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KHYUN, a member of the popular group EXO and a solo artist, has demonstrated his impressive ticket sales power. His agency, INB100, announced that all seats for the '2025 BAEKHYUN WORLD TOUR 'Reverie' in SEOUL' on June 7 and 8 at the KSPO Dome in Seoul have sold out.

This 'Reverie' tour marks BAEKHYUN's first solo world tour after 13 years since his debut. True to the meaning of the word 'Reverie,' the concert aims to provide fans with a dream-like experience and create lasting memories.

On May 8, a new promotional poster for the world tour was released on official social media, generating a strong response from fans. The poster features BAEKHYUN against a blue background, evoking a dreamy atmosphere and heightening anticipation for the upcoming performances.

Last year, BAEKHYUN successfully wrapped up his concert 'Lonsdaleite,' connecting with fans across Asia. This year, he is expanding his tour globally, with performances scheduled in 29 cities across South America, North America, Europe, Oceania, and Asia.

Additionally, BAEKHYUN is building excitement for his upcoming mini-album 'Essence of Reverie,' set to be released on May 19. He has been sharing various teaser content to engage fans ahead of his comeback. With the announcement of the world tour, BAEKHYUN has surprised his global fanbase, and all eyes are on the diverse activities he will showcase as a 'performance master.'

The mini-album 'Essence of Reverie' will be available on various online music platforms on May 19 at 6 PM.

인기 그룹 EXO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백현이 인상적인 티켓 판매력을 보여주었다. 그의 소속사 INB100은 6월 7일과 8일 서울 KSPO 돔에서 열리는 '2025 백현 월드 투어 '레버리''의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레버리' 투어는 백현의 데뷔 13년 만의 첫 솔로 월드 투어로, '레버리'라는 단어의 의미에 맞게 팬들에게 꿈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

5월 8일, 월드 투어를 위한 새로운 홍보 포스터가 공식 소셜 미디어에 공개되어 팬들로부터 강한 반응을 얻었다. 포스터에는 파란 배경을 배경으로 한 백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꿈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가오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작년, 백현은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소통하며 콘서트 '론스데라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그는 남미,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의 29개 도시에서 공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투어를 글로벌하게 확장하고 있다.

또한, 백현은 5월 19일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 '레버리의 본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는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월드 투어 발표와 함께 백현은 그의 글로벌 팬층을 놀라게 했으며, '퍼포먼스 마스터'로서 보여줄 다양한 활동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미니 앨범 '레버리의 본질'은 5월 19일 오후 6시에 다양한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BAEKHYUN Proves His Ticket Power with Sold-Out Concerts in Seoul

The film 'Holy Night: Demon Hunters'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directed and written by Lim Dae-hee, is captivating audiences with its thrilling blend of horror and humor. The movie has successfully secured pre-sales in 107 countries worldwide, further showcasing the star power of Ma Dong-seok. 

Set in a city thrown into chaos by a cult that worships evil, the film follows the 'Holy Night' team, consisting of the dark problem-solver Bau (Ma Dong-seok), Sharon (Seo Hyun), and Kim-gun (Lee Da-wit), as they battle against malevolent forces. 

As word-of-mouth continues to build excitement, 'Holy Night: Demon Hunters' is not only making waves domestically but is also set to deliver exhilarating exorcism action internationally. The film has been pre-sold in major Asian markets including Japan, Taiwan, Hong Kong, Singapore, Malaysia, and Indonesia, as well as in Germany, the United States, Australia, South America, Poland, Russia, the Middle East, and India. It premiered in Taiwan on April 30, followed by releases in North America on May 2, Indonesia on May 7, and Hong Kong, Singapore, Malaysia, Thailand, and Australia on May 8, with Vietnam following on May 9. The UK release is scheduled for May 23. 

Purple Plan, the international distributor for Singapore, Malaysia, Indonesia, Thailand, and Australia, expressed their excitement, stating, "We are thrilled to present this unique film featuring the action-packed Ma Dong-seok to audiences around the globe. It is a bold combination of occult horror and intense action." 

