되고 있지만, 내부자들은 실제 금액이 공개된 추정과 다를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최연우는 상황에 대해 "중단 결정은 디즈니의 신중한 검토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공식 입장이며,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세부 정보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공식 성명 이후 업데이트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정우성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질문을 받자 최연우는 "그것은 배우의 개인 생활에 해당하며, 우리는 이에 대해 언급할 수 없습니다."라고 유지했다.

디즈니+와 넷플릭스는 OTT 분야에서 주요 경쟁자로 여겨지지만, 디즈니+의 성과는 아직 넷플릭스의 글로벌 성공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최연우는 디즈니+의 독특한 강점을 강조하며, "디즈니는 독특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4년 차에 접어들면서 톤과 매너를 유지하고 품질 프로젝트에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및 로컬 제공을 포함한 100년 콘텐츠 기반이 소비자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험을 창작자와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작업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Disney+ Faces Challenges with 'Nok Off' Delay and Anticipates 'Made in Korea' Launch

Kim Won-guk, the producer of the upcoming Disney+ series 'Made in Korea', showcased his strong confidence in the project during the Disney+ Open House event held on May 23, 2025, at the Gangnam Finance Center in Seoul. The event featured key figures including Choi Yeon-woo, head of local content at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and Yoo Jeong-hoon, producer of 'Killer's Shopping Mall'. 

Disney+ is set to captivate global subscribers in 2025 with a robust lineup. Following the January premiere of 'Trigger', starring Kim Hye-soo, the platform has introduced several titles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including the medical thriller 'Hyperknife' featuring Seol Kyung-gu and Park Eun-bin, and the new series 'Nine Puzzle' starring Kim Da-mi and Son Seok-koo. Upcoming releases for the second half of the year include 'Fine: Country Bumpkins' with Ryu Seung-ryong, Yang Se-jong, and Lim Soo-jung, 'Polaris' featuring Jun Ji-hyun and Gang Dong-won, 'Tangled' with Rowoon and Shin Ye-eun, and 'Fragment City' starring Ji Chang-wook and Do Kyung-soo.

Kim Won-guk, who is investing 700 billion won into 'Made in Korea', which stars Hyun Bin and Jung Woo-sung, expressed his enthusiasm for the series. He stated, "I don’t often promote my works unless I’m confident in them. I did strong PR for 'Seoul's Spring', claiming it would be an extraordinary film, and I believe 'Made in Korea' will also be a powerful project thanks to Disney's excellent support and Hive's production capabilities."

He added, "I expect this to be a strong piece. The production team has done an exceptional job, and I believe it will be a remarkable drama. You can truly look forward to it. With Disney and our company behind 'Made in Korea', I think it will change the landscape of the K-drama industry in Korea."

김원국 프로듀서는 2025년 5월 23일 서울 강남 금융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오픈 하우스 행사에서 다가오는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행사에는 한국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지역 콘텐츠 책임자 최연우와 '킬러의 쇼핑몰'의 프로듀서 유정훈이 참석했다.

디즈니+는 2025년 글로벌 구독자들을 매료시킬 강력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김혜수 주연의 '트리거'가 1월에 첫 방송된 이후, 플랫폼은 상반기 동안 설경구와 박은빈이 출연하는 의료 스릴러 '하이퍼나이프', 김다미와 손석구가 주연하는 새로운 시리즈 '나인 퍼즐' 등 여러 타이틀을 소개했다. 하반기 예정된 출시작으로는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이 출연하는 '파인: 시골 촌놈들', 전지현과 강동원이 출연하는 '폴라리스', 로운과 신예은이 주연하는 '탱글드', 지창욱과 도경수가 출연하는 '프래그먼트 시티'가 있다.

김원국은 현빈과 정우성이 출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에 700억 원을 투자하며 이 시리즈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다. 그는 "나는 내가 자신 있는 작품이 아니면 자주 홍보하지 않는다. '서울의 봄'에 대해 강력한 PR을 했고, 그것이 특별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메이드 인 코리아'도 디즈니의 훌륭한 지원과 하이브의 제작 능력 덕분에 강력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작품이 강력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제작팀이 뛰어난 작업을 했고, 이 드라마가 주목할 만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여러분은 정말 기대할 수 있다. 디즈니와 우리 회사가 '메이드 인 코리아'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작품이 한국의 K-드라마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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