With its impressive pre-sales across 107 countries, 'Holy Night: Demon Hunters' is making a significant impact in the global market and is currently showing in theaters nationwide.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임대희 감독이 연출하고 각본을 맡아 공포와 유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이 영화는 전 세계 107개국에서 사전 판매에 성공하며 마동석의 스타 파워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악을 숭배하는 컬트로 인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어두운 문제 해결사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건(이다윗)으로 구성된 '거룩한 밤' 팀이 악의 세력과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입소문이 계속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짜릿한 퇴마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영화는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주요 아시아 시장과 독일, 미국, 호주, 남미, 폴란드, 러시아, 중동, 인도에서 사전 판매되었다. 대만에서 4월 30일에 첫 상영을 한 후, 북미에서는 5월 2일, 인도네시아에서는 5월 7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에서는 5월 8일, 베트남은 5월 9일에 개봉되었다. 영국 개봉은 5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의 국제 배급사 퍼플 플랜은 “액션으로 가득 찬 마동석이 출연하는 이 독특한 영화를 전 세계 관객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는 오컬트 공포와 강렬한 액션의 대담한 조합입니다.”라고 전했다.

107개국에서의 인상적인 사전 판매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마동석 주먹, 전세계로 간다..'거룩한 밤' 해외 107개국 선판매 쾌거

Holy Night: Demon Hunters Achieves Global Sales Success

Singer Kim Jaejoong (김재중), 39, recently opened up about his experience with financial information hacking, criticizing the inadequate response system in place. On May 7, he shared through the fan platform ‘From’ that his KakaoPay account had been hacked, resulting in his password being changed without his consent. 

He recounted his frustrating attempts to resolve the issue, stating, "When I contacted the consultation center, they transferred me to the securities consultation center, which then referred me to the security incident center. After about an hour on the phone, I still couldn't resolve the issue and had to end the call due to work obligations." 

Kim expressed his disbelief at being told that he could not delete the hacked account without knowing the new password, saying, "How am I supposed to know the password that the hacker changed?" He further lamented, "When they offered to connect me to another consultant, it turned out to be the same department I had initially contacted. My mental state was shattered. I understand that the consultants are working hard, but the response is just too inadequate." 

Fortunately, no further damage was reported. Two days later, Kim announced, "It took me a day and a half, but I finally managed to cancel my account. It was truly a terrifying day." 

Kim Jaejoong debuted in 2003 as a member of the group TVXQ (동방신기) and has been surrounded by rumors of his wealth, including claims of a net worth of 1 trillion won. He fueled these speculations by revealing that he had used a black card, issued only to the top 0.05% of VIPs in South Korea, for about 12 years. In a recent appearance on a YouTube channel, he clarified, "They included all the cars I've driven over the past 20 years in my asset list. Real estate can come and go, and I buy and sell cars. If I included everything in my asset list, it might total 1 trillion won, but that's not how income works, and that structure doesn't exist."

가수 김재중(39)이 최근 금융 정보 해킹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며, 부적절한 대응 시스템을 비판했다. 5월 7일, 그는 팬 플랫폼 ‘From’을 통해 자신의 카카오페이 계정이 해킹당해 비밀번호가 동의 없이 변경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좌절스러운 시도를 회상하며, "상담 센터에 연락했을 때, 그들은 나를 증권 상담 센터로 전환했고, 그곳에서 다시 보안 사고 센터로 안내했다. 전화 통화 한 시간 후에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업무로 인해 전화를 끊어야 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해킹된 계정을 새로운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삭제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믿을 수 없다고 표현하며, "해커가 변경한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 수 있겠냐?"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다른 상담사와 연결해 주겠다고 했을 때, 처음 연락했던 같은 부서로 연결되었다. 내 정신 상태는 산산조각났다. 상담사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대응이 너무 부적절하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추가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틀 후, 김재중은 "하루 반이 걸렸지만, 드디어 내 계정을 취소할 수 있었다. 정말 무서운 날이었다."고 발표했다.

김재중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1조 원의 순자산을 주장하는 부에 대한 소문에 둘러싸여 있다. 그는 한국에서 상위 0.05%의 VIP에게만 발급되는 블랙 카드를 약 12년 동안 사용했다고 밝혀 이러한 추측을 부추겼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내 자산 목록에는 지난 20년 동안 내가 운전한 모든 차가 포함되어 있다. 부동산은 오고 가고, 나는 차를 사고 판다. 자산 목록에 모든 것을 포함하면 1조 원이 될 수 있지만, 수입이 그렇게 작동하지 않으며, 그런 구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두려운 하루였다”…김재중, 카카오페이 해킹 피해 고백

Kim Jaejoong Reveals Experience of Financial Information Hacking

In the latest episode of TV Chosun's culinary show,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Chef Oh Young-man's Dining Journey), Jeon So-min shared her thoughts on leaving Running Man and discussed the impact of baseless online criticism. During her food journey in Yongsan, Seoul, Jeon reflected on her career, revealing that she started as a magazine model at the age of 19 and expressed her long-standing desire to be a singer, despite admitting she isn't very good at singing. 

Regarding her time on Running Man, she mentioned, 'I appeared twice before becoming a regular for seven years. The main hosts were all established members, and I contributed to the show with my character. It was truly a happy workplace for me.' 

When addressing the negative comments she receives, Jeon stated, 'The more attention you get, the more likely you are to face hurtful remarks. While many people experience criticism, I would reflect deeply if there were valid reasons behind it.' She continued, 'However, I feel that many of the criticisms I receive lack justification. Sometimes I think that getting married soon might help me build a stronger support system.'

TV 조선의 요리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전소민은 런닝맨을 떠나는 것에 대한 생각과 근거 없는 온라인 비판의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울 용산에서의 음식 여행 중 전소민은 자신의 경력을 되돌아보며 19세에 잡지 모델로 시작했음을 밝히고,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오랜 소망을 표현했지만, 노래를 잘하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런닝맨에서의 시간에 대해 그녀는 '정규 멤버가 되기 전에 두 번 출연했다. 주요 호스트들은 모두 확립된 멤버들이었고, 나는 내 캐릭터로 프로그램에 기여했다. 나에게는 정말 행복한 직장이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받는 부정적인 댓글에 대해 전소민은 '관심을 받을수록 상처받는 발언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경험하지만, 그 뒤에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깊이 반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하지만 내가 받는 비판 중 많은 부분이 정당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느낀다. 가끔은 곧 결혼하는 것이 더 강한 지지 체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소민, 런닝맨 하차 솔직 심경…“이유 없는 악플로 상처, 의지되는 사람 필요” (‘백반기행’)

Jeon So-min Opens Up About Her Departure from Running Man and Addresses Online Criticism

The K-pop group FIVE O ONE is set to hold their first concert in Seoul to commemorate their 20th anniversary. On May 13, Henechia announced that the concert, titled '2025 FIVE O ONE: 20th Anniversary World Tour In Seoul,' will take place on July 12 and 13 at the Olympic Hall in Olympic Park. This event marks the beginning of their world tour and promises to deliver beautiful harmonies from the trio, delighting fans who have eagerly awaited this moment.

The concert will not only celebrate their two decades in the industry but also reflect on their journey since debuting, while looking forward to a new future with their fans. Attendees can expect a mix of nostalgic hit songs, individual performances from the members, and exciting new stages as FIVE O ONE.

Additionally, a temporary fan club will be established for this concert, allowing fans to join for free from May 14 to 18 via Ticket Link. Members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pre-purchase up to two tickets, which is expected to attract a large number of enthusiastic fans.

FIVE O ONE consists of SS501 members Kim Hyun-joong (김현중), Heo Young-saeng (허영생), and Kim Kyu-jong (김규종), and they plan to continue their global activities following the Seoul concert.

K-pop 그룹 FIVE O ONE이 2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5월 13일, Henechia는 '2025 FIVE O ONE: 20주년 세계 투어 인 서울'이라는 제목의 콘서트가 7월 12일과 1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그들의 세계 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이 순간을 간절히 기다려온 팬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

이번 콘서트는 그들의 20년간의 활동을 축하할 뿐만 아니라, 데뷔 이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팬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참석자들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히트곡, 멤버들의 개별 공연, 그리고 FIVE O ONE의 흥미로운 새로운 무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를 위해 임시 팬클럽이 설립되어 팬들이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Ticket Link를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들은 최대 두 장의 티켓을 사전 구매할 기회를 가지며, 이는 많은 열정적인 팬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FIVE O ONE은 SS501의 멤버인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콘서트 이후에도 글로벌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SS501 김현중·김규종·허영생, 20주년 기념 콘서트 서울 공연부터 시작 [공식]

FIVE O ONE to Celebrate 20th Anniversary with First Concert in Seoul

EXO member and solo artist Baekhyun is set to make his comeback with the new title track 'Elevator'. His agency, INB100, revealed the tracklist for his fifth mini-album 'Essence of Reverie' on their official social media on May 11. 

According to the released image, the title track 'Elevator' will be accompanied by a total of seven songs, including a surprise pre-release of 'Chocolate' on May 15, as well as 'Lemonade', 'Love Comes Back', 'No Problem', 'Black Dreams', and 'Late Night Calls'. 

Additionally, the album will introduce the official character 'Kkuru Jam', providing fans with a fresh promotional experience. 

'Essence of Reverie' aims to express Baekhyun's journey between reality and ideals, symbolizing his aspirations as an artist. With the release of the new album and the title track 'Elevator', anticipation for Baekhyun's activities is at an all-time high. 

The mini-album 'Essence of Reverie' will be available on various online music platforms on May 19 at 6 PM. Furthermore, general ticket sales for his first solo world tour 'Reverie' in Seoul will begin today at 7 PM.

EXO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백현이 새로운 타이틀 곡 'Elevator'로 컴백할 예정이다. 그의 소속사 INB100은 5월 11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Essence of Reveri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타이틀 곡 'Elevator'는 5월 15일에 서프라이즈 선공개되는 'Chocolate'를 포함하여 총 7곡으로 구성된다. 또한 'Lemonade', 'Love Comes Back', 'No Problem', 'Black Dreams', 'Late Night Calls'가 포함된다.

추가로, 앨범은 공식 캐릭터 'Kkuru Jam'을 소개하여 팬들에게 새로운 프로모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ssence of Reverie'는 백현의 현실과 이상 사이의 여정을 표현하며, 아티스트로서의 그의 열망을 상징한다. 새로운 앨범과 타이틀 곡 'Elevator'의 발매로 백현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미니앨범 'Essence of Reverie'는 5월 19일 오후 6시에 다양한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그의 첫 솔로 월드 투어 'Reverie'의 서울 공연 일반 티켓 판매는 오늘 오후 7시에 시작된다.

백현,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Elevator'

Baekhyun Returns with New Title Track 'Elevator'

The K-pop group POW (파우) has officially announced their comeback, confirming the release of their third EP on June 27. Their agency, Grid Entertainment, shared a vibrant comeback poster on their official social media at midnight on May 13, heightening fans' anticipation.

The poster features a lively design with a blue background and bright orange and yellow colors, capturing the cheerful essence of POW and hinting at the album's energetic vibe.

Notably, the group's leader, Yochi, has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the overall production of this album, infusing it with POW's unique style. The tracks are expected to be filled with a fun and energetic mood, complemented by visuals inspired by the concept of 'POW + European Youth Culture,' promising an album that encapsulates the youthful energy of POW.

During their hiatus, POW has maintained a strong connection with fans through various activities. Their special single 'Gimme Love (김미 러브),' released in February, received enthusiastic responses from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fans. Additionally, they showcased their individual acting skills and new charms in their self-produced web drama 'Always Be There,' even releasing an OST for the series, demonstrating their musical versatility.

Moreover, POW has creatively filled their downtime with entertaining content and communication across various platforms, proving their growth despite being under a smaller agency. They are establishing themselves as a multifaceted group with potential in music, video, and variety shows.

A representative from their agency stated, "This album will be a comeback that can recharge positive energy, just like our fandom name 'Power (파워).' We hope fans look forward to our more mature music and stage performances." 

POW is set to kick off their full comeback activities with the release of their third EP on June 27.

K-pop 그룹 POW(파우)가 공식적으로 컴백을 발표하며 6월 27일에 세 번째 EP를 발매한다고 확인했다. 그들의 소속사인 Grid Entertainment는 5월 13일 자정에 공식 소셜 미디어에 생동감 넘치는 컴백 포스터를 공유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포스터는 파란색 배경에 밝은 주황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된 활기찬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여 POW의 즐거운 본질을 포착하고 앨범의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암시하고 있다.

특히 그룹의 리더인 요치가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제작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POW의 독특한 스타일을 담아냈다. 수록곡들은 재미있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가득할 것으로 예상되며, 'POW + 유럽 청소년 문화'라는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비주얼이 더해져 POW의 젊은 에너지를 담은 앨범이 될 것을 약속하고 있다.

휴식 기간 동안 POW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강한 유대감을 유지해왔다. 2월에 발매된 특별 싱글 'Gimme Love(김미 러브)'는 국내외 팬들로부터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또한, 그들은 자가 제작한 웹 드라마 'Always Be There'에서 개별 연기 실력과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시리즈를 위한 OST도 발매하여 그들의 음악적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더욱이, POW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재미있는 콘텐츠와 소통으로 여유 시간을 창의적으로 채우며, 작은 소속사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그들은 음악, 영상, 예능 프로그램에서 잠재력을 가진 다재다능한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팬덤 이름 'Power(파워)'처럼 긍정적인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컴백이 될 것이다. 팬들이 더 성숙한 음악과 무대 공연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POW는 6월 27일 세 번째 EP 발매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POW Announces Comeback with Third EP Set for Release on June 27

The organizing committee of the KM Chart Awards has announced that popular actors Kim Hye-yoon and Ong Seong-wu will serve as the hosts for the upcoming '2025 KM Chart Awards' (2025 KMA), scheduled to take place on July 11 in South Korea. The committee expressed confidence that the duo, known for their clear communication skills and engaging personalities, will bring youthful energy and elegance to the event.

The '2025 KMA', organized by the K-music chart platform KM Chart (케이엠차트), aims to celebrate the artists who have shone in the music industry over the past year, along with their dedicated fans. Following the successful inaugural event last year, which featured hosts Lee Chan-won and Kwon Eun-bi, this year's ceremony is expected to infuse new vitality with Kim Hye-yoon and Ong Seong-wu at the helm.

Kim Hye-yoon gained recognition for her emotional performances in hit dramas such as 'Shooting Stars' (선재 업고 튀어) and 'Extraordinary You' (어쩌다 발견한 하루), earning her the title of 'Kim Hye-yoon's youth drama'. Her experience as a live MC at the SBS Acting Awards last year showcased her stable hosting abilities, raising expectations for her role in the 2025 KMA.

Ong Seong-wu continues to make strides as an actor, having established a solid presence through his performances in dramas like 'Moment at Eighteen' (열여덟의 순간) and 'Strong Woman Do Bong-soon' (힘쎈여자 강남순). His witty remarks during various entertainment shows, fan meetings, and interviews have also generated excitement for his participation in the upcoming awards ceremony.

The '2025 KMA' will officially change its name from the 'Universal Superstar Awards (2024 USA)', which was held last year, promising a more enriching experience this time around. The event will feature diverse performances across various genres and offer a range of attractions for global fans, enhancing the overall prestige of the awards.

Details regarding the lineup and schedule for the '2025 KMA' will be revealed in due course.

KM 차트 어워드 조직위원회는 인기 배우 김혜윤과 옹성우가 오는 '2025 KM 차트 어워드'(2025 KMA)의 진행자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7월 11일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명확한 소통 능력과 매력적인 성격으로 알려진 이 두 사람이 행사에 젊은 에너지와 우아함을 가져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2025 KMA'는 K-음악 차트 플랫폼 KM 차트(케이엠차트)가 주최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음악 산업에서 빛난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헌신적인 팬들을 축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이찬원과 권은비가 진행한 성공적인 첫 행사에 이어, 올해의 시상식은 김혜윤과 옹성우가 이끌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같은 인기 드라마에서 감정적인 연기로 인정을 받으며 '김혜윤의 청춘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라이브 MC로서의 경험은 그녀의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주었고, 2025 KMA에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옹성우는 '열여덟의 순간'과 '힘쎈여자 강남순'과 같은 드라마에서의 연기를 통해 확고한 존재감을 쌓아가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팬 미팅, 인터뷰에서의 재치 있는 발언은 그가 다가오는 시상식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2025 KMA'는 지난해 개최된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드(2024 USA)'에서 공식적으로 이름을 변경하며, 이번에는 더 풍성한 경험을 약속하고 있다. 이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글로벌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매력을 제공하여 시상식의 전반적인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2025 KMA'의 라인업과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Kim Hye-yoon and Ong Seong-wu to Host the 2025 KM Chart Awards

Actress Choi Yeo-jin is set to marry sports entrepreneur Kim Jae-wook, who is seven years her senior, on June 1. Ahead of their wedding, she has shared a series of romantic wedding photos that have garnered significant attention. The wedding shoot, which Choi described as having 'grown into something big,' has been likened to a cinematic moment, leaving viewers in awe.

On May 12, Choi posted on her social media, 'We are getting married,' along with several stunning wedding photos. In the images, the couple is seen playfully running down a hallway and sharing warm smiles, conveying a deep and comfortable affection for one another. Notably, in the black-and-white shots, Choi wears a pristine white slip dress paired with a veil, blending classic elegance with modern flair.

The couple's four-season wedding photo shoot was previously featured on SBS's *Same Bed, Different Dreams 2 – You Are My Destiny* in April. During the episode, Choi explained, 'Since we both love sports, we decided to take snaps while engaging in seasonal sports. But as we went along, it turned into something much bigger,' revealing the creative process behind their various themed concepts.

From traditional hanbok photos to outdoor settings and sports themes, their wedding shoot transcended mere commemoration, becoming a cherished record of their time together. The couple even traveled to Yongpyong for some of the shots, and Choi expressed her gratitude to the talented photographer and everyone involved in creating such beautiful work.

Fans have reacted with admiration, commenting, 'It looks like a scene from a movie,' 'Their chemistry is so enviable,' and 'I've never seen wedding photos like this before.'

Choi Yeo-jin and Kim Jae-wook are set to tie the knot on June 1, and their unique love story continues to resonate warmly with many through their wedding photos.

배우 최여진이 6월 1일, 7세 연상의 스포츠 기업가 김재욱과 결혼할 예정이다. 결혼을 앞두고 그녀는 많은 주목을 받은 로맨틱한 웨딩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최여진이 '커다란 무언가로 성장했다'고 표현한 웨딩 촬영은 영화 같은 순간으로 비유되며, 관객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5월 12일, 최여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우리는 결혼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멋진 웨딩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장난스럽게 복도를 달리며 따뜻한 미소를 나누고, 서로에 대한 깊고 편안한 애정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흑백 사진에서 최여진은 순백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베일을 착용하여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멋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두 사람의 사계절 웨딩 사진 촬영은 4월 SBS의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소개되었다. 에피소드 중 최여진은 '우리는 둘 다 스포츠를 좋아해서 계절 스포츠를 하면서 사진을 찍기로 했다. 하지만 진행하면서 훨씬 더 큰 무언가로 발전했다'고 설명하며 다양한 테마의 창작 과정을 밝혔다.

전통 한복 사진부터 야외 촬영, 스포츠 테마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웨딩 촬영은 단순한 기념을 넘어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기록하는 것이 되었다. 두 사람은 촬영을 위해 용평까지 여행을 갔으며, 최여진은 재능 있는 사진작가와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는 데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그들의 케미가 너무 부럽다', '이런 웨딩 사진은 처음 봐요'라는 댓글로 감탄을 표했다.

최여진과 김재욱은 6월 1일 결혼할 예정이며, 그들의 독특한 사랑 이야기는 웨딩 사진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하게 공감되고 있다.

Choi Yeo-jin and Kim Jae-wook's Romantic Wedding Photos Capture Their Love

The popular TVING original series Yumi's Cells (유미의 세포들) is set to return for its third season, featuring Kim Go-eun in the lead role. This new installment, written by Song Jae-jung and Kim Kyung-ran and directed by Lee Sang-yeob, continues to explore the life of Yumi, who has now become a star writer, alongside her quirky cells that are still focused solely on her. 

Based on the beloved Naver webtoon by Lee Dong-geon, Yumi's Cells has captivated audiences with its humorous and realistic portrayal of Yumi's journey through love and personal growth, intertwined with the unique concept of personified cells. The successful blend of live-action and 3D animation has been praised as a groundbreaking evolution in drama format. Following the phenomenal success of the first two seasons, fans are eagerly anticipating the return of Season 3 after a three-year hiatus.

The excitement is heightened by the return of the trusted team of director Lee Sang-yeob and writers Song Jae-jung and Kim Kyung-ran, who have previously delivered compelling narratives. Kim Go-eun's portrayal of Yumi has been widely acclaimed, making it hard to imagine anyone else in the role. She has skillfully captured the nuances of everyday moments and the complexities of love, resonating deeply with viewers.

In Season 3, Yumi, having achieved her dream of becoming a writer, will encounter unexpected romantic developments that reignite the once-quiet cell village. Kim Go-eun is expected to bring a fresh and lively perspective to Yumi's evolving story. Fans are also looking forward to the return of Yumi's charming and assertive cells, including those representing love, reason, emotion, and hunger.

Expressing her excitement, Kim Go-eun stated, "I am honored and thrilled to continue Yumi's story, which has been loved by many viewers. Portraying a character over an extended period is a meaningful and special experience. I hope to capture Yumi's growth and the various turning points in her life through Season 3. Since I began this journey with Yumi in 2021, I want to conclude it well."

Yumi's Cells Season 3 is scheduled to premiere on TVING in the first half of 2026.

인기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유미의 세포들)이 김고은을 주연으로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송재정과 김경란이 집필하고 이상엽이 감독을 맡은 이번 새로운 편은 이제 스타 작가가 된 유미의 삶을 탐구하며, 여전히 그녀에게만 집중하는 기발한 세포들과 함께한다.

이동건의 사랑받는 네이버 웹툰을 바탕으로 한 유미의 세포들은 유미의 사랑과 개인적 성장의 여정을 유머러스하고 현실적으로 묘사하여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의인화된 세포라는 독특한 개념과 얽혀 있다.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의 성공적인 조화는 드라마 형식의 혁신적인 진화로 찬사를 받았다. 첫 두 시즌의 엄청난 성공에 이어 팬들은 3년의 공백 후 시즌 3의 귀환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감독 이상엽과 작가 송재정, 김경란의 팀이 돌아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이전에 매력적인 서사를 선보인 바 있다. 김고은의 유미 캐릭터 연기는 널리 찬사를 받았으며, 다른 누군가가 이 역할을 맡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그녀는 일상적인 순간의 뉘앙스와 사랑의 복잡함을 능숙하게 포착하여 시청자들과 깊이 공감하고 있다.

시즌 3에서 유미는 작가가 되는 꿈을 이룬 후 예상치 못한 로맨틱한 전개를 맞이하게 되어 한때 조용했던 세포 마을이 다시 활기를 띠게 된다. 김고은은 유미의 진화하는 이야기에 신선하고 생기 있는 시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사랑, 이성, 감정, 배고픔을 대표하는 유미의 매력적이고 단호한 세포들의 귀환도 기대하고 있다.

김고은은 자신의 기대감을 표현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유미의 이야기를 계속할 수 있어 영광이고 설렌다. 오랜 시간 동안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의미 있고 특별한 경험이다. 시즌 3를 통해 유미의 성장과 그녀의 삶의 다양한 전환점을 포착하고 싶다. 2021년 유미와 함께 이 여정을 시작했으니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 3는 2026년 상반기 TVING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Yumi's Cells Returns for Season 3 with Kim Go-eun

On May 13, 2025, families of the victims from the Jeju Air disaster, along with the Gwangju Bar Association's legal support team, submitted a criminal complaint to the Jeonnam Police Agency, seeking accountability for those responsible for the incident. Among the 15 individuals named in the complaint are Park Sang-woo, the Minister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nd Kim Yi-bae, the CEO of Jeju Air.

The families, comprising 72 members, held a press conference where they called for the prosecution of officials from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Jeju Air, the Seoul and Busan Regional Aviation Offices, Korea Airports Corporation, and Muan International Airport for violations of the Serious Accidents Punishment Act and charges of negligent homicide.

Attorney Jeong Da-eun, representing the legal support team, stated, "The Minister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has violated safety obligations as a management official under the Serious Accidents Punishment Act, while the CEO of Jeju Air failed to fulfill their responsibilities regarding aircraft operations and emergency responses."

The complaint also includes air traffic controllers and management personnel from Muan International Airport, as well as the heads of Jeju Air's maintenance and safety departments, who are accused of negligence leading to the disaster.

The families emphasized that the Jeju Air incident was not merely an accident but a significant public disaster resulting from negligent management of preventable risks. They expressed their urgent demand for a swift police investigation and criminal charges against those responsible.

Kim Da-hye, a family member, voiced her frustration, stating, "It has been four months since the tragedy, and there has been no progress. We are determined to pursue the truth and will not give up."

Previously, the legal support team had warned that despite the passage of four months since the disaster, no resolutions had been made, and the investigation into the truth remained stagnant.

The Jeonnam Police Agency, which is investigating the cause of the passenger plane crash, has conducted searches at Muan International Airport, the Busan Regional Aviation Office, and Jeju Air's Seoul office, collecting over 1,000 pieces of evidence, including air traffic control audio files, runway CCTV footage, and localizer schematics.

Additionally, around 50 individuals, including Kim Yi-bae and other executives, as well as officials from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nd Korea Airports Corporation, have been interviewed as witnesses. No suspects have been formally charged yet.

A police spokesperson stated, "We are awaiting the results of the investigation by the Aviation and Railway Accident Investigation Committee to ensure a clear and objective inquiry. We will proceed with legal actions based on the findings of the investigation."

The tragic incident occurred on December 29, 2024, when a Jeju Air passenger plane attempted to land without deploying its landing gear, crashing into the localizer and resulting in an explosion that claimed the lives of 179 passengers and crew members.

2025년 5월 13일, 제주항공 사고 피해자 가족들과 광주변호사회의 법률 지원팀이 전남경찰청에 사건 책임자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 명시된 15명의 개인 중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이배 제주항공 CEO가 포함되어 있다.

72명의 가족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 제주항공, 서울 및 부산 지역 항공청, 한국공항공사, 무안국제공항의 관계자들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및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할 것을 촉구했다.

법률 지원팀을 대표하는 정다은 변호사는 "국토교통부 장관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관리 책임자로서 안전 의무를 위반했으며, 제주항공 CEO는 항공기 운영 및 비상 대응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는 무안국제공항의 항공 교통 관제사와 관리 직원, 제주항공의 유지보수 및 안전 부서 책임자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사고로 이어진 과실로 기소되고 있다.

가족들은 제주항공 사건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예방 가능한 위험의 부실 관리로 인한 중대한 공공 재해라고 강조했다. 그들은 사건 책임자에 대한 신속한 경찰 수사와 형사 고소를 강력히 요구했다.

가족 중 한 명인 김다혜는 "비극이 발생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진전이 없다. 우리는 진실을 추구할 것이며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법률 지원팀은 사고 발생 후 4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해결책도 마련되지 않았고 진실에 대한 수사가 정체되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여객기 추락 원인을 조사 중인 전남경찰청은 무안국제공항, 부산 지역 항공청, 제주항공 서울 사무소에서 수색을 실시하고, 항공 교통 관제 오디오 파일, 활주로 CCTV 영상, 로컬라이저 도면 등 1,000개 이상의 증거를 수집했다.

또한 김이배 및 기타 임원, 국토교통부 및 한국공항공사 관계자 등 약 50명이 증인으로 인터뷰를 받았다. 아직 공식적으로 기소된 용의자는 없다.

경찰 대변인은 "우리는 명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보장하기 위해 항공 및 철도 사고 조사 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비극적인 사건은 2024년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장치를 펼치지 않고 착륙을 시도하다가 로컬라이저에 충돌하여 폭발이 발생, 179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사망한 사고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